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정보 큐레이션/국내외 사회변동外(2)

■■주사파 정권의 선전선동에 속지 말자...언론을 장악하여 진실과 거짓을 혼동시킨다■■

배세태 2018. 11. 26. 21:29

#징비록(11.27) - 적의 선전 선동에 속지 말자.

 

1. 좀비들은 3%의 전투력을 30%로 뻥튀기 한다.

 

공산주의 전술의 하나가 선전선동이다. 선전·선동은 전력의 열세를 심리전을 만회하기 위한 수단 중의 하나다. 북한 노동당은 100%의 찬성이라는 통계적 기적을 자랑한다. 주사파 정부가 여론과 지지도에 민감했던 것도 선전선동의 원리를 알기 때문이다. 여론과 지지도를 국민 다수의 의지로 포장하여 적폐청산의 근거로 삼았다. 현 정부의 여론 조사의 프로세스(선별 수집(나이, 당, 지역), 애매한 표현, 나이 제한 및 차별)를 나중에 파악하면 참으로 기상천외할 것이다. 독일의 괴벨스보다 잔인한 방법을 사용한 게 들통이 날 것이다. 주사파 정부의 실제 지지도는 발표 통계에서 30%를 빼는 게 맞다고 한다. 현재 지지도는 18%

 

2. 존비들은 가짜 뉴스로 진실과 거짓을 혼동시킨다.

 

가짜 뉴스를 만드는 것은 선전선동으로 상대 진영의 도덕성에 상처를 내기 위한 수단이다. 지금도 뉴스라는 단어 외에는 다 가짜로 보면 된다. 가짜 뉴스의 진원지가 어딘지? 알 사람은 다 안다. 대통령 박근혜 탄핵시 인간의 입으로 발음할 수 없는 천하의 몹쓸 유언비어는 다 만들었다. 가짜 뉴스가 30만 쪽에 이른다. 선전을 수단으로 하는 조직은 자기들 숨소리마저 허상으로 생각하는 아이들이다. 선전선동에는 자금이 들어간다. 그 자금을 만들기 위해서 바다이야기 게임이 나왔고, 지금은 태양광이 그 대체 선수다. 알 사람은 다 안다. 건드리면 썩은 냄새가 진동할 것이다. 바다이야기 특검을 하지 못한 게 지금의 태양광 똥물을 또 만들게 했다. 국민의 혈세와 긴급 조성 자금을 뜯어먹고 한 두 놈 자연사를 시키면 된다는 계산을 하는 것은 아닌지? 참으로 대명천지에 일어나서는 안 될 일들이 벌어지고 있다.

 

3. 공산주의는 선전선동으로 전의(戰意)를 잃게 한다.

 

선전선동의 목표는 자신의 역량은 크게 보이게 하고, 상대의 역량은 왜소하고 부정적으로 비하시켜서 저항 의지를 스스로 포기하게 하는 것이다. 언론을 장악하여 자기들 입맛에 맞는 기사만 내보내고, 거짓과 조작으로 사실과 다르게 묘사하고, 통계를 교묘하게 조작한다. 어떤 선전선동은 자기들의 행위를 미화시킨다. 모택동은 대장정기 때 농부들에게 피해를 주지 않았다. 그래서 농민군을 얻었다. 하층 계층에 퍼주기를 하는 것도 세금으로 하는 선전선동이다. 선전선동이 비열해지면 악성 유언비어로 발전한다. 유언비어는 우물에 독약 타기다. 분노로 이성을 잃게 만든다.

 

지금 심심찮게 악성 유언비어가 떠돈다. <벌써, 상부구조는 적화 되었다. 백두칭송위원회가 활보를 하는 것은 체제가 바뀌었다는 증거래. 통장까지 그 쪽 사람들이래. 군도 넘어간 것 아니가? 북한이 기습하면 속수무책(束手無策)이래! 등 > 유언비어는 분노와 불안감을 조성하여 전의를 잃게 한다. 월맹은 월남군에 프락치를 심어서 전세가 이미 기운 것처럼 선전했다. 74년 월맹의 4월 공세시 검은 선전에 속은 월남 군인은 소총과 전투복을 벗어놓고 도망을 쳤다. 선전과 선동으로 군인의 영혼을 미리 앗아간 것이다. 남북 군사도로 연결 현장에 아군은 비무장으로 나갔다. 적의 경계병은 무장을 하고 엄호를 했다. 군인들에게 사기 진작이 필요한 시기다.

 

4. 사회 불안감을 조성하는 것도 전의 상실을 위한 고도의 수단이다.

 

빈번한 화재, 이 세상에 일어날 수 있는 모든 유형의 화재가 발생했다. 산불이 났는데 북한의 동의를 구한다고 늑장 출동을 했다. KTX의 빈번한 고장, 고양 저유시설 화재, KT통신국 화재 등 사회 불안 현상이 반복되면 심약한 소시민들은 이미 통제 불능의 세상이 된 것으로 착각한다. 이민을 시도하거나 수용할 계산을 한다. 소시민과 소외 계층은 전쟁이 나면 심리적으로 이미 무장이 해제된 상태에서 적에게 동조한다. 소설 <꺼삐딴 리>의 행동을 한다.

 

지금, 연방제 기획세력과 추종자는 3%도 안 된다. 한 줌도 안 되는 자들이 방송을 장악하고 거짓 뉴스를 내보내고, 자유우파의 저항은 하나도 내보내지 않는다. 북한 특수부대 20만, 공격 장면 유포 등으로 적의 능력을 과장한다. 공작새가 날개를 펴는 것은 허세다. 적의 능력 과대 포장은 양날의 검이다. 긴장을 시키기도 하고 자신감을 뺏기도 한다. 사회 불안을 조성하는 것은 자유우파의 저항의지를 궤멸시키려는 꼼수다.

 

이제, 다수는 속지 말아야 한다. 그들이 장악한 것은 거짓의 산이다. 거짓으로 순진한 사람의 영혼을 장악하고 영구 적화 집권을 꿈꾼다. 이제 진실 규명이 일어나면 종북 주사파는 국민에게 뭇매를 맞게 된다. 미국이 어떤 형태든 움직이면 북한의 숙주인 주사파는 파리 목숨이다. 그래서 파리들이 난동을 준비한다.

 

출처: 박필규 페이스북 2018.11.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