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류는 경쟁했기에 발전했다
최초의 생명이 생기고 인류가 다른 모든 종을 지배한 것은 유독 인류에게만 지속되는 경쟁인자競爭因子가 있기 때문입니다. 다른 생명체는 食과性 순간적인 경쟁인자만 있을뿐 지속적인 경쟁인자는 없습니다.
5 - 6년전 가수 싸이가 강남스타일을 히트하기전 싸이의 콘서트에 간일이 있습니다. 잠실운동장으로 기억되는데 대단하더군요. 그 공연스텝은 무대에 나선 사람만 세션과 덴서등100명 정도고 배후 지원스텝이 또 100명쯤 됐을겁니다.
그 공연의 수익금은 싸이가 대충 70%쯤 가져가고, 남은 30%로 약 200명의 스텝과 기획자가 가져갔을 겁니다. 이게 바로 경쟁사회의 룰입니다. 만약 그 무대의 주인공인 싸이도 총인원의 n분에 1만 가져가는 분배구조라면 싸이라는 세계적인 가수는 출현 할 수 없어요.
공산주의의 허위성을 적라나하게 강의한 교수의 일화는 유명해서 벗님들도 아시겠지만 한번더 그 내용을 씁니다. 어느학생이 교수에게 “공산주의가 인류 보편의 행복을 추구하는 경제적 이론이라 생각한다 교수님은 왜 공산주의가 나쁘다고 강의하냐?”고 도전적으로 질문했어요. 그런 학생이 그 班의 半이 넘었어요.
교수는 “그러면 다음 시험부터 너희들이 받은 모든 점수를 평균내어 보편적으로 점수를 주겠다”고 선언했어요. 그게 학생들이 성적에 매이지 않는 보편적인 행복을 추구하는 길이라니 그렇게하자“라고 선언했습니다.
그 선언후 첫시험에 평균 72점으로 전원 c학점을 줬어요. 공부를 열심히하여 95점을 받은 학생도 c학점이고 45점을 받은 학생도 c학점을 받았어요. 두번째 시험엔 평균 63점으로 전원 d학점을 줬습니다. 그래도 기본적으로 공부해 87점을 받은 학생도 d학점이고 아예공부를 안해 15점 받은 학생도 d학점을 받았습니다.
그러자 공부 잘하는 학생들이 연대하여 교수에게 그 방법을 취소하라고 요구했습니다. 공부 못하는 학생들도 염치가 없으니 동의했어요. 그래서 세 번째 시험엔 각자 받은 점수를 학점으로 줬습니다. 이 사례는 공산주의 허구성을 간단하게 설명하고 실증한 것으로 유명한 이야기입니다.
첫 단에서 설명한 공연 스텝들과 주인공 싸이가 공평하게 n분에 1로 이익을 공유하는 구조라면 싸이란 걸출한 가수는 테어나지 못했을 것이고, 두 번째 단에서 설명한 모든학교 모든 학생이 학점 공유제를 시행했다면, 세계의 어느 교실에서도 노벨상 수상자는 나오지 못하고 세계 어느 실험실에서도 인류의 생명을 구할 의약품 연구자는 나올 수 없었을 겁니다.
지금 文의 경제파트에서 일하는 작자들이 노동자들과 개돼지들에게 영합하기 위해 공산주의 이론을 교묘하게 비튼 <이익공유제>란걸 들고 나와서 개돼지들을 현혹합니다.
좌빨은 이런 개같은 정책으로, 세계에서 돈 잘 벌어오는 기업가들의 의욕을 꺽으려합니다. 같이 거지가 되자는 말이지요. 이 짓은 마치 노래 잘하는 세계적 가수를 의기소침하게 만드는 짓과 같습니다.
인류는 경쟁했기에 발전했고, 앞으로도 경쟁해야만 발전합니다. 이것만큼 확실한 진리는 없어요. 그래서 국민이 경쟁하는 국가만이 전 국민이 잘살아요.
우리가 지금 경험하고, 또한 두 눈으로 똑똑이 보듯이 경쟁사회인 한국은 세계 10위대 국가가 됐고, 전 주민이 경쟁하지 않고 오직 당의 지시대로만 움직이는 북한은 세계100위대의 거지나라가 됐습니다.
승패는 확연히 결정 됐는데도, 100위대 거지나라의 정책을 따르자는 등신들이 이 나라를 이끌고 있어요. 그러면서 천국으로 끌고간다는 식으로 선동해댑니다 개돼지들은 평화라는 몽혼약에 취해서 환호합니다. 기가 막히는 일입니다.
출처: 손병호 페이스북 2018.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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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요]
가짜뉴스로 제대로 싸워보지 못하고 패망한 월남의 공직자들이 살려달라고 비는 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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