김준교(자유한국당 청년최고위원 후보) '한국엔 문두로(문재인+마두로)'

김준교 '한국엔 문두로(문재인+마두로)'

올인코리아 2019.02.21 허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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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격한 발언에 사과하면서도, 문재인 비판

 

 

“저딴 게 무슨 대통령이냐”라는 등의 문재인 비난 발언으로 논란을 일으킨 자유한국당 김준교 청년최고위원 후보가 21일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2⋅27 전당대회 3차 합동연설회에서 “그 동안 사려 깊지 못하고 다소 과격한 언행으로 우리 당 축제인 전당대회에 누를 끼치게 돼 죄송하다. 젊은 혈기에 실수한 것으로 너그럽고 어여삐 봐줬으면 한다”면서도 “오늘은 경제에 대해 말씀드리겠다. 문재인 정권은 사회주의 경제 정책으로 대한민국을 베네수엘라로 만들고 있다. 베네수엘라에 마두로가 있다면 한국엔 ‘문두로’가 있다”고 비난했다고 조선닷컴은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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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교 “베네수엘라엔 마두로, 한국에 ‘문두로(文대통령+마두로)’”>라는 조선닷컴의 기사에 한 네티즌(lh*)은 “오랜만에 똑똑한 청년보겠네.앞으로 보수의 아이콘으로 거듭나겠다. 계속 go해라 문두로도 좋고 문베스도 좋아보인다”라고 했고, 다른 네티즌(dyry****)은 “김준교 홧팅이다. 틀린 주장 하나도 없다. 문재앙이 앞으로 3년 남은 임기 다 채우면 베네수엘라 꼴 되고도 남는다. 나라 더 망가지기 전에 ‘문두로’는 빨리 끌어내려...”라고 했고, 또 다른 네티즌(qq****)은 “우파의 새 희망 김준규 화이팅! 스타는 이렇게 탄생한다. 좌파야 비켜라. 김준규 납신다”라고 했다.

 

또 한 네티즌(khee****)은 “김준교의 구구절절 명연설에 탄성을 자아내지 않을 수 없다. 한국당 의원들은 이런 젊은이에게 힘을 실어줄 용기조차 없음을 스스로 부끄러워해야 할 것이며 징계 운운하는 헛소리는 문재인을 향해 뱉아라”라고 했고, 다른 네티즌(suri****)은 “패기 있고 발랄한 청년이다. 전당대회가 아연 활기를 띠는 것 같다”라고 했고, 또 다른 네티즌(delt****)은 “미래에 대한 공약과 비젼을 제시해야 할 전당대회가 아니라 태극기집회에 나온 분노에 가득 찬 연사처럼 자극적인 발언만 하고 있다. 국민수준을 너무 깔본다는 증거다”라고 했다.

 

그리고 한 네티즌(smin****)은 “이런 행동하는 우파가 필요하다. 당하고만 있는 우파, 투쟁심 없는 우파는 필요 없다”라고 했고, 다른 네티즌(rnfma****)은 “박 대통령이 통일대박을 실현 대한민국의 기적을 이루기 위해 대북강경책으로 일관하자 지령을 받은 조직적 반란으로 헌법을 위반 정권을 강탈 국가안보를 포기하고 경제까지 폭망시킨 반란 수괴를 끌어내 처형하고 불법감금 당한 박 대통령을 복위 기필코 헌정질서를 바로 잡아야”라고 했고, 또 다른 네티즌(vorsicht****)은 “행동하는 젊은 피가 당 청년최고위원이 되어야 한다!”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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