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정보 큐레이션/국내외 사회변동外(2)

★★안상수 의원, 촛불선동매체의 가짜뉴스 고발. ..박근혜 사기탄핵과 광우병 촛불폭동 관련 32건★★

배세태 2018. 11. 15. 19:39

안상수, 촛불선동매체의 가짜뉴스 고발

올인코리아 2018.11.15 조영환 편집인

http://m.allinkorea.net/a.html?uid=38816&page=1&sc=&s_k=&s_t=

 

박근혜 사기탄핵과 광우병 촛불폭동 관련 32건

 

 

문재인 촛불정권이 가짜뉴스 소동을 벌이면서 ‘우익애국진영의 입을 털어 막으려고 한다’는 비난을 국민들로부터 받는 가운데, 안상수 자유한국당 의원(인천 중구동구강화군옹진군·3선)이 “엄정하고 공정한 가짜뉴스 대처는 결코 진보와 보수의 문제가 아닌 상식의 문제”라며 14일 박근혜 전 대통령을 악의적으로 공격한 각종 가짜뉴스들을 경찰에 고발했다고 한다.

 

문재인 정권이 우익진영을 탄압하는 수단으로 제도권 언론들에 의해 대대적으로 선전됐던 ‘가짜뉴스’라는 단어가 촛불선동세력과 좌익정권의 선동수단으로 전락된 기성언론의 가짜뉴스를 심판하는 잣대로 적용될지 주목된다.

 

이어 펜앤드마이크(http://www.pennmike.com/)는 “안상수 의원은 이날 오후 경찰청 민원실에 고발장을 제출해, 박 전 대통령과 관련된 각종 가짜뉴스가 여전히 인터넷에 유포되고 있다며, 이를 작성하고 퍼뜨린 이들을 수사해 처벌할 것을 요청했다”며, 안상수 의원의 “지난 경찰청 국정감사에서 질의했듯이 경찰이 가짜뉴스에 대해 엄정하고 공정한 대처를 해주길 바라는 간절한 마음을 담아 광우병 파동, 천안함-세월호-사드 관련 괴담, 박 전 대통령 관련 가짜뉴스 등 32건에 관한 '가짜뉴스 작성자 및 유포자'에 대한 고발장을 오늘 경찰청에 제출했다”는 페이스북 글도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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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우난동 촛불시위를 선동한 가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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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핵촛불시위에 기름을 부은 가짜뉴스

 

▲박근혜 정부는 최순실과의 공동정권이다(설사 최순실의 국정개입이 도를 지나친다고 가정하더라도 이런 보도는 과장이 아니라 사실오인)

 

▲정유라가 박근혜 딸이다(사실무근)

 

▲최순실의 친언니 최순득이 박대통령과 성심여고 동기동창이다(최순득은 성심여고를 다닌 적이 없음)

 

▲최순실 아들이 청와대에 5급행정관으로 근무했다(최순실에겐 아들이 없음)

 

▲최순실이 2016년 5월 박대통령의 이란 순방시 대통령 전용기에 동승했다(탑승자 명단에 없음)

 

▲최순실이 단골로 드나들던 스포츠마사지센터 원장을 케이스포츠재단 이사장에 앉혔다(정동춘 원장이 운영하는 ‘운동기능회복센터’는 마사지와는 전혀 관계없는 것으로 확인)

 

▲‘통일대박’은 최순실의 아이디어다(신창민 중앙대 명예교수의 책에서 따온 표현)

 

▲미국이 한국의 촛불시위를 지지했다(오역에 의한 오보)

 

▲주한 미대사관이 촛불집회 ‘1분 소등’에 동참했다(미 대사관측 공식 부인)

 

▲미 대통령 후보 트럼프가 ‘여자대통령의 끝을 보려면 한국 대통령을 보라고 말했다(한 SNS 유저가 장난삼아 올린 게시물을 언론이 검증없이 보도)

 

▲청와대가 발기부전치료용으로 비아그라를 구입했다(고산병 치료용으로 구입했고 전량 보관중)

 

▲박대통령이 세월호 사고 당일 최순실의 전남편 정윤회와 밀회했다(정씨는 당일 무속인 친구와 함께 지낸 것으로 확인)

 

▲박대통령이 2010년 한나라당 의원시절 강남의 한 병원에서 불법으로 줄기세포 시술을 받았다(검찰 조사결과 사실무근)

 

▲박대통령이 과거 차움병원을 이용하면서 드라마 ‘시크릿 가든’의 여주인공 이름인 ‘길라임’이란 가명을 직접 사용했다(병원 직원이 임의로 작성해 기록한 것으로 확인)

 

▲버시바우 주한 미국 대사가 2007년 본국에 보낸 외교 전문에서 최태민씨를 ‘한국의 라스푸틴’으로 평가하고 “최태민은 인격 형성기 박근혜 후보의 심신을 완전히 지배했다”고 썼다(언론의 오역에서 비롯된 오보)

 

▲박대통령이 2015년 5월 5일 어린이날 “간절하게 원하면 전 우주가 나서서 다 같이 도와준다”고 했는데 이 말의 출처는 최순실인 것 같다(브라질 문호 파울루 코엘류의 소설 ‘연금술사’에 나오는 대목으로, 박 대통령이 2015년 4월 브라질 방문 때 ‘외교적인 수사(修辭)’로 사용한 말이나 귀국 후 어린이날 재인용 한 것)

 

▲청와대 침대 2개중 하나는 최순실 것이다(침대 2개중 하나는 대통령 여름 휴가지 저도(猪島)에 있음)

 

▲새누리당 당명은 최순실이 작명했다(당명은 공모통해 결정)

 

▲박대통령은 최순실을 선생님으로 호칭했다(정호성 비서관 녹음파일에 그런 호칭 일체 없음)

 

▲청와대 경호실이 최순실씨 경호를 위해 최씨 자택앞에 경호숙소를 두고있다(‘대통령 경호에 관한 법률’에 따라 동생 박지만씨의 초등학생 아들(조카)에 대한 경호용)

 

▲독일 검찰과 경찰이 최씨일가가 독일에 숨겨둔 재산이 10조원에 달한다고 보고 수사를 확대하고있다(독일정부로부터 그런 내용 통보받은 바 없다고 특검이 설명)

 

▲최순실씨 측근 차은택씨가 심야에 청와대를 제맘대로 들랑거렸고 청와대는 탈모증세가 있는 차씨를 위해 발모제까지 구입했다(사실무근)

 

▲최순실이 청와대 경비책임자를 경질했다(해당 언론에서 오보시인하며 정정보도문 게재)

 

▲박대통령이 최경희 이화여대 총장에 전화를 걸어 정유라 입학을 요청했다(이 주장을 편 야당의원은 관련 근거를 내놓지 못했고, 교육부는 ‘확인되지 않은 사항’이라고 했으며, 특검도 대통령이 개입한 단서는 잡지못했다고 했음)

 

▲대통령이 2016년 9월 3일-10월 30일 사이 차명폰으로 독일에 도피중인 최순실과 127회 통화했다(대통령과 최순실 모두 특검이 거짓말을 하고있다고 부인. 최씨 변호인 오태희 변호사는 최씨를 접견한 뒤 “최씨는 차명폰은 물론이고 독일에서 그 어떤 전화로도 대통령과 통화한 적이 없었다”고 밝혔고 이경재 변호사는 “최씨와 박대통령이 몇차례 통화했으나 그 횟수는 취임후 10여 차례에 불과하다고 주장. 배성례 청와대 홍보수석은 특검이 명확한 근거없이 언론 플레이를 하고있다고 비난. 특검의 차명폰 수사발표는 헌재의 심리에 불리하게 작용했고 모든 언론이 대서특필하면서 최순실과 대통령의 반박은 묻히고 말았다)

 

▲박대통령이 최순실씨의 아버지인 최태민씨 20주기 천도제(薦度祭)에 300명의 목숨을 ‘인신 공양’하기 위해 세월호를 고의로 침몰시켜 사건당일 오전 씨김굿을 했다(근거가 제시되거나 사실로 확인된 바 없으며 박대통령도 스스로 부인)

 

▲박대통령이 세월호 사고 당일 오전 필러·보톡스 등 미용 시술을 받았거나 프로포폴을 맞고 자느라 사고 대응을 게을리한 것 같다(특검은 세월호 당일 시술이 있었는지는 확인하지 못했다고 밝혔음. 박 대통령은 관련 의혹에 대해 ‘허위’라고 했음)

 

▲박대통령이 세월호 당일 외부에서 미용사를 불러 90분 이상 ‘올림머리’ 손질을 받느라 사고 대응을 지체했다(청와대 측은 “대통령이 중앙재해대책본부 방문을 앞두고 서면 보고를 받으면서 약 20분간 머리 손질을 받았다”면서도 “90분 이상 머리를 했다거나 헝클어진 머리를 연출했다는 건 사실과 다르다”고 부인)

 

▲박대통령이 세월호 사고당일 적절히 대응하지않아 단원고 학생 304명의 사망에 책임이 있다(사실관계 차원에선 이해하기 어려운 주장임. 해경과 청와대 국가안보실에 따르면 사고 당일 전남 진도 앞바다에서 세월호가 침몰하기 시작한 시각은 오전 8시 58분이고 대통령에게 최초로 보고된 시각은 오전 10시였음. 대통령이 보고받기 30여분 전인 9시 23분에 선체는 이미 50도 이상 기울어 내부 탑승자 구조는 과학적으로나 현실적으로 불가능했음. 배가 기울면서 탑승자들로부터 가족들에게 ‘배가 침몰한다’는 휴대전화 메시지가 빗발쳤으나 9시 23분을 전후로 이런 메시지가 모두 끊어졌다는 사실이 이를 입증한다는 것임. 헌재도 세월호 참사관련 생명구호 책임을 탄핵사유로 받아들이지 않았음)

 

▲박대통령이 세월호 인양작업을 고의로 6개월 정도 지연시킨 의혹이 있다(세월호 인양업체인 ‘상하이 샐비지’ 사장은 해저 작업환경이 어려워 리프트 빔을 설치하는데도 예상보다 5개월 이상 더 걸렸다고 밝혔음)

 

 

월남패망과 유투브 등 SNS(손병호 애국논객)

 

<중략>아래 댓글에 게시

 

가짜뉴스로 제대로 싸워보지 못하고 패망한 월남의 공직자들이 살려달라고 비는 장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