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엔인권이사회, 북한인권 유린 책임 추궁 집중 논의할 듯
VOA 뉴스 2019..02.01 이연철 기자
https://www.voakorea.com/a/4767537.html
미첼 바첼레트 유엔 인권최고대표.
이달 말 시작되는 제40차 유엔인권이사회에서 북한 인권 유린의 책임 규명과 처벌 문제가 집중 논의될 것으로 보입니다. 유엔 인권최고대표가 책임 추궁의 진전 상황에 관해 보고하고, 유엔 북한인권특별보고관도 북한인권보고서에 책임자 추궁 관련 내용을 포함시키기로 했습니다.
<중략>
미첼 바첼레트 유엔 인권최고대표가 제40차 유엔인권이사회에 북한 인권 유린에 대한 책임 규명과 처벌에 관한 보고서를 제출한다고 유엔인권이사회가 밝혔습니다.
이사회는 오는 2월25일부터 3월22일까지 제네바에서 열리는 40차 인권이사회의 안건과 의제를 담은 보고서에서 이같이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바첼레트 최고대표의 보고서는 지난 2017년 봄에 열린 34차 유엔인권이사회에서 채택된 북한인권결의안에 따른 조치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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