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교안 "무덤에 있어야 할 386운동권 망국정책, 강력투쟁해 반드시 폐기" 한국당 대표 출마선언
펜앤드마이크 2019.01.29 한기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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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정권 끝내 정책전환 않으면 주저없이 거리로 나설 것…한국당, 압도적 제1당 만들겠다"
"모든 고통과 불안의 뿌리에 文정권 폭정이 있다…낡고 무기력한 나라 돼가고 있어"
소득주도성장-탈원전에 "도그마" 맹공…對北정책에 "北인권 방치, 비굴하고 불안한 평화"
"정책-미래정당으로 혁신하고 자유우파 대통합…확고한 원칙 발붙이고 폭넓게 품고 갈것"
'2012년 최순실 연루설 보도'에 "제가 최순실이란 사람 알지도 못했고, 전혀 무관" 재강조
"대권후보군 지지도 1위 여론조사 결과, '살기 어렵다'는 국민 마음 자유우파로 향한 것"
舊통진당 의원들 고소엔 "헌재 심리로 통진당 위헌성 충분히 입증, 논란 있을 수 없어"
'태극기 통합론'에 "그분들과 소통할 것" 'JTBC 최순실 태블릿PC 조작' 주장엔 "法대로"
"도로 친박당? 계파 속했다는 의원 없고, 계파정치하러 온 것 아냐…폭정 막는데 전념"
황교안 전 국무총리가 29일 자유한국당 2.27 전당대회 당대표 경선 출마를 선언하면서 "강력한 원내외 투쟁을 함께 펼쳐서 올해 안에 소득주도성장, 탈원전을 비롯한 이 정권의 망국 정책을 반드시 폐기시키겠다"고 밝혔다.
황교안 전 총리는 이날 오전 10시30분 서울 영등포구 한국당사에서 당대표 출마 기자회견을 열어 이같이 말한 뒤 "만약 이 정권이 정책 전환을 거부하고 끝내 망국의 길을 고집한다면 주저없이 국민과 함께 거리로 나서겠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결연하게, 그리고 가열차게, 저의 모든 것을 걸고, 저 황교안이 투쟁의 선봉에 서겠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아울러 "우리가 정권을 찾아오고 나라를 바로 세우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내년 총선에서 반드시 승리해야 한다"며 "제가 당대표가 된다면 단순한 승리를 넘어 한국당을 압도적 제1당으로 만들겠다"고 단언했다.
황교안 전 국무총리가 1월29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자유한국당 중앙당사에서 한국당 2.27 전당대회 당대표 경선 출마 선언을 하고 있다.(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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