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산 연방제를 목숨 걸고 반대한다■■

#징비록 14탄 - 공산 연방제를 목숨 걸고 반대한다.

 

총구국 동지회는 문 정부의 연방제를 공산연방제로 규정하고, 반대성명서를 낸다.

남북 철도 연결 착수식에서 숨겨진 공산연방제 칼이 자루를 뚫고 나왔다. 남북 철도 연결 착수식에 나온 북한의 철도부상은 <남 눈치 보며 휘청거려선 '통일연방' 실현 못해"라고 언급했다. 북한이 주장하는 통일연방의 속내는 공산연방제다. 북한 내부 행사가 아닌 남북 공동 행사에서 노골적으로 공산연방제 강요 발언을 했다. 주사파 정부가 워킹 그룹에 묶여서 속도를 못내고 주춤거리자 지령을 받고 나온 작심 발언이다. 연방통일(공산연방) 비밀이 불쑥 북한의 철도부상 입에서 노출되자 주사파 아이들은 서둘러 불을 껐다. 통일연방이 아니라 통일 열망이었다고 -- 속여도 한 참을 속였다. 자유대한의 통일 헌법에는 연방이라는 단어가 없고, 자유통일만이 존재한다. 

 

문은 자기가 집권하면 반드시 연방제를 실현한다고 했다. 문 정부를 집권 초기부터 움직인 설계도와 동력은 사실 연방제가 아니라 엄밀하게 말하면 북한 주도의 공산연방제였다. 문 정부가 그동안 한 짓을 공산연방제 프리즘으로 보면, 남북 회담은 공산연방제 밀약의 미팅이었고, 적폐청산은 공산연방제 반대세력을 쳐내는 도구였고, 군사기본합의서는 공산연방제 추진을 위한 한국군이 일방적으로 불리한 군비축소였다. 어쩌면 내각과 청와대 주요 요직은 공산연방제 설계자와 공산연방제에 동의한 자들로 구성된 악마의 팀일 것이다. 그들이 추구하는 공산화 연방 설계도는 총선 전에 선전선동으로 연방제 필요성을 알리고, 2020년 총선에 압도적으로 이겨서 합법적으로 공산연방제로 가겠다는 구조다.

 

다수는 연방제가 되면 <전쟁 없이 남북이 합법적으로 하나로 통일되고 한반도가 크게 발전하는 계기가 되는 게 아닌가?>라고 생각한다. <북한과 주사파 정부가 말하는 공산연방제는 핵을 가진 북한이 주도하는 악질 연방공산화를 의미한다. 연방공산화가 되면 권력 구조가 재편되고, 건전한 한국인과 자유 우파는 지금 가진 모든 것을 다 내놓아야 한다. 남북 공산 좀비들의 신앙이 된 공산연방제의 본질을 알면 북한이 핵과 미사일을 폐기할 수 없는 이유를 알게 된다. 남북 공산 좀비(몸은 있지만 혼이 없는)에게 공산연방제는 숨은 밑그림이고 야합의 뿌리다.

 

1. 공산연방제 최초 설계자는 북한이다.

 

공산연방제 설계 의도는 적화통일이다. 북한은 1960년대에는 막연히 '연방제'를 주장하다가, 1973년 '고려연방제'로 바꾼 뒤, 1980년 10월 10일 노동당 제6차대회에서 '민주'라는 수식어를 덧붙여 '고려민주연방공화국창립방안'을 내놓은 이래 현재까지 이 방안을 고수하고 있다. 북한이 연방제 용어를 계속 바꾸지만 본질은 북한 주도의 공산연방제다. 낮은 단계의 고려민주연방제에서 ‘낮은’과 민주라는 언어 체가 용어혼란이다. ‘낮은’ 이라는 단어로 심각한 저항을 물 타기하고, 민주라는 언어를 첨가하여 북한 주도의 적화를 감추려고 하지만 근본은 공산화 연방이다. 젊은 층에서는 우리민족끼리와 연방제의 용어 혼란에 속아서 반감을 갖지 않고 있다는 게 심각하다.

 

문은 작년도 <한반도 전쟁 불허, 흡수나 인위적 통일 원치 않는다.>고 발표했다. 북한 공산연방제를 염두에 둔 발언이다. 공산연방제는 연구기간까지 고려한다면 60년 묵은 괴물이고 남북 공산 좀비들의 공동 언어가 되었다.

 

북한은 2002년과 1차 남북 정상회담을 하면서 ‘남북 정상회담’이라는 표현을 한 적이 없다. 남북한 수뇌(首腦)간 답방이라고 표현 했다. 이는 정상은 한 사람이고 정상 아래에 남북의 수뇌가 있다는 그들만의 몰래 표기였다. 하나의 민족 지도자(주체사상은 김일성이가 유일한 남북의 지도자라고 명시) 밑에 남북의 수뇌를 두는, 1국가 2 체제, 왕조 중앙정부 밑에 남북 지방정부를 둔다는 공산연방제의 근간을 이미 2002년 6.15 공동 선언 때 사용한 것이다. 공산연방제는 북한이 주축이 되어 한국을 합병한다는 의미다. 그래서 문은 남측 대통령이라는 표현을 한다.

 

#공산연방제, 타도 1차 방정식은 – 연방제라는 말 자체가 용어혼란 전술이기에 자유 우파는 <공산연방제>라고 표기하고 반공 차원에서 무조건 반대해야 한다. 자유우파에게는 자유통일밖에 없다.

 

2. 공산연방제는 북한 회장 밑에 2명의 남·북한 경영 사장을 두는 구조

 

2007년 2차 정상회담 때에는 북한 김정일이가 답방을 안 하고 노가 평양으로 또 가게 만들었다. 한국의 노는 김정일이를 알현하는 모양새가 되었다. 내통 채널을 통해서 공산연방제의 최고 주체는 북한(백정혈통)이고 (북한이 상왕(上王)을 맡고) 그 밑에 남쪽과 북쪽의 정부를 대표하는 수뇌를 두고 한민족 2체제의 공산연방을 의미한다는 것을 알았을 것이다. 북한은 91년에 자기에게 이로운 설계를 해두고, 6.15 공동 선언에 접목을 시켰다. 공산연방제 신봉자들이 청와대를 장악하고 있다. 김정은이가 서울 답방을 한다면 이는 남북 공산 좀비들 간에는 공산연방제에 대한 최종 승인형태가 된다. 그래서 백두칭송 위원회가 노골적으로 환영인파를 모으려고 하는 것이다.

 

#공산연방제, 타도 2차 방정식은 – 공산연방제는 자유 대한민국을 병영 체제인 북한과 하나의 국가를 만든다는 자체가 이념적 사기임을 홍보해야 한다. - 백두칭송 위원회를 격파하여 세계가 다 알도록 이슈화시켜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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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공산연방제는 천사와 악마의 결합

 

공산연방제는 우리민족끼리 하나 되어 잘 살아보자는 허구적 생각이다. 공산연방제는 천사와 악마의 연합이고, 공산연방제는 심장과 위를 연결하는 수술이다. 공산연방제는 선량한 국민을 깡패와 양아치 체제에 팔아넘기겠다는 악질 장사다. 공산연방제는 북한 노예체제 연장을 의미하고, 한국마저 노예체제로 끌려가는 반문명 퇴보적 행위다. 용어혼란 전술에 능한 공산 좀비들의 농간으로 연방제가 곧 적화를 의미한다는 위험성을 다수가 모르고 있다. 북한의 핵은 전쟁 없이, 미국과 대립하지 않고, 공산연방제를 강압적으로 시행하려는 무기다. 공산연방제는 평화를 위장한 잔인한 적화 수단이다. 주사파는 공산연방제를 추진하기 위한 북한이 오래전에 고용한 일꾼들이다.

 

#공산연방제, 타도 3차 방정식은 - 연방제 관련 자료를 집대성한 공산연방제 백서를 발간하고 널리 홍보하여 공산연방제의 환상에서 깨어나게 해야 한다.

 

4. 연방제를 입에 담는 자들은 헌법과 국가 파괴세력들이다.

 

자유 대한의 헌법에는 연방이라는 단어가 없다. 연방제 주창자와 추진자는 반역자이고 이적자이며 북한 해방을 지연시키는 전범자다. 주사파는 공산연방제를 장기권력 도구로 착각하고, 오래전부터 ‘정권교체를 통해 연방제를 이루겠다.’고 설레발을 쳤다. 공산연방제가 실현되면 모든 것을 잃는다. 공산연방제는 김정은의 1인 독재를 위한 도구다. 문의 공산연방제는 죽을 쑤어서 개를 주는 꼴이 된다. 많은 인원이 공산연방제에 대한 위험성을 모르고 있다. 유엔 인권위와 공조하여 공산 좀비들이 꿈꾸는 공산연방제의 반 문명, 반자유, 인권유린 사항을 유엔에 고발해야 한다.

 

#공산연방제, 타도 4차 방정식은 - 연방제를 입에 담는 자는 국가 파괴, 역사 퇴보의 전범으로 기소해야 한다. 그리고 이제는 물리력을 사용해야 한다. 미친놈들 때문에 자유 대한이 4차 산업 시대로 나가지도 못하고 급한 불을 끄느라 10년 이상을 퇴보했다. 어쩌면 퇴보가 아니라 망할 수도 있다.

 

5. 자유 우파는 반공을 국시로 삼기에 공산연방제를 반대한다.

  

이제 자유 우파는 공산연방제를 수면 위로 올려서 공산연방제의 이중성과 악랄함을 비판하고 공식적 폐기를 주창해야 한다. 2000년 이후 6.15 공동 선언부터, 2005년 9월 19일 공동선언, 2018년 9.18평양선언은 다 공산연방제를 위한 사전 조약이다. 문이 경제파탄으로 퇴진해도 공산연방제라는 공산연방제의 신앙이 남아 있다면 자유대한의 혼란은 계속된다. 2020년 총선에서, 자유 우파는 공산연방제 반대를 공약으로 걸고 반공 연대를 하고자 한다. 문 정부는 국가 파괴의 종결편인 공산연방제를 포기할 것을 국민의 이름으로 명령한다.

 

- 총구국 동지회 일동

 

@ 이 글은 개인적 글이 아니라 자유우파 모두의 글입니다. 저마다 자기 성격에 맞게 압축하고 개조해서 전파를 합시다.

 

출처: 박필규 페이스북 2018.12.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