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정보 큐레이션/국내외 사회변동外(2)

♥♥[JBC까] 조원진 “박근혜/탄핵 무효”---김진태 “문재인/대선 무효”♥♥

배셰태 2019. 2. 7. 16:40

■[인터뷰] 조원진 “탄핵 무효”---김진태 “대선 무효”

(정병철 JBC까 대표 '19.02.07)

https://youtu.be/TOMGPErbLIw


 

조원진 대한애국당 대표가 7일 JBC까와 가진 인터뷰에서 “다음 총선의 아젠다는 탄핵 무효”라고 밝혔다. 이어 이날 김진태 의원은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지난 대선은 아예 무효"라며 "문재인-김정숙 특검법을 발의해 진실을 밝히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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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태/대통령제ㆍ반탄핵세력

 

탄핵의 일등공신인 가짜뉴스 제조기 주류언론들은 약속이나 한 듯 일제히 “당대표 3파전”이라고 설레발을 떨고 있다. 박 전 대통령이 “춘향인줄 알았는데 향단이”였다며 탈당한 탄핵세력을 끌어들이기 위해 박 전 대통령을 당에서 쫓아낸 자(홍준표), 박 대통령이 칼 테러까지 당해가면서 선거유세를 도와주었는데 탄핵에 적극 찬성한 후 탈당해 다른 당에 갔다가 복당한 배은망덕한 배신자(오세훈), 그리고 대통령 권한대행을 했던 후보(황교안), 세 사람을 띠우고 있다.

 

익명의 표결 뒤에 숨지 않고 “하야는 안 된다. 차라리 탄핵 절차를 밟자. 하지만 나는 탄핵에 반대한다"라고 처음부터 탄핵반대 의사를 분명히 밝혔던 후보(김진태)는 박근혜 정부의 친중 외교정책을 공개적으로 비판했고 그 정부에서 득본 것도 없는데 단지 탄핵에 반대했다는 이유로 “친박계”라고 낙인찍혀 주류언론이 완전히 묵살하고 있다.

 

이미 책임당원 3만 명의 지지서명을 받은 그는 펜앤드마이크와의 인터뷰에서 “우리나라 현실에는 대통령제가 맞다"라고 말했다. 사기탄핵에 앞장섰던 주류언론이 내각제(또는 이원집정부제) 개헌을 추진하는 탄핵찬성세력과 한 배를 탄 후보들은 띠우고 그렇지 않은 후보는 무시하며 여론몰이 하는 뻔한 짓거리가 보이지 않는가.(홍지수 칼럼 중)

http://www.pennmike.com/news/articleView.html?idxno=15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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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원진 대한애국당 대표

 

머니투데이에서 가감없이 다뤄준 것도 좋고 내용 역시 무리가 없어 괜찮다. 정치라는 것이 '승자독식' 원칙이기에 승률 높은 자를 앞에 세우는 것이 원칙이지만 소신없이 "여기 붙었다 저기 붙었다."하며 정치생명을 이어가다 기회가 오면 대장질할려는 놈들이 이 위기 상황을 타개해 나가 다시 나라를 바로 잡을리 만무다.

 

지금은 우직하게 한 길로만 가는 분들이 리더가 되야 하는 시절이다. 개인적인 호불호는 호시절에 생각할 이야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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