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원진 “22일 동대구역, 10만 태극기 집회”
자유일보 2018.12.21 한대의 기자
http://www.jayoo.co.kr/news/articleView.html?idxno=6280
박근혜 불법탄핵 진실 알리고 살인적 정치보복 중단 요구
도 넘는 직권남용, 경제참사 저지른 문재인 정권 퇴출 촉구
“대구에서 거짓 촛불 완전히 끝내고 정의의 태극기 시대 열것”
오는 22일 대한애국당이 주최하는 제99차 태극기집회가 동대구역과 한일극장에서 열릴 예정이다. 조원진 대한애국당 대표는 22일 오후 1시 대구 동대구역 광장에서 애국 국민 10만명이 참석하는 제99차 태극기집회가 열린다고 밝혔다.
거짓촛불이 만든 음모와 조직, 가짜뉴스로 불법탄핵된 박근혜 대통령의 즉각 석방과 주사파 좌파독재정권인 문재인 정권의 퇴출을 위한 이번 태극기 집회는 오후 1시 동대구역에서 1부 집회를 하고 파티마병원-대구공고네거리-칠성시장고가도-시청-한일극장까지 행진을 하며 2부 집회는 한일극장에서 열린다.
이번 태극기 집회는 역대 최악의 경제참사, 고용참사, 자영업참사 등으로 문재인씨 정권의 지지율이 40%에 불과한 상태에서 보수의 성지 대구에서 가짜촛불의 실체를 밝히고 대구경북의 진정한 민심을 확인하는 계기가 될 전망이다.
조원진 대표는 “돈 한푼 받지 않은 박근혜 대통령이 좌파언론과 방송이 만든 가짜뉴스로 불법탄핵 당했고 촛불사법부에 의해 징역 33년이라는 살인적인 정치보복 재판을 받았다”면서 “이제 문재인씨 정권 1년 7개월 만에 대한민국 국민들은 불법쿠데타 정권의 실체가 주사파 좌파독재정권이라는 것은 알게 됐고 행동으로 나서야 할 때가 됐다”고 말했다.
조원진 대표는 “거리와 거리에서 문재인씨 정권의 잔인하고 불법적인 정치보복과 경제참사에 분노하는 국민들의 함성이 하늘을 찌르고 있다”면서 “대구에서 거짓촛불세력을 완전히 끝내고 정의의 태극기 시대를 열겠다”고 말했다.
이어 조원진 대표는 “대구경북이 배신의 오명을 벗어던지기 위해서라도 박근혜 대통령의 등에 칼을 꽂은 배신자들은 국민께 진심으로 사과하고 정계은퇴를 선언해야 한다”면서 “거짓촛불에 기생하여 불법탄핵에 앞장선 탄핵 7적을 반드시 심판하고 보수의 대혁신으로 나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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