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정보 큐레이션/국내외 사회변동外(2)

■■브루스 오 "트럼프 X파일 배후엔 힐러리"...미국 의회서 폭탄 진술■■

배세태 2019. 1. 20. 13:34

※브루스 오 "트럼프 X파일 배후엔 힐러리가 있다" 폭탄 진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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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법무부 넘버4' 한인 브루스 오, 의회서 증언 드러나 정가 발칵 뒤집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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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FBI가 법원에 배후은폐' 의혹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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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X파일을 작성한 스틸이 "트럼프가 당선되는 것은 무슨 수를 써서라도 막아야 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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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힐러리 측이 고용한 보안업체(신상털이 회사)인 퓨전 GPS가 스틸을 고용해 파일을 만들어 믿을만한 문건인지 확인할 필요가 있다고 보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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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결과적으로 FBI는 X파일이라는 조작 문건을 토대로 트럼프 캠프를 도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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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관계자들에 따르면 10월부터 시작된 도청은 트럼프가 대통령으로 당선된 뒤에도 한동안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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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폭스뉴스의 법률전문가 그렉 재럿은 "워터게이트 이상의 스캔들"이라며 "이들 중 몇몇은 교도소 신세를 면치 못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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덧: 브루스 오는 누구인가?

브루스 오는 30년 가까이 법무부에 몸담았다. 뉴욕 검사로 있다가 워싱턴 D.C.로 옮겼고, 법무부 차관보까지 올랐다. 미 법무부 서열 4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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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일보에서 기사화]

■"트럼프 X파일 배후엔 힐러리" 폭탄 진술

LA중앙일보 2019.01.18 원용석 기자

http://m.koreadaily.com/news/read.asp?art_id=6906785&refer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