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데일리베스트] 서울 3곳에서 열린 주말 태극기집회/김정은 서울답방 “태극기에 쫄아서 올 수 있겠나"

■강추위 속 3곳에서 열린 주말 태극기집회 / 김정은 서울답방 “태극기에 쫄아서 올 수 있겠나"

(뉴스데일리베스트 '18.12.10)

https://youtu.be/Vl2m6Z43i0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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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기사]

■서울 도심 곳곳에서 태극기집회...'성난' 태극기 민심 "문재인 퇴진·김정은 저지" 외치다

뉴데일리 2018.12.09 임혜진 기자

http://blog.daum.net/bstaebst/32561

 

최저온도가 영하 11도 까지 떨어진 주말, 서울 도심 곳곳에서 '문재인 퇴진', '김정은 방남 저지', '탄핵 7적'을 규탄하는 대규모 집회가 열렸다.

 

서울역 광장, 광화문 교보문고 앞, 동아일보 사옥 앞 등 장소는 크게 3곳에서 열렸지만, "김정은 방남 저지와 문재인 정권 퇴진"이라는 구호는 같았다. '성난' 민심이 서울 도심 추위를 녹이는 듯했다.

 

'박근혜 전 대통령 석방운동본부' 및 '대한애국당' 등은 8일 서울역 광장에서 '대한민국 반역세력 처단대회' 이름을 내걸고 제95회 태극기 집회를 열었다. 이들은 매주 토요일 태극기집회를 주최하고 있다.

 

■대한애국당, 서울역-광화문 '문재인정권 규탄' 태극기집회...2만여명 참가

자유일보 2018.12.09 김한솔 기자

http://blog.daum.net/bstaebst/32556

 

- "김정은 체포 특공대", "서북청년단" 등 청년조직 등장

- "북한주민의 인권 말살하는 김정은과 문재인을 척결하라!"구호 등장

- "자유민주주의를 파괴하는 문재인을 탄핵하라"

- "더 이상 '적폐청산'이라는 이름으로 국가를 파괴하지 마라" 외쳐

 

지난 8일 오후 1시 서울역광장에서는 '박근혜 대통령 무죄석방'과 '문재인 탄핵'을 외치는 시민단체들이 참가한 '태극기 집회'가 열었다. 이날 집회에는 2만명이 넘는 애국시민들이 참가한 것으로 집계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