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정보 큐레이션/국내외 사회변동外(2)

■■미국이 북폭으로 김정은을 제거하면 남북 좌빨은 궤멸된다■■

배셰태 2018. 12. 13. 21:50

※북폭이면 남북 좌빨은 궤멸된다

 

키가 30미터나 되는 큰 전나무를 야구방망이 굵기의 등나무 줄기가 칭칭 감아서, 솔잎이 보이지 않을 정도로 줄기와 입사귀가 아무리 울울창창하더라도, 등나무의 밑둥을 잘라내면 창성하던 등나무 줄기와 입사귀는 한달만에 안개처럼 사라집니다. 내집의 큰 전나무를 감았던 등나무가 그렇게 사라졌습니다.

 

그처럼 아무리 세포분열해서 한국사회 곳곳을 흉악하게 잠복하고 파괴하는 좌빨도 북이란 원뿌리를 잘라내면 1년내에 모두 사라집니다.

 

이 글을 쓰는 이유는, 요즘 이상하게 우파들 사이에는 “북폭으로 김정은을 제거해도 남빨들의 발호로 혼란만 가중 될 것이다.”라는 불안감이 팽배해지기 때문입니다. 이 말은 좌빨의 선동일 것입니다. 좌빨이 만들어 우파들에게 공포감을 조성하는 느낌입니다. ‘좌빨이 더 발호 할 것이니 북폭이 필요하지 않다’는 뜻입니다만. 그런말에 속지 마십시오. 북이란 뿌리가 죽으면 1년내에 좌빨은 사라질 것입니다.

 

좋은소식; 요즘 거의 종일 집중적으로 일본을 주시하는데.. 미국과 일본의 논조에 변화가 있습니다. 美.日은 ‘순리적이고 평화적인 해결이 불가능하다’고 모아지는 듯합니다. 일거에 해소하는 수 밖에 없다는 쪽으로 급속히 흐르는 것이 감지됩니다. 의외로 일본정부의 강경함이 더 느껴집니다.

 

요즘 있은 각종 국제회의 때마다 트럼프가(文은 복도에서 일견하지만) 아베와 긴시간 회동하는 것은 분명히 북한 문제가 주의제主議題 일 것인데..그 때마다 아베는 트럼프의 결단을 촉구하는 느낌입니다. 우리는 두달전부터 대규모 미 일 군사훈련(특히 상륙훈련)이 일본의 서쪽 해안에서 계속되는 것을 주시 할 필요가 있어요.

 

방법은 두가지입니다. 첫째 전면적인 북폭과 점령으로 일대 청소를 감행한다. 둘째 김정은만 콕 찝어내어 제거하고 북을 미국의 위성국으로 둔다는 것인데. 김만 콕 찝어 내자는게 아베의 논지로 보입니다. 왜 일까요??

 

출처: 손병호 페이스북 2018.12.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