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 경제 2011.02.09 (수)
KT, 최근 LG U+ 제치고 1위..양강 구도
휴대전화 가입자 수가 전체 국민 수를 초과하는 무선 전성시대를 맞이했으나 저비용을 강점으로 하는 유선 인터넷전화 가입자 수도 꾸준히 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9일 KT와 LG유플러스, SK브로드밴드 등 인터넷전화(VoIP) 업체에 따르면 지난해말 현재 인터넷전화 가입자 수는 총 717만여명에 달해 같은 해 1월말 대비 25%가량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다.
지난달 30일을 기준으로 한 비공식 집계에 따르면 KT가 279만2천명으로, 278만8천명의 가입자를 확보한 LG유플러스를 근소한 차이로 앞지른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SK브로드밴드의 경우 같은 시기를 기준으로 가입자수가 159만9천명인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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