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정보 큐레이션/국내외 사회변동外(2)

●미국 CNN "김영철 부위원장 17~18일 워싱턴 방문, 폼페오 장관과 회담"

배세태 2019. 1. 16. 21:20

미 CNN "김영철 부위원장 17~18일 워싱턴 방문, 폼페오 장관과 회담"

VOA 뉴스 2019.01.16 박형주 기자

https://www.voakorea.com/a/4745145.html

 

지난해 7월 평양을 방문한 마이크 폼페오 미 국무장관(오른쪽)과 김영철 노동당 부위원장 겸 통일전선부장이 회담을 하기위해 백화원 영빈관으로 들어서고 있다.

 

북한 김영철 노동당 부위원장이 마이크 폼페오 미국 국무장관과 2차 미-북 정상회담을 조율하기 위해 내일(17일) 워싱턴을 방문할 것이라는 전망이 제기됐습니다.

 

미 'CNN' 방송은 어제(16일) 익명의 소식통들을 인용해, 김영철 부위원장이 17일 워싱턴에 도착해 이튿날인 18일 폼페오 국무장관을 만날 계획이라고 보도했습니다. 또 김 부위원장이 이번 방문에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을 직접 면담할지는 확실치 않으며, 고위급 회담 결과에 따라 만날 가능성이 있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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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요]

▲ 카다피는 그래도 순순하게 미국이 요구하는 비핵화를 즉각 받아들이고 그나마 8년의 시간을 번 후에 이렇게 죽었다. 어쨌든 현대 사회에서 인민을 괴롭히는 독재자의 운명은 비극 이외에 다른 길이 없다. 김일성과 김정일이 운좋게 피했다고 얘기하겠지만, 결국 손자, 자식이 그 운명을 받아들여야 하는 것이다.


 

▲ 미국이 요구하는 비핵화를 즉각 받아들이지 않으면 카다피가 아니라 후세인처럼 되는 것이 김정은이 맞이할 운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