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정보 큐레이션/국내외 사회변동外(2)

공산주의 악마는 쉽게 죽지 않는다...자유우파는 구체적인 대안을 고민하고 준비해야 한다

배셰태 2018. 11. 24. 05:48

※징비록(11.24) - 공산주의 악마는 쉽게 죽지 않는다.

- 세상살이 혹독한 체험을 해본 예비역의 양심의 소리를 전한다.

 

1. 구체적인 대안을 고민하고 준비해야 한다.

 

유해발굴을 명분으로 남침할 축선을 다 열었다. 유해가 벌떡 일어나 통곡할 지경이다. 공산 좀비들의 노골적으로 서두르는 모습을 보면서도 싸우고 있다. 정치적 분파주의와 논쟁을 멈추자. 일단 자유체제를 지킨 후에 싸우자. 자유체제를 지켜야 한다는 사람은 하나의 우파가 되어 싸워야 한다. 남북 공산주의자들은 참으로 집요하고 악랄하다. 북한은 거대한 사교체제를 유지하기 위한 거대한 병영이다. 주사파 아이들은 기계적이고 맹목적이다. 그런 북한을 이기려면 우리도 야물어지고 지독해야 한다. 죽기 살기로 덤비는 아이들을 이기려면 입체적인 판단을 해야 한다.

 

적의 입장에서 판단을 하자. 왜 북한 저들은 저것을 요구했을까? 우리 측 인사는 적이 요구하는 것을 무조건 들어줄까? 과연, 남북관계 개선 때문에 양보를 하는 것일까? 아니면 같은 편이기 때문에 같은 목적을 위해서 눈감고 쇼를 하는 것인가? 현재까지의 결론은 남북 공산주의자들이 적화라는 공통의 목표를 위해 뛰고 있다는 것이다. 주사파 아이들부터 우리가 내치지 못하면 우리는 그들에게 지배를 당하거나 죽는다. 구체적으로 조준점을 정하고 소리없이 행동해야 한다.

 

2. 자유 우파의 다양성과 가능성을 보자.

 

서로 잘남의 무기를 내려놓고 서로 다독이고 인정하는 정(情)이라는 무기를 챙기자. 지금의 자유우파의 문제를 보려고 하지 말고 가능성을 보고 더 잘 할 수 있는 방법을 찾자. 적진 앞에서 싸우면 싸우기도 전에 진다. 확고한 의지와 구체성과 집요함을 갖추자. 전장에 나간 장수는 채찍 보다는 따뜻한 훈시를 챙기고, 누가 나서서 구국 의지를 보이면 밀어 주어야 한다. 시비 걸고 낮추어 보려고 하고, 등 뒤에서 칼질은 하지 마라. 공산 좀비들에게 지고 나면 우리들의 영혼마저 뺏길지 모른다. 이겨놓고 싸울 수 없다면 이길 수밖에 없는 지독한 끈기와 결기와 깡을 챙기자. 집회만 하면 청와대 정면을 돌파하려는 민노총의 무대뽀도 배울 필요가 있다.

 

3. 김정은의 입장에서 판단해보자.

 

김정은이는 적화되기 전에는 한국에 오지 못한다. 분노하고 죽이려고 하는 자들이 많다는 것을 알기 때문이다. 주사파 아이들은 자기 신앙의 김가 교주의 마음도 모르고 들이대고 있다. 만들어진 신은 사이비 신도들의 마음도 모른다. 골빈 아이들은 환영단을 만들고 분위기를 띄우지만 김은 절대로 지금 오지 못한다. 온다면 현상금을 걸고서라도 체포조를 가동해야 한다. 한반도 제일 부자(富者)인 김정은이의 사악한 변덕은 아무도 예측하지 못한다. 김이 3대에 걸쳐서 축적한 자산을 쉽게 잃으려고 하겠는가? 김은 금덩이 200톤 정도는 주어야 만족한 악마다. 김은 금, 2그람의 고마운 의미도 모르면서 거대한 성벽에 깔려죽을 운명이다. 지하 200미터에서 퇴로가 막혀서 질식하는 자기의 마지막 모습을 모른다.

 

김정은이는 죽지 않으면서 자기의 부(富)를 지키는 가장 확실한 방법을 찾으려고 할 것이다. 1) 무조건 항복을 통한 부(富)의 지킴? =>북한 내부 저항과 붕괴 위험성 상존) 2) 중국과 합세하여 대결? => 이긴다는 보장도 없고 전쟁에서 지면 전범자로 추락) 3) 교묘한 속임수? 지금 김과 문이 구사하는 방안은 교묘한 속임수다. 마음에도 없는 짝퉁 비핵화(한반도 비핵화)와 종전선언(안에 들어 있는 물건은 미군철수)을 맞바꾸는 척 했지만 비핵화가 짝퉁이라는 것을 미국이 오래전부터 알아차렸기에 파토가 났다. 배달도 되기 전에 주문 취소를 한 것이다. 속임수에 대한 대가는 핵폭탄(스마트)으로 결제를 받을 것이다.

 

4. 죽는 것보다는 핵 폐기가 낫다는 인식을 김정은에게 심어주어야 한다.

 

북한의 핵은 현재 북한 통치의 수단이면서 모든 권력과 이익의 출발점이다. 북한은 헌법 상위 규범인 노동당 규약에 <적화통일> 명시하고, 남조선 종북 세력 요청 시에도 전쟁선포 가능으로 전시사업세칙 개정(2012)을 했다. 오로지 전쟁을 위해 2,500만 주민을 노예처럼 부려먹은 북한 김정은이가 어렵게 만든 핵을 쉽게 포기하지 않을 것이다. 아마도 북폭이 임박해도 핵을 놓지 못하고 단추를 만지작거릴 것이다.

 

5. 저마다 자기 동네에서 진지를 구축하고 구국의열단을 만들자.

 

출처: 박필규 페이스북 2018.11.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