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정보 큐레이션/국내외 사회변동外(2)

김진태 "문재인-김정숙 특검법 곧 발의할 것"...靑앞서 '대선 무효' 주장하며 1人시위

배셰태 2019. 2. 13. 21:35


김진태 "문재인-김정숙 특검법 곧 발의할 것"...靑앞서 '대선 무효' 주장하며 1人시위

펜앤드마이크 2018.02.13 심민현 기자

http://www.pennmike.com/news/articleView.html?idxno=15834

 

"지난 대선은 여론조작 선거이므로 무효...사실상 문재인이 공범"

"민주당은 김경수 판결문이 잘못됐다고 하는데, 잘못된 건 민주당...증거가 차고 넘쳐"

"적폐수사도 드루킹 아이디어...드루킹 말 듣고 정권내내 적폐수사로 날밤 새는 것"

"김태우 수사관 폭로로 靑이 드루킹 특검 수사상황 몰래 알아본 것 드러나...문재인-김정숙 특검법 발의할 것"

 

13일 청와대 앞에서 1인 시위를 벌인 김진태 한국당 의원. (사진=김진태 의원 페이스북 캡처)

 

김진태 자유한국당 의원(강원 춘천‧재선)이 '드루킹 댓글조작' 관련 법정구속돼 징역 2년을 선고받은 김경수 경남지사와 문재인 대통령은 공범이라며, 청와대 앞에서 '여론조작 대선 무효! 문재인‧김정숙 특검하라!'는 피켓을 들고 1인 시위를 벌였다.

 

김진태 의원은 13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청와대 앞에서 1인 시위를 하는 사진과 함께 '김진태가 청와대 앞 1인 시위를 하는 이유'라는 제목의 글을 게재했다.

 

김 의원은 "지난 대선은 여론조작 선거이므로 무효다. 사실상 문재인이 공범이다. 169쪽짜리 김경수 판결문에 문재인이 92회, 대선은 97회 언급됐다"며 "킹크랩 시연한 날짜가 2016년 11월 9일로 대선, 탄핵보다도 먼저다. 문재인이 기사를 보고 지적하면 김경수가 기사링크를 드루킹에게 보내줬다고 한다"고 강조했다.

 

..이하전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