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의 정치전망대] 블랙리스트 없다고? 내가 증거다
(펜앤드마이크 정규재TV/김진 전 중앙일보 논설위원 '18.1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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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기사]
■환경부 "靑특감반원에 사퇴동향문건 줬다" 뒤늦게 시인...'文정권 블랙리스트' 첫 공식확인
펜앤드마이크 2018.12.27 한기호 기자
http://www.pennmike.com/news/articleView.html?idxno=13843
환경부, 野 폭로 직후 작성사실 부인하다 결국 인정…"정보제공 차원" 주장
文 대선캠프 보은인사-윗선 개입 의혹엔 선그었으나 '사찰' 성격 짙어
'김태우 前특감반원 요청으로 줬다' 환경부 주장에 한국당 "상식밖의 궤변"
조사단장 "金, '문건작성 요청한 바 전혀 없고 받자마자 급히 보고했다'는 입장"
"작성 지시는 金 보고받기 전 있었을 것…6급 주사때문에 '캠코더 인사'用 사찰?"
野, 환경부 前장관-前기조실장·前감사관에 이인걸 前특감반장 직권남용 고발키로
문재인 정권 환경부가 산하 공공기관 임원들을 표적으로 사실상 '사퇴 압박' 문건을 만들었다는 폭로에 직면하자, 한차례 부인했다가 결국 시인했다. '문재인 정권 블랙리스트'가 처음으로 공개적으로 확인된 것이다.
환경부 감사담당관실은 지난 1월 중순쯤 청와대 민정수석실 산하 반부패비서관실 특별감찰반원이던 김태우 수사관의 요청에 따라 자유한국당이 폭로한 <환경부 산하기관 임원들의 사퇴 등 관련 동향> 문건을 작성 및 전달했다고 27일 인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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