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정보 큐레이션/ICT·녹색·BT·NT外

전문가들이 보는 국내 SNS의 현재와 미래

배셰태 2011. 1. 31. 16:02

[베타뉴스 포럼] 전문가들이 보는 국내 SNS의 현재와 미래

베타뉴스 사회 2011.01.20 (목)

 

“지난해 SNS(소셜네트워크 서비스)의 쓰나미가 몰려왔다면, 올해는 거대한 빅뱅의 시대가 도래할 것이다”

 

트위터와 페이스북은 인간의 소통을 변화시켰다. 소통의 변화는 삶의 변화와 연결된다. 혹자는 80년대 컴퓨터, 90년대 인터넷을 잇는 IT 의 엄청난 변화를 SNS에서 찾는다. 과연 그럴까? 베타뉴스는 5명의 전문가들을 모아 SNS의 현재와 미래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아직 진화하고 있는 시장이라 전문가들의 의견도 제각각이다. 3시간 이상 열띤 토론을 펼쳐도 쉽게 결론에 도달하지 못했다.

 

전문가들의 한결같이 올해 SNS 시장은 거대한 ‘빅뱅’이 형성될 것이라고 예상했다. 네트워크로 형성된 거대한 소통의 공간이 앞으로 어떤 방향으로 움직일지 쉽게 예측하기 힘들지만, 변화의 기로에 섰다는 것만큼은 확실하다. 정치, 경제, 문화 등 우리의 삶에 직간접적으로 미치는 모든 것의 변화. 'SNS 빅뱅'을 미리 전망해 보았다.

 

<베타뉴스는 전문가들을 초청해 국내 SNS의 현재와 미래에 대해 전망하는 시간을 가졌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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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럼에 참석해 주신 분들

유윤수: 베타뉴스 칼럼리스트. 삼성전자 개발실 주임엔지니어를 거쳐 소닉월 한국 지사장 역임. ‘페이스북 무엇이고 어떻게 활용할 것인가’ 공동저자.

이환선: 디지털미디어그룹 아이소바에서 근무, SNS 마케팅 전문가.

구창환: 인맥경영연구원 원장, ‘페이스북 무엇이고 어떻게 활용할 것인가?’ 공동저자

윤상진: 베타뉴스 칼럼리스트. 인기 블로그 ‘깜냥이의 웹2.0’을 운영해 온 SNS 전문가. 저서로는 ‘소셜웹 사용설명서’ 저자.

최규문: 베타뉴스 칼럼리스트. 페이스북 네트워크 CEO로 활동 중이며, ‘페이스북, 무엇이고 어떻게 활용할 것인가’의 공동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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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하 전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