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집권 후 촛불민심만 생각했다'
올인코리아 2019.01.25 조영환 편집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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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티즌 "촛불은 민심이 아니라 조직적 반란"
우익국민들로부터 사기탄핵과 촛불난동으로 정권을 장악했다는 비난을 받고 있는 문재인이 국민들의 상식적 판단과 국법의 보편적 해석을 외면하고 촛불민심만 생각해왔다고 고백했다.
문재인은 25일 청와대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 원외지역위원장 초청 오찬 인사말에서 “정부의 노력에 늘 힘이 돼 준 원외지역위원장들께 감사드린다”며 “문재인 정부가 인수위 없이 출범해 쉼 없이 달려온 지 어느덧 20개월이 지났다. 오직 촛불 민심만 생각하며, 촛불의 염원을 현실정치 속에서 구현하고 나라다운 나라를 만들기 위해 온 힘을 다한 세월이었다”고 말했다고 조선닷컴이 이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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촛불난동의 수치와 폭력을 망각한 문재인의 자승자박의 언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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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보다 더 정부요직에 (호남)지역주의가 언론의 묵인 하에 난무한 적이 없다는 사실을 문재인은 간과하고 있다.
<文대통령 “20개월동안 오직 촛불 민심만 생각”>이라는 조선닷컴의 기사에 한 네티즌(ra****)은 “촛불이 국민의 뜻을 반영하는 것이 결코 아니다. 조직화된 민노총 등에 의해 투입 동원된 집단의 촛불 거수기일 뿐이다”라고 했고,다른 네티즌(sung****)은 “시시각각 변하고 요동치는 게 민심인데, 아직도 촛불이 어쩌고. 이게 과연 자본주의 경제대국 대통의 주디에서 나올 만한 발언인가”라고 했고, 또 다른 네티즌(babo****)은 “5천만 중에서 촛불 든 인간들이 몇이나 된다고 오로지 그들만을 위한 정책을 쓴다는 거야. 정말 OOO 아닌가?”라고 했다.
또 한 네티즌(bongs****)은 “노무현이 대통령 돼서 자기 지지자들만 생각했던 것과 똑같지. 문재인 득표율이 몇%더라? 41.1%야. 과반수도 안 된다고. 더군다나 권력을 찬탈했고. 언론을 민노총이 지배했으며 통진당 잔당과 법인정 못 받은 전교조가 암투 활약했지. 그래 그들을 생각해서 나라가 이꼴이다”라고 했고, 다른 네티즌(ibt****)은 “촛불이야 주로 서울 거주 그 동네 사람이 대부분인데”라며 “국민은 궁민으로 만들고 오로지 촛불만? 1년 반 만에 레임덕 나타나니 급해진 모양이다. 촛불 찾는 거 보니”라고 했고,또 다른 네티즌(he****)은 “지지층이 줄어들어가니 사탕발림으로 세를 모으려는 작업하는군.근데 요즘 촛불 유행 다 지나갔다”라고 했다.
그리고 한 네티즌(sunghon****)은 “이게 무서운 말입니다. 촛불독재를 하겠다는 거지요. 그냥 밀고 가는데 따라오라는 식입니다. 촛불이 다 밝혀준다고 착각하는 거지요. 통일이라는 말없이 적화되고 있고 경제 살린다면서 기업 다 죽이고,사법정의 외치면서 적폐의 칼날을 들이대지만 아무도 덤벼들지 않아요”라고 했고, 다른 네티즌(batp****)은 “아무리 촛불시위로 탄생한 정권이라도 국민을 보고 정치를 한다고 말을 해야지,촛불민심만 생각해?”라고 했고, 또 다른 네티즌(fan****)은 “그럼 가막소에 가면 전기 넣지 말고 촛불만 켜주면 되겠네”라고 냉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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