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내년부터 안보리 대북제재위원회 이끌어…이사국 전원 합의”
VOA 뉴스 2018.12.05 함지하 기자
https://www.voakorea.com/a/4686880.html
크리스토프 호이스겐 유엔주재 독일대사가 지난 6월 뉴욕에서 열린 안보리 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자료사진)
독일이 유엔 안보리 대북제재위원회의 새 의장국을 맡을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독일은 대북제재에 대한 적극적인 이행과 더불어 북한 인권 문제에 관심을 보여온 나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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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이 내년부터 대북제재위원회 의장국으로 활동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유엔 안보리 관계자가 밝혔습니다.
익명을 요구한 이 관계자는 4일 ‘내년부터 임기가 시작되는 새 대북제재위원회 의장국’을 어떤 나라가 맡게 되느냐는 VOA의 질문에 독일이 차기 의장국으로 합의된 상태라고 말했습니다.
다만 이 같은 사실이 공식화되는 건 내년 초라면서, 각 이사국들이 합의를 통해 새로운 의장국을 선정한 뒤 연초에 이를 공식화 하는 절차를 따로 거친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어 현재로선 반대 없이 합의가 이뤄진 상태이며, 이는 모든 이사국들이 알고 있는 사실이라고 확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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