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정부는 방위비 협상에 꼼수를 부리지 마라.
김영철 방미 관련 트럼프 대통령의 입장 발표가 있었다. <2월 말에 정상 회담을 하고자 한다. 북한 비핵화는 잘 진전되고 있다. 비핵화 외에도 많은 이슈(?)를 일괄 타격 방식으로 추진하려고 한다. 북한 비핵화 이전에는 제재 완화는 없다. >라고 했다. 협상이 안 되면 플랜 B로 간다는 의지를 보였다. 트럼프가 김영철을 대하는 태도가 작년과 다르게 완고하고 무거웠다. 백악관을 떠나는 김영철의 표정도 굳어 있었다. 트럼프는 그동안 김정은과 문재인에게 속았다는 것을 감지하고 입장과 태도를 바꾸었다.
문재인 정부가 트럼프의 입장 변화를 읽지 못하면, 자유 대한의 국민이 엄청난 예기치 못한 피해도 입을 것이다. 트럼프에게는 주한 미군 방위비 분담금은 자존감의 문제로 작동하고 있다. 구국 동지회는 주사파 정부가 미국의 입장 변화도 모르고, 주한미군 방위비 협상을 고의적으로 지연시키는 행위를 규탄하고, 미북 회담 이전에 방위비 협상을 마무리할 것을 촉구하는 성명서를 냅니다.
#하나, 문재인 정부의 방위비 협상 결렬은 자유대한 파괴행위로 규정한다.
우리는 문재인 정부의 방위비 협상 지연 행위는 방위비 증액에 대한 거부 행위가 아니라 자유대한을 고의로 해치려는 매국 행위로 규정한다. 문재인 정부는 위장 평화로 국민을 속여 왔고,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해주는 정부 기능을 잃은 지 오래다. 미국의 조야마저 문재인 정부의 반미 친중 행위에 배신감을 느끼고 주한미군 철수에 암묵적으로 동의하고 있다. 이제 전군 구국 동지회는 문재인 정부의 방위비 협상 지연 꼼수는 국가 파괴이자 문재인 정부의 수명을 단축하는 자살행위임을 경고한다.
#둘, 방위비 협상 지연과 결렬로 국가자살로 모는 문재인 정부를 규탄한다.
트럼프는 선거 때부터 미군 방위비 증액을 내 걸었는데 문재인은 요지부동이었다. 문재인 정부는 주한미군 방위비 분담금 협상을 그동안 10 차례하고도 끝내 합의점을 찾지 못하고 결렬이 되었다. 의도적으로 파행시켜 트럼프를 분노하게 했다. 미국이 요구하는 2천억 증액에 동의하지 못하여 천문학적 국가 손실과 망국을 자초하고, 국민 불안감을 증폭시키고 있다. 문재인 정부는 주한미군 방위비 협상을 고의로 지연시켜 미군 철수를 관철시키려고 한다고 합리적 의심을 받고 있습니다. 방위비 고의적 결렬은 참으로 간첩다운 짓이고, 북한 아바타 정권임을 보여주는 실증 사례다. 문재인 정부는 반미 본색이 노출되었기에 이제, 작전을 바꾸어 방위비 분담금을 조기에 해결하라.
#셋, 문재인 정부는 미국의 한반도에 대한 전략적 입장 변화를 읽고 대응하라.
문재인 정부는 분담금 2천억 때문에 자유대한을 파탄시키지 마라. 2월 말로 일정이 잡힌 2차 미북 회담 전까지 방위비 협상이 결렬되면 트럼프는 누적된 감정을 폭발시킬 것이다. 트럼프는 그동안 김정은에게 속았다는 것을 알고, 북한 비핵화를 위한 사찰과 폐기, 미국의 위협이 되는 ICBM 제거, 북한 정치 수용소 해방까지 요구하고 북한이 수용하면 (전향적이고 공세적인 만회를 위해서) 미북 수교까지 용인하고, 북한을 미국의 시장으로 개방하기 위해서 미군철수와 미군 평양 주둔까지 선물로 줄 수도 있습니다.
트럼프가 전향적인 판단을 하면 우리는 믿었던 도끼에 찍히는 꼴이고, 닭을 쫓던 개가 지붕을 쳐다보는 꼴이 될 수도 있다. 역사는 사소한 사건으로 크게 비화되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문재인 정부는 숨 가쁘게 진행되는 국제 정세를 빨리 읽고, 2천억 때문에 한미동맹을 깨고 자유대한을 고립무원의 상태로 만들지 마라.
#넷, 1월 중에 방위비 협상을 안 하면 방위비 성금 운동으로 정부에 저항하고자 한다.
문재인 정부가 음흉한 망국적 자해행위로 방위비 분담금, 2천억을 추가 부담을 거부하여 협상을 결렬시킨다면 구국 동지회가 주축이 되어 방위비 성금운동을 할 것이다. 문재인 정부는 스스로 북한 아바타 정부라는 오해를 받고 싶지 않으면 방위비 협상을 재개하라. 문재인 정부에 대한 불신으로 방위비 성금 운동이 전국적으로 퍼지면 문재인 정부는 국민으로부터 분리된 허수아비 정부, 국민이 불신임하는 정부가 된다. 내각제라면 내각이 총사퇴해야하는 경우에 해당이 된다.
주사파 정부는 국민의 정부로서의 자격을 잃은 지 오래다. 국민을 속이는 파렴치한 정부, 북한 퍼주기 정부, 북한의 지령을 따르는 아바타 정부에게 일말의 안보보장과 정상적 국정을 기대하지 않지만, 마지막으로 엄중한 경고를 보낸다. - 문재인, 당신의 정체는 이미 드러났다. 방위비 협상 꼼수로 국민이 던지는 처단의 돌을 맞고 도망가지 않으려면 방위비 협상을 1월 중에 마무리하라.
2019년 1월 21일, 육사 및 전군 구국 동지회 일동
출처: 박필규 페이스북 2019.0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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