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코사건으로 또다시 드러난 文집단의 민낯
대통령들이 목적지가 남미일 때 통상적으로 LA를 경유 합니다. 그러나 文이 이번에 알헨티나 G20에 참석하기 위해 갈 때, 시간이 더 걸리는 반대쪽인 유럽의 체코를 경유한 원인이, 평양을 갔다온 대통 전용기의 미국입국 허가를 받는 문제 때문이라는 것이 밝혀졌습니다.
체코경유 문제가 처음부터 대두됐는데, 그 문제를 거론한 출입기자들에게 김의겸은 “체코에 원전수출 상담을 위해서”라는 귀신이 곡 할 만한 씨알도 먹히지 않은 거짓말로 너스래를 떨었습니다. 이에 기자들이 말이 안된다는식으로 계속추궁하자 원전수주란 헛소리는 쑥 들어가고 다른 명확한 이유없이 유럽 동포면담을 위해서라고 또 둘러댔어요.
그리고 체코에 가서는 무슨 성당에서 文내외가 기도하는 쑈를 한판 벌리고는, 자칭 0부인이란 정수기가 “내 남편 어딧어요?”란 천박한 단어를 뱉으며 만인중시리에 허둥지둥 튀쳐나오는 꼴을 보여줬습니다. 그 꼴을 본 국민들의 심정이 어쨋을까 미루어 짐작이 갑니다.
어쨌든 그 때까지도 체코경유 이유를 정확히 밝히지 못했는데, 그 때쯤엔 이미 기자들 사이에 <평양을 드나든 비행기는 6개월간 미국입국이 불허>란 규정에 전용기가 걸렸기 때문이란 소문이 파다했습니다. 그러나 특별히 입국을 청원하면 심사하여 승인하는데, 지난 10월 文이 유엔 참석을 위해 방미 할 때, 입국승인을 받아보니 그 과정이 녹록치 않았던 것이지요.
기자들이란 뭔가를 잇빨로 물으면 풀지 않습니다. 그 문제를 계속 질문했어요. 심지어 어느 기자가 뉴질랜드행 비행기에서 文에게 직접 묻는 장면도 있었답니다. 그 기자놈은 모든걸 알면서 물었던 것이고, 文은 천연덕스럽게 엉뚱한 말로 눙쳤지만, 이게 무슨 꼬라지입니까?
이 문제로 文집단의 추악한 민낯이 또 드러났어요. 처음부터 진솔하게 사실대로 말했다면 그 때 한번 망신 당하고 말든지.. 혹은 개돼지들에게 <전용기를 승인 받게한 미국을 증오케 만드는 효과>도 있었을 것인데, 이 인간들은 자신들의 치부는 앞뒤 생각 안하고 무조건 당시 상황에서 제일 그럴 듯한 말로 모면 한다는 것이 또다시 밝혀졌습니다. 즉흥적이든 미리 생각했든 당시로는”체코에 원전수주를 위해 간다“란 말이 씨알이 먹힌다고 생각한 겁니다.
하루종일 개돼지들만...특히 무슨 말을해도 박수치는 버러지같은 것들만 상대하니 그런 생각을 할만도 하겠지만, 반대로 눈을 도구리고 노려보는 국민들이 반이 넘고 쇼킹한 특종을 노리는 기자들이 있다는 것을 간과한 것이지요.
한번 거짓말은 계속 더 큰 거짓말을 만들게합니다. 귀국후에도 기자들의 추궁이 계속되자 적화대 대변인실은 거짓말의 백화점이 됐어요. 동원 할 수 있는 이유가 모두 동원 됐습니다. 급기야 어제 김의겸은 <전용기의 미국입국 불허는 오보>란 진짜 오보까지 말했습니다.
그러나 오늘 <전용기의 미국입국 불허>는 사실이란게 보도됐습니다. 현재 진행형으로 文집단은 일본등 세계에 완전히 개망신 당하는 중입니다.<미국의 동맹국인 한국의 대통령 전용기가 미국입국을 위해서는 美 정부의 승인을 받아야하는 처지>란 것이지요.
출처: 손병호 페이스북 '18.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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