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정보 큐레이션/국내외 사회변동外(2)

이중적 정치 위선자들에게 보내는 징비록

배세태 2018. 12. 11. 13:37

※이중적 정치 위선자들에게 보내는 징비록

- 국가 파괴행위와 싸우지 않으려면 국회 폐업 신고하라.

 

1. 현실과 이상 사이에서 갈등하는 정치적 양아치들에게.

 

대한민국 위정자의 다수는 정신적 게이들이다. 표가 되면 여기저기 다 붙는다. 이중적이고 위선적이다. 북한 인권은 말도 못하면서 인권 개선을 요구한다. 공정해야 할 병역의무에 양심적 거부라는 이중성을 허용한다. 현재 자유 대한은 이념적 내전 상태이기에 정치인이 자기 정치색을 쉽게 드러내지 못한다. 그것은 이해할 수 있다. 그러나 아닌 것(국가 파괴)은 아니(사생결단)라고 경종을 울려주어야 하는데 침묵한다. 야당 국회의원은 테러지원과 인권유린 수괴인 북한 김정은이 서울 답방을 한다면 체포하겠다는 국회결의서 정도는 내야 정상이 아닌가? 정치는 자기만 생각하는 국민에게 끌려가는 게 아니라 국민에게 알리고 설득하여 국익을 위해서 앞으로 나가는 국가 차원의 행위인데, 한국의 정치는 동네 이장 수준에도 미치지 못하고 있다.

 

이중적 위선적 정치뻐꾸기들. 튼튼한 조직력이 없으면 집권(당선)을 못하기에, 반대 진영에 손을 뻗어 구애를 요구하고 상대진영 뻐꾸기 둥지에 탁란(托卵)도 한다. 정치적 혼합이고 배교이고 구걸행위다. 그들은 일단 집권을 위해 책임도 못질 공약을 남발했고, 정치적 부채를 형성하여 집권을 하고도 질질 끌려간다. 문 정부는 중국과 북한에 어떤 지원을 받았기에 처음부터 끌려왔다. 중국과 북한을 위해서 정치를 하는 것처럼 보인다. 중국과 러시아로부터 전기도 수입을 한다고 한다. 문 정부는 북한 노동당 남쪽 지사처럼 보인다. 문은 강성 노조에 끌려간다. 민노총(코레일 노조)에 굴복하여 노조가 요구하는 것을 다 들어주었다. KTX 탈선은 기계적 탈선이 아니라 정치적 체제 배교(背敎)적 탈선이다. 북한이 헬기를 비무장지대로 접근시키고, 노조의 과격 시위는 부채탕감을 요구하는 행위다.

 

2. 소신과 선명성이 없는 이중적 성격의 야당 국회의원들에게

 

문 정부의 잘못과 실책과 독선은 참으로 그 추함과 비열함이 넓고 방대하다. 문 정부의 국정 운영은 무면허, 날치기, 음주 역주행 운행에 비유할 수 있다. 이런 불한당 문 정권에 대해서 견제도 못하면서 세비를 받아먹는 야당 국회의원은 양아치다. 이중성 인격자고 적까지 수용하려는 사상적 양성애자들이다. 문 정권의 실책 사안을 낱개로 분석하면 인권유린이고 독재이며 잔인하다. 미국의 조야도 문 정부의 일탈에 대해 심각하게 걱정하고 있다.

 

야당이 실종되었다. 야당이면서 여당 같다. 전투력도 결기도 순수 의지도 없다. 헌법과 국가 보안법을 무시한 지가 20개월이 넘었다. 말만 꺼내면 거짓과 위선이 넘친다. 북한 인권유린 문제는 입에도 담지 못하면서 우리가 인권을 개선해야 북한도 변한다는 입장이다. 남과 북은 이제 같은 민족이 아니다. 연방제 설계도는 파기해야 한다.

 

한국당은 지리멸렬 상태다. 탄핵 가담세력은 모든 것을 내려놓고 구국의 일념으로 봉사라도 하는 게 국민에 대한 도리다. 야비했던 탄핵 가담 본질을 감추고 반문연대라는 연막을 피워서 탈출을 시도한다. 야당도 위정자도 아니다. 다중성 인격 장애자들의 작은 모임처럼 보인다. 그러니 지지율이 오를 리가 없다. 여론을 의식하지 말고 원점에서 새로 시작을 해야 한다. 문 정부의 실책에 대해 나무라고 규탄하지 못하고 문을 비호하고 김정은 서울 답방을 환영한다는 위정자는 다 정치적 약점이 잡힌 자들이다. 국민은 이런 야당에 대해서 일말의 희망을 갖지 못한다. 그래서 미국의 북한 폭격을 기다리고, 확률 불가의 쿠데타라도 생기기를 바란다. 지금 민초들의 분위기는 의병을 모집하여 싸우자는 분위기다. 지금의 야당은 비전도 배짱도 강단도 없는 야비한 야바위꾼에 불과하다.

 

3. 진정성도 없는 상태에서 반문 연대 연막을 피우지 마라.

 

국민의 80% 이상은 이미 반문 연대 세력이다. 민주당에서 여러 당을 거쳐서 탄핵에도 적극 가담했던 자가 문(文)을 공격하면서 우파의 아이콘처럼 등장한 정치인이 있다. 그의 정치 역사를 보면 참으로 그 중심과 칼라를 알 수 없다. 반문 연대의 불을 지치지만 순수하지 못한다. 우파의 잔다르크가 되려면 탄핵 가담에 대해서 실수를 인정하고 용서를 구했어야 한다. 탄핵파들의 원죄를 덮고 탄핵을 정당화시키면서 우파의 결집을 시도한다. 이는 구정물과 똥물의 결합이다. 정치의 기본을 모르는 잔머리 위선자들에게 남아 있는 것은 공동의 종말이다.

 

4. 자유대한을 이렇게 망가뜨린 1등 공신은 정치인이다.

 

그런 정치인을 찍어준 국민이 2등 공신이다. 국민 수준에 맞는 정치인이 생긴다. 다수 국민은 조금만 마음에 들지 않으면 새로운 인물과 정부를 찾는다. 어쩌면 우리민족의 성급한 속성의 일부다. 영웅처럼 떠받들다가도 조금만 마음에 들지 않으면 쳐내고 몰아낸다. 세상에 대해서, 인물에 대해서 공부하지 않고 즉흥적이고 감상적이다. 위정자가 자기 삶에 엄청난 영향을 주는데도 일꾼 선발에 무심하다. 정당에서도 일꾼 추천이 주먹구구다. 공천 과정을 보면 깡패들이 거리 지분을 나누듯 한다. 정치적 이익이 되면 삼키고 손해를 보면 멀리하는 정치적 양성애자들에게 나라를 맡기면 우리는 그들의 추잡함에 항상 놀아난다. 국민이 깨어나야 한다. 한국이 재건하려면 정치적 게이와 양아치와 이중성격의 위정자를 몰아내야 한다.

 

출처: 박필규 페이스북 2018.12.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