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정보 큐레이션/국내외 사회변동外(2)

♣♣[태블릿PC 재판] 변희재, 1심 징역2년...정권찬탈세력이 진실보도한 언론인 탄압♣♣

배셰태 2018. 12. 11. 19:02

최순실 가짜 태블릿PC 변희재 징역2년

올인코리아 2018.12.10 허우 기자

http://m.allinkorea.net/a.html?uid=38923&page=1&sc=&s_k=&s_t=

 

 

JTBC의 ‘최순실 태블릿PC에 관한 보도’가 조작됐다고 주장하는 등 JTBC와 손석희 사장의 명예를 훼손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변희재(44)미디어워치 전 대표가 1심에서 징역 2년을 선고받자, 네티즌들이 검찰과 재판부에 비판적 반응을 보였다.

 

서울중앙지법 형사13단독 박주영 판사는 10일 이 같은 혐의(정보통신망법 위반 등)로 기소된 변 전 대표에게 “자신에 부여된 공적 책임을 외면하고 언론인으로서 최소한의 사실 확인을 위한 절차룰 수행하지 않은 채 반복적으로 허위 사실을 보도했다”며 “변씨 등의 행위로 사회 불신과 혼란이 확대됐고 그로 인한 피해는 온전히 사회 전체의 몫으로 돌아갔다”며 징역 2년을 선고했다고 한다.

 

그러면서 재판부는 “변씨 등의 행위로 JTBC와 손석희 사장, JTBC 기자들의 명예는 심각하게 훼손됐다. 언론인으로서 긍지를 갖고 묵묵히 자신의 일을 하던 피해자들은 극도의 스트레스를 받았고, 그 가족들 역시 고통을 감내하고 있다”고 판단했다면서, 조선닷컴은 “변씨는 ‘손석희의 저주’라는 자신의 저서와 미디어워치 인터넷 기사 등을 통해 손 사장과 JTBC 기자들에 대한 허위사실을 유포하고 명예를 훼손한 혐의로 구속 기소됐다”며 “그는 JTBC 회사 사옥과 손 사장의 집, 손 사장 가족이 다니는 성당 앞에서 시위를 벌이며 허위 사실을 주장하고 위협을 가한 혐의도 받고 있다”고 전했다.

 

변희재 대표 등은 “JTBC가 김한수 전 청와대 행정관과 공모해 태블릿PC를 입수한 후 파일을 조작해 최씨가 사용한 것처럼 보도했다”고 주장해왔다며, 조선닷컴은 “그러나 검찰은 태블릿PC에 대한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의 정밀검증 결과, 박영수 특별검사팀과 검찰의 수사, 법원의 판결 등으로 ‘태블릿PC 조작설’은 사실무근이라고 보고, 변씨가 합리적 근거 없이 손 사장 등을 비방할 목적으로 조작설을 퍼뜨렸다고 판단했다”고 전했다.

 

이날 판결이 선고되자 한 방청객이 “최대의 재판 사기극”이라고 소리쳤고, 다른 방청객도 “법을 지키지 않은 판사가 무슨 판사냐. 이건 대한민국 판사가 아니다”라고 고함쳤다고 한다.

 

황의원 미디어워치 편집국장은 5일 피고인 최후진술에서 재판부를 향해유죄를 판결하시려거든, ‘피고인이 범행을 부인하고 있으며 끝까지 반성의 태도가 보이지 않는다’고 꼭 적어달라”고 말했다고 미디어워치가 8일 전했다.

 

5일 변희재 대표고문과 홍성준 검사와의 열띤 피고인 신문 공방, 그리고 뒤를 이은 황 대표는 “JTBC와 특수본, 특검, 중앙지검, 법원 등은 태블릿PC가 누구것인지 객관적 사실은 규명하지 못하고 각기 해석만을 내놓았을 뿐”이라면서 “이런 상황에서 다들 서로가 서로의 해석을 자신들 해석의 근거로 내세우는 돌려막기가 이어지고 있는 것이 이번 태블릿 조작 의혹 사건의 본질”이라고 주장했다고 한다.

 

이번 재판에서도 또다시 태블릿PC가 최서원의 것이다는 식 잘못된 결론을 내려봐야 폰지 사기극의 규모와 판돈만 커질뿐”이라며 황의원 편집국장은 “아직 규모와 판돈이 충분하지 않아서 그렇다 뿐이지 2심, 3심서도 계속 그렇게 갈 수 있겠습니까”라고 되물었다고 미디어워치는 전했다.

 

황 편집국장은 “비극인 건 폰지 사기극은 나중에 무너질수록 그것이 정말 크게 무너진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사실 저희들이 걱정하는 건 피해자들이랑 여기에 속절없이 가담한 사법당국쪽 사람들입니다”라며 “만약 유죄로 판단되시면 판결문에 반드시 ‘피고인이 이 사건 범행을 부인하면서, 잘못을 반성하는 태도를 전혀 보이지 않고 있다’라고 꼭 써주시기 바랍니다”라고 말했다고 한다.

 

“‘태블릿PC 조작설’ 변희재씨 1심서 징역 2년 선고”라는 조선닷컴의 기사에 한 네티즌(jkle****)은 “좌파 판사로 가득한 사법부는 더 이상 대한민국 사회 정의를 판결할 자격이 없습니다. 그 태블랫 PC를 JTBC가 어떻게 습득하게 되었는지, 그리고 그 주인이 누구인지 제대로 밝히는 것이 우선되어야 변희재씨를 재판할 수 있습니다.변희재씨, 끝까지 용기를 잃지 마시고 당신을 지지합니다”라고 했고, 다른 네티즌(sporc****)은 “문재인 찬탈정권이 들어선 후 진실을 보도한 언론인이 수난을 당하고 있구나. 사법부는 거기에 부역하고 있네”라고 했고, 또 다른 네티즌(ds****)은 “조작공화국의 조작쟁이들이 사실을 사실대로 말한 사람에게 징역이라니”라고 했다.

 

또 한 네티즌(d****)은 “변희재의 진실을 규명하려는 굳은 의지와 정의감에 찬사를 보낸다! 뒷날에는 지금의 핍박이 영광이 되여 많은 국민으로 부터 추앙받은 언론인으로 탄생 것이다! 변희재씨의 몸은 제악을 받고 있으나 진실과 정의를 부르짖는 입은 봉쇄하지 못할 것이다!”라고 했고, 다른 네티즌(honk****)은 “변희재씨, 힘 내시길”이라 했고, 또 다른 네티즌(yh****)은 “과연 변희재는 근거 없는 거짓주장에 따르는 엄청난 법의 심판이 있으리란 걸 몰랐을 정도로 무식한 사람이었을까 하는 의문이 생긴다”라며 “수십년 전의 재판결과도 현재 심심찮게 뒤집어지고 있다는 사실에서 이 재판도 같은 전철을 밟을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고 본다”라고 했다.

 

그리고 한 네티즌(li****)은 “사실여부도 불분명한 사안을 오히려 tv를 본 사람으로서 분명 jtbc가 거짓말을 했는데, 분명 손석희가 20개 넘는 파일을 보여주며 제목 중 이것저것 고쳐서 청와대로 보냈다고 분명 말했는데, 나중에 밝혀진 수정 못하는 읽기만 가능한 아래 한글 프로그램이었잖습니까? 법관은 바봅니까? 실형을 판결한 것은 문재인 시대가 오욕의 시대라는 것을 역사는 적시할 것이다”라고 했고, 다른 네티즌(cs9968****)은 “수구좌익들이 우익의 입에 재갈을 물리자는 수작”이라고 평했고, 또 다른 네티즌(skus****)은 “좌파들의 가짜뉴스 유포는 처벌조차 안 했으면서 만만한 게 보수우파군”이라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