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정보 큐레이션/국내외 사회변동外(2)

■■5.18 광주사태 직언한 김진태 자유한국당 의원 지지행렬■■

배세태 2019. 2. 13. 21:51

광주사태 직언한 김진태의원 지지행렬

올인코리아 2019.02.13 조영환 편집인

http://m.allinkorea.net/a.html?uid=39180&page=1&sc=&s_k=&s_t=

 

김진태 의원 청와대 앞에서 '대선무효 1인시위'

 

 


광주사태 관한 직언을 했다가 민주팔이들의 떼법에 의해 곤혹을 치르고 있는 김진태 자유한국당 의원에 대한 국민의 지지가 13일 열화 같이 일어났고, 김진태 의원은 의연하게 청와대 앞에서 “여론조작 대선무효, 문재인·김정숙 특검하라”는 피켓을 들고 일인시위를 했다. 광주세력의 선동지라는 비판을 우익세력으로부터 받고 있는 조선닷컴은 “‘5·18 폄훼’ 논란을 일으킨 자유한국당 김진태 의원 지지자들이 13일 국회의사당 앞으로 몰려와 시위를 벌였다. 이 과정에서 경찰과 옥신각신하는 등 소동도 벌어졌다”며, 애국자들의 목소리에 ‘폄훼’와 ‘소란’이라는 단어를 붙여서 부각시켰다.

 

조선닷컴은 400여명이 모인 13일 ‘김진태 의원 윤리위 제소 결사 반대 기자회견’에 관해 “김 의원 지지자 100여명은 이날 오전 11시 50분쯤 태극기와 성조기를 들고 국회 경내로 들어와 곧바로 본관 건물로 향했다”고 보도하면서 “그러자 국회 경비를 맡은 경찰들이 급히 뛰어와 본관 계단 앞을 막았다”고 전했다.


일부 참가자들이 국회 정문 앞 허가된 집회장소에 모여 있어서, 조선닷컴 국회 마당 사진에도 300여명 나왔는데, 조선닷컴은 100명이라고 축소보도 했다.


<중략>


광주사태를 민주화 이외에 부르지 못하게 하는 비민주적 자유한국당의 윤리위원회는 이날 김진태 의원을 불러서 소명도 듣지 않고 비밀리에 징계하는 독재적 모습을 보였다. 떴떳하지 못한 징계를 하려고 하니, 윤리위는 장소를 알리지 않은 채 모처에서 소집돼 도둑징계를 논했다.


한편 조선닷컴은 “자유한국당은 13일 당 중앙윤리위를 소집해 ‘5⋅18 폄훼' 발언으로 논란을 빚은 김진태⋅이종명⋅김순례 의원 징계 문제를 논의했으나 결론을 내리지 못했다”며 “한국당은 14일 오전 다시 회의를 열어 징계 여부 및 그 수위를 결정지을 방침”이라고 전했다. 광주사태에 관해서는 면책특권도 없는 국회다.

 

<중략>

 

한편, 김 의원은 청와대 앞에서 대선부정선거를 규탄하는 1인시위를 벌였다.<중략>김 의원은 이날 문재인과 김정숙 여사를 수사하기 위한 특검법을 발의하겠다고 주장했다고 한다.<중략>김 의원은자신을 징계하겠다고 달려드는 자유한국당 윤리위의 행보에 관해 김 의원은 그러나 이날 시위에선 별도의 입장을 밝히지 않았다고 한다.

 

“‘5.18 폄훼’ 논란 김진태 지지자 국회 앞에서 시위”라는 조선닷컴의 기사에 한 네티즌(hojl****)은 “한국당은 당장 간판 내려라!! 지극히 옳은 말,맞는 말 했는데 뭐가 잘못 됐다는 거야! 과거 민주당은 한나라당이나 새누리당에 비해 의원수가 절대 소수였는데도 불구하고 거대여당을 초토화 시겼는데, 지금 한국당은 거대 야당이면서도 1대1에서 백전백패하는 정당아냐? 이게 야당 맞아! 빨리 죽어 없어져라!”라고 했고, 다른 네티즌(bul****)은 “5·18이 김일성우상단지나 되냐!”라고 했고, 또 다른 네티즌(1868****)은 “한국당 100명이 김진태 1명보다 못 하는구나!”라고 했다.

 

또 한 네티즌(mount****)은 “자한당 김병준과 윤리위가 제 정신이라면 좌파와 투쟁하고 있는 김진태 의원에 추호라도 가로막는 어리석은 짓은 아니할 것으로 본다. 만의 하나 좌파들의 요구에 굴복한다면 자한당은 바로 공중분해되고 말 것이다!”라고 했고, 또 다른 네티즌(csk****)은 “자유한국당은 폭삭 망해야 한다. 5.18문제를 다룬 국회 집회에 참석했다는 이유로 한국당 소속 국회의원 3인을 셀프 제소를 했다니 똥구멍에서 하품이 나올라한다. 그런다고 호남표가 자유한국당으로 올 줄 아는가. 김진태 의원 과감하게 투쟁하라!”라고 했고, 또 다른 네티즌(o****)은 “야당이면 이 정도는 싸워야지. 그래도 좌파들 난리치는 거에 반도 안 된다”라고 했다.

 

그리고 한 네티즌(rjh*)은 “오늘의 자한당이 정말 안타깝구나! 이런 사태를 빚은 것은 ‘도장 들고 나르샤’의 김무성으로부터 비롯되어 새누리당 탄핵 부역자 62명의 정권 헌납에 있다. 제발62명의 탄핵 부역자들은 눈이 오나 비가 오나,추우나 더우나 모여서 외치는 태극기 부대의 함성을 뼈아프게 들어야 한다”라고 했고, 다른 네티즌(siriban****)은 “김진태가 최고다. 나머지는 사꾸라 후보”라고 했고, 또 다른 네티즌(pes****)은 “윤리위 소집한 김병준과 윤리위가 김진태를 징계하면 윤리위원 모두 후에 국회의원 선거 나오면 다 낙선시켜야 한다. 거기에 탄핵부역한 62자도 낙선시키자”라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