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정보 큐레이션/국내외 사회변동外(2)

■■문재인은 왜 일본과 정면으로 군사대결을 하려고 하는가?■■

배세태 2019. 1. 28. 11:35

※문재인은 왜 일본과 정면으로 군사대결을 하려고 하는가?

 

전투에서 이기려면 현상에서 본질을 읽어야 한다. 주사파 정부의 최근 동향 – 비무장 지대 무력화, 주한 미군 방위비 분담금 협상 결렬, 일본과 정면 군사충돌 유도- 을 분석하면 북한과 국제공산당(중공) 지침을 따르고 있다는 강한 의심을 갖는다.

 

주사파 정부의 꼼수는 세계 공산당 선언과 무관하지 않다.

 

세계 공산주의자들은 국가와 국경선을 없애려고 한다. 국제공산당은 하나 된 세상을 추구한다. 국제 공산당은 한 국가에 침투하여 국가를 해체시키고 민족개념마저 없애려고 한다. 주사파 정부는 자유대한 해체에 집중하고 있다.

 

이에 전군 구국 동지회는 주사파 정부의 평화를 앞세운 자유대한 파괴행위와 국가 해체 행위를 규탄하고자 성명서를 낸다.

 

하나, 한일 동맹을 해치는 군사대결을 중지하라.

 

초계기 위협 비행을 이유로 일본과 군사대결을 하려고 하는 것은 남북 공산 좀비들이 남북 연합을 하려는 꼼수다. 정경두 국방 장관이 전면에 나선 것처럼 보이지만 모든 기획가 연출은 인사권과 사정권한을 쥐고 있는 청와대다. 초계기 문제로 국방부가 강경한 대응으로 돌아선 이유는 일본을 한반도의 주적으로 만들고, 반일 감정을 부추기며, 한·일간 무력충돌을 유도하여 우리가 군사적 피해를 입으면 남북 공산 좀비들이 남북 연합을 하려는 꼼수다. 두꺼비가 독사 앞에서 약을 올려 잡아먹히고, 두꺼비 알이 독사를 뜯어 먹으면서 기어 나오는 생존하는 방식과 같다.

 

일본이 주사파의 꼼수에 말리면 남북 공산 좀비들에게 우리끼리 민족개념에 입각한 핵사용도 일어날 수 있다. 그래서 일본은 핵무장의 명분을 얻고 핵무장을 서두를 것이다. 자유대한민국만 북한 핵의 인질로 잡힐 것이다. 북한의 핵을 용인하는 것은 인류의 재앙이다.

 

둘, 항복 수준의 9.19 군사합의를 전면 폐기하라.

 

주사파 정부가 비무장지대 무장해제를 시도한 것은 국경선을 무력화시키는 수단이다. 주사파 정부가 장벽과 지뢰와 철조망을 제거하고 남북을 연결하는 군사도로를 개설하는 것은 긴장 완화와 남북 평화를 위해서라고 표면에 내세우지만, 실제는 국제공산당의 지침을 이행하는 행위다. 평화를 앞세워 자유대한을 파괴하는 행위다. 세계 공산 지침을 따르면서 교묘하게 북한에게 잡아먹히려는 짓이다. 주사파 정부가 연방제에 집착하는 것은 우리끼리 개념으로 대한민국의 국호와 태극기과 애국가를 없애고 북한 중심의 새로운 세상을 추구하기 때문이다. 문재인은 공식석상과 외교무대에서 태극기 배지를 한 번도 단적이 없다. 그에게 대한민국은 사라져야 할 대상인 것이다. 그래서 구국 동지회는 적화로 가는 디딤돌인 항복 수준의 9.19 군사합의 전면 폐기를 요구한다.

 

셋, 방위비 분담금 협상을 고의로 지연시키지 마라.

 

방위비 분담금 협상을 고의로 지연시키는 행위는 대한민국 해체의 걸림돌이 되는 미군을 철수시키려는 꼼수다. 방위비 분담금 아끼려고 하다가 자동차 25% 고관세가 적용되면, 자동차 수출업자가 천문학적인 방위비를 내는 꼴이 된다. 주사파 정부는 실패한 경제 정책을 폐기하지 않고 고수하고, 공정경제로 물 타기 하는 것은 한국을 망하게 하려는 고도의 지능적 꼼수다. 경제를 살리고 민생을 살릴 의지가 있다면 벌써 방향을 바꾸었을 것이다. 자유 대한이 사는 길은 주사파 정부의 강제 퇴진에 있다.

 

넷, 진보의 가면을 쓰고 국가를 해체하는 주사파 정부를 규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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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사파 아이들은 몸은 풍요로운 한국에 있고, 정신은 상상 속의 김일성 영생교에 빠진 아이들이다. 친중 인사는 중국의 세계 패권을 믿고 중국의 말 잔등에 달라붙어 있는 이념적 쇠파리들이다. 보수는 그래도 자기 소중함을 알고 지키려고 하는데, 진보를 가장한 파괴 세력은 우리 역사와 문화와 시스템 자체를 부정한다. 한국 내에서 답을 찾지 못하고 북한과 중국에서 답을 찾는 아이들의 말로는 수사마귀처럼 이용만 당하고 죽는다는 것을 모른다.

 

주사파 정부가 진보를 자처하려면 오랜 기간 우리 민족을 괴롭혀온 중국과 맞설 수 있어야 한다. 오랜 기간 침략과 지배로 우리민족을 괴롭혀온 중국에 빌붙으면서 진보라고 하는 것은 인력거를 끌면서 우주가 다 나의 것이라고 뇌까리는 짓과 같다. 진짜 진보라면 인권 유린 집단에 대해 북한 해방을 말해야 한다. 북한과 도모하면서 진보라고 하는 것은 똥통에 빠져서 똥이 더럽다고 하는 모순적 행위다. 그렇지 않으면 진보의 가면을 벗고 당당하게 북한의 종속체라고 실체를 밝혀라.

 

2019년 1월 28일. 전군 구국 동지회 일동

 

출처: 박필규 페이스북 2019.01.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