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정보 큐레이션/국내외 사회변동外(2)

▶대한애국당 태극기집회에 여대생 대거 동참...박근혜 구하고 문재인 타도에 나섰다

배셰태 2018. 11. 25. 12:30

서울역 태극기집회에 여대생 대거 동참

올인코리아.2018.11.24 조영환 편집인

http://m.allinkorea.net/a.html?uid=38859&page=1&sc=&s_k=&s_t=

 

여성들이 박근혜 구하고 문재인 타도에 나섰다

 

 

우익애국단체들이 오늘(24일) 서울역, 대한문,보신각, 광화문 일대에서 대규모 태극기집회와 행진을 열어, 박근혜 대통령 석방, 남북회담 무효, 문재인 정권 타도를 외쳤다.

 

이날 대한애국당 집회에 나온 애국자들이 가장 많았으며, 특히 주목할 현상은 젊은 여학생들이 대한애국당과 같은 강성 태극기집회에 동참하여 문재인 정권 타도를 외쳤다는 점이다.

 

서울역 대한애국당 집회에서는 500여명의 여학생들이 ‘박근혜 대통령을 석방하라, 여성의 이름으로 문재인을 탄핵하라, 달님을 몰아내고 해님 복귀시키자, 문재인을 처형하라’는 등의 구호를 외치면서, 문재인 정권 타도 운동에 나섰다.

 

이 대학생들의 정체에 대해 한 네티즌(새로새로고침 일베회원)은 “오늘 서울역 집회 참석한 젊은이들 한 무리 500 여명의 ㅇㅎㅇㄷ생들이란다. 대학가에 반문 바람 불었다. ㅇㅎㅇㄷ 애국대학으로 거듭나라. 응원한다”라고 했고, 다른 네티즌(안중근의사 일베회원)은 “오늘 청년들 대거 서울역 집회 등장!! 다들 환호성 난리났다!”라며 “서울역 태극기 집회! 금년도 최대인원에 최대의 청년참여 집회였다! 박대통령 석방의 서광이 비친다! 청년들의 발자취를 따라서”라고 했고, 또 다른 네티즌(중북좌빨싫어 일베회원)은“수능 끝난 열받은 청년들이 대거 몰려나온 거 같다”라고 했다.

 

오늘 여학생 500여명 등판에 한 네티즌(억날렸다 일베회원)은 “오래 걸으면 한쪽 발가락관절이 아파서 한동안 안 나갔는데, 아침에 눈 오는 걸 보고 머리수 하나 채워주느라 나갔다가 발견했다”며 “집에 와서 발에 찜질하고 있지만, 기분은 상쾌하다 이기야!”라고 여대생들을 환영했고, 다른 네티즌(개무성부터처단 일베회원)은 “학생들, 눈물 나도록 고맙다. 학생들이 나서면 나라를 구할 수 있습니다”라고 여대생들의 동참에 감사했고, 또 다른 네티즌(구월십일)은 “자유대한민국 그냥 무너지지 않겠구만. 자그만한 희망이 보이기 시작하네”라고 반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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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 동영상]

■여성총궐기란 이름으로 함께한 수백 명의 청년들, 달은 지고 혜(해)는 다시 뜬다

(이야기 '18.11.24)

https://youtu.be/6WdMOnzI0Q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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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 기사]

■올인TV's 촛불세력의 자멸적 민낯이 드러나니, 태극기혁명의 탄력이 붙는다

(조영환 올인코리아 발행인 '18.11.24)

https://youtu.be/d_U6Hbv1q5A

 

※여대생의 태극기혁명 참여 그 역사적 의의

 수백단위의 여대생의 자발적인 태극기집회 참여의 역사적 의의를 잘 분석하는 대단한 통찰력을 가진 조영환 대표의 동영상이다. 이번 500여 여대생 참여로 태극기집회의 탄력이 붙었고 태극기집회가 지금과는 다른 차원으로 넘어가는 중요한 변곡점을 맞이 했다고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