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답방을 꿈꾸는 살인마 김정은에게 경고한다.
- 냉정한 양심의 소리로 김정은에게 경고한다.
1. 너의 서울 답방을 위해 해방구 광화문에 진달래꽃이 피었다.
살인마 김정은이는 서울 답방을 놓고 고민이 많겠구나? 서울 답방이 남북통일에 도움이 된다고 판단하면 목숨을 걸고 오라. 네가 오는 것은 자유다. 너를 손꼽아 기다리는 공산 좀비들도 있고, 네가 오기만을 기다리는 분노 세력도 많다. 광화문 광장에서 너를 기다려온 김정은 팬클럽과 백두칭송과 진달래와 위인 맞이행사 팀들도 있고, 평양 15만 환영 인파에 보답하기 위해 관제(管制)의 힘으로 겨울에 진달래꽃을 피울 팀들도 있다. 문 길동무의 서럽고 피나는 노력에 화답하고자 서울 답방을 결심하는 순간에 너는 망나니의 칼을 받고 황천길로 갈 것이다.
서로가 진실하자. 한국인 다수는 네가 오는 것을 좋아하지 않는다. 적화의지를 품고 예비 점검을 위해서 답방한다고 보기 때문이다. 네가 죽어서 자유통일의 희생물이 되려면 오라. 적화 의지를 품고 온다면 자유 대한 무궁화 꽃이 서러워한단다. 태극빛깔 무궁화들이 분노한다. 정은아, 70년 만에 백두의 한국 나들이가 분노당할 일이라면 다시 생각하라.
2. 네가 오기 위해 한국에는 무수한 사람이 다치고 죽었다.
네가 오려고 봄부터 평창 단일팀과 한반도기가 급조되었고, 판문점에서는 USB가 넘어갔고, 무수한 비밀과 거래가 오고 갔다. 2톤의 송이에 200톤의 귤로 화답했다. 그리고 많은 화재가 있었고 사고가 많았다. 한국군은 부당하게 손발이 묶여야 했고, 분단의 상징이었던 지뢰와 장벽과 철조망이 제거되었다. 너는 한국이 무장해제가 되는 와중에도 핵원자로를 가동하고 미사일 기지 운용했고 신무기를 실험했다. 참으로 남과 북은 달랐고 불공정했다. 환영 팀이 있으면 너를 반드시 죽이겠다는 의인들도 있다. 엽총을 준비하다는 의인, 드론 폭탄을 준비한다는 이, 탈북과정에서 가족을 잃어버린 한 많은 사람들이 기다리고 있다.
3. 정은아, 얻는 게 있으면 잃는 것도 많단다.
경호를 위해 미리 남파 될 너의 경호팀이 네가 움직일 곳에는 무장해제와 통신망마저 두절을 시키겠지. (kt 아현 지사 화재는 미리 실험을 했다는 설도 있더라.) 잠시라도 한국을 마비시키고 통제를 하니 짜릿하겠지. 너에 대한 악감정과 편견이 없는 무리들은 환영도 하겠지. 꿈과 현실을 혼동하는 장면도 있을 거야. 그러나 너는 우리에게 평화라는 선물을 줄 의지가 전혀 없다. 평화를 주지 못하면 넌, 이제 한국인에게 어떤 사기도 칠 수 없다. 대한민국은 너의 짧은 생각으로 먹을 수 있는 인디언 밥이 아니란다.
하나를 얻으면 잃는 것도 많단다. 미리 온 경호 요원은 한국의 실상을 알게 되고, 경호의 방향(총구의 방향)이 바뀔 수도 있다. 그러나 너무 겁을 먹지는 마라. ‘따끔’ 하는 순간 고통을 더 느끼지는 않을 것이다. 살아서 여유가 있다면 얼굴에 미소를 짓고 어색한 유머도 해라. 그리고 한반도에 평화가 왔다고 립서비스도 해라. 위장평화 쇼를 절정에 이르게 한 죄로 너와 문은 북한 주민으로부터 증오의 돌팔매를 맞을 것이다.
4. 정은아, 네게 보이는 게 전부는 아니란다.
판문점과 평양 방문 때처럼 안보관련 장관과 고위직들이 너에게 술을 따르고 굽신거리는 놈들도 있을 거야. 그동안 대한민국을 원거리에서 통치한 것은 살인마 네놈이었다는 것을 다수가 알게 되겠지. 너는 북한 핵 폐기를 한 것도 아니고, 6.25 전쟁과 무수한 도발에 대한 사죄도 없었다. 그동안 한국이 무수한 것을 주었겠지만 너는 아직도 받을 게 남아 있다고 생각할 것이다. 너도 양심이 있으면 국군 포로와 납북된 어부를 함께 데리고 오고, 갈 때는 너를 환영하는 백두 아이들과 그동안 널 기다리면 노심초사한 청와대 주사파 아이들을 데리고 가라. 오고 가는 게 있어야 정이 들지 않겠나?
마음을 비우고 서울로 오지 않는다면 악마의 마지막 외출이다. 자유체제를 지키려는 우파의 다수는 네놈의 방문을 차갑고 매서운 눈으로 지켜보리다. 답방을 추진한 문의 희죽거리는 모습을 증오스럽게 지켜볼 것이다. 네놈은 그 높은 자리에서 사람을 인권을 유린하고 죽이는 짓을 했고, 문은 너를 위해 간첩행위와 부역(附逆)질을 했다. 북한 해방을 지연시키고 동족을 잡아먹는 참으로 무서운 사탄이고 악마들이다. 악마의 준동은 오래가지 못한다.
5. 살려면 투항하라.
사람에게는 양심이라는 게 있다. 네가 할 일은 한국에 오는 게 아니라 무조건 항복하는 일이다. 너 하나 때문에 2천 5백만이 노예처럼 살고 있지 않는가? 김아, 주사파 아이들이 대한민국을 갖다 바쳐도 한국을 요리할 수 없다. 졸개를 풀어서 한국을 넘보지 마라. 보아 뱀도 코끼리는 삼키지 못한다. 넌, 살인마 혈통의 마지막 종자다. 넌, 만들어진 신도 아니다. 지금의 넌, 130 킬로그램의 비대한 몸매의 살기만 가득한 사기꾼이다. 어쩌면 악마의 유전자 때문에 악행을 계속하고 있을 뿐이다.
핵과 중국과 주사파를 버리고 미국을 선택해라. 사는 방법을 일러주었으니 최종결심은 고민해서 선택해라. 넌, 이제 신이 아니다. 북한은 대한민국의 미수복지역임을 알고, 북한의 경제력은 한국의 1/40에 불과함을 알고 적화 미련을 버리고 투항하라. 투항하지(핵을 버리지) 않으면 너와 너 자식과 평양의 귀족들이 다 죽는다. 너는 서울 답방보다 무엇을 내려놓고 무슨 사죄부터 할 것인가를 고민하고 너에게도 양심이 있다면 정치수요소를 해방시키고 국군 포로와 납북 어부를 조건 없이 보내라. 그리고 네 마음속에 갇혀있는 적화의지를 모두 파기하라. 그리고 70년간 자행된 악행에 대해 사죄하라. 그리고 죽음으로 용서를 빌어라.
출처: 박필규 페이스북 2018.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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