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정보 큐레이션/국내외 사회변동外(2)

■■'불길한 달' 문재인의 착각과 종말...미국이 한반도 통일을 결심하면 바로 자유통일 된다■■

배세태 2018. 11. 13. 09:26

#징비록 (11.14) - 불길한 달(문)의 착각과 종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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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nyt)에서 ‘불길한 달’은 문(文)을 상징한다. 본인이 불쾌하다면 그냥 노래 가사로 생각해라. 쫓겨 가면서 이 노래를 듣고 싶지 않다면 심각하게 받아들이길 바란다. 세상은 밝고 건강한 쪽으로 진보하는데, 왜 문은 반대로 가는가? 반대로 가서 무엇을 얻자는 것인가? 평화는 복합적인 결과물이다. 문이 아무리 영토와 안보를 내주고 양보를 한다고 평화가 오지 않는다. 평화는 김이 적화의지를 버리고, 적에게 굴복하려는 나약한 문이 퇴출할 때 생긴다. 달은 밤의 일부를 지켜주는 외로운 성자다. 나대지 말고 서로가 사는 길로 가라. 달빛은 흔적을 남기지 못한다.

 

문은 오래된 자기 이념 때문에 대한민국을 망치고 세계로 뻗어나갈 수 있는 우리민족의 번창 기운을 죽이고 있다. 문은 호치명이가 위대해서 미군을 철수시키고 베트남 공산화에 성공한 줄 안다. 미국이 베트남에서 철수한 것은 미국 내의 반전 분위기와 전략적 가치가 없었기 때문이고, 통일 베트남이 중국을 견제할 수 있다고 판단했기 때문이다. (지금 미군이 철수하면 한반도는 바로 중국의 위성국이 된다. 미국의 패권이 무너진다.) 남북 공산 좀비들은 미군은 중국이 해체되기 전에는 철수하지 못한다는 것을 모른다.

 

1. 달은 겸손과 은근과 효율의 문명을 의미한다.

 

문명은 역동적 태양과 온유한 달의 상징적 조합이다. 스스로 빛나는 태양은 세상을 밝고 건강하고 역동적 문명을 만들었고, 스스로 빛을 만들지 못하고 태양 빛을 받아서 지구로 반사시키는 달은 효율과 달달한 온유함과 겸손과 희생을 상징한다. 달은 문명의 조화와 협조와 어울림을 상징한다. 조용한 가운데 실익과 실효성을 의미한다. 30만 킬로미터 떨어진 달은 여러 가지 의미를 파생시켰다. 긍정할 긍(肯)은 달밤에 가던 길을 멈추고 달을 감상하는 형상이다. 달은 보름달 같은 온유함도 있다. 달은 모나지 않고 둥글다. 달은 궤도를 이탈하지 못한다. 달은 과속을 못한다. 그러나 ‘불길한 달’은 모질고 모나고 동맹을 이탈하여 과속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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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길한 달은 달의 이미지를 욕되게 한다. 개기월식 때 지구에서 달이 붉은 색으로 보이는 현상을 '레드문' 이라고 한다. 붉은 달은 재앙을 부른다고 했다, 지금 대한민국은 붉은 달과 불길한 달로 인해 망해가고 있는가? 미국의 언론 NYT에서는 'bad moon rising'이라는 노래에 비유 하여 '불길한 달'을 <불길한 문>이라고 문재인 정부를 비판했다. 비판은 있을 수 있다. 그러나 문 때문에 한국이 망하는 것은 그냥 지켜볼 수 없다. 달에게 빌면 가끔 소원도 들어준다. 문에게 권고한다. 당신의 모든 것은 거짓과 간첩행위임이 노출되었다. 조용히 고백하고 사라지길 빈다.

 

2. 문의 정책은 마차로 말을 끄는 괴물이다.

 

달의 착각은 주객전도(主客顚倒)의 착각이다. 달은 빛을 만들지 못하고 햇빛을 반사하면서 자기가 빛을 만든다고 착각한다. 달은 태양 주위를 돌면서 자기가 밤에는 태양이라고 착각한다.

 

1) 문의 경제정책은 세상이 처음 보는 궤변적 실험이다. 소득주도 성장은 마차가 말을 끈다는 인간이 생각할 수 없는 기적적인 궤변 이론이다. 문은 기업이 고용창출을 한다는 것을 알면서도 세금으로 임시직 자리만 만들었다. 사람과 저녁이 있는 삶을 주창해놓고 주 52시간 정책으로 삶을 피폐하게 만들고 있다. 달은 어둠을 배경으로 빛을 반사하면서 자기가 위대한 줄 착각한다. 문은 약자 배려 정책을 펴고 서민 코스프레를 하면 약자들이 계속 지지한다고 착각한다. 인기정책은 약자를 더 약자로 만든다는 것을 모르고 있다. 경제문제와 배고픔을 해결하지 못하면 그 어떤 유혹을 해도 서민은 돌아선다. 꿩과 달은 머리만 감추면 남들이 모르는 줄 안다.

 

2) 문의 안보정책은 산 닭을 주고 죽은 닭을 먹는 어리석음이다. 한미동맹의 힘으로 안보와 경제를 유지했으면서 한미동맹을 깨려고 한다. 붉은 달은 태양 주변의 객체 이면서 주체로 혼동하고 착각한다. 영토를 포기하고 기습조건 보장을 위해 무장해제를 하는 것은 평화를 위해서라면 굴복도 하겠다는 자세다. GP시설과 막사까지 파괴하는 장면을 공개했다. GP 파괴는 남북관계 개선을 위한 정치 행위가 아니다. 적에게 남침여건을 조성해주고, 적에게 먼저 굴복하려는 비열하고 반문명적이며 분명한 이적행위다. 이 지구상에 자국을 해치는 안보는 없었다. 빛나는 자리에서 개만도 못한 짓을 하고 있다. 개도 자기 집은 지키려고 한다.

 

3) 문의 외교정책은 고립과 패망을 자초하는 자충수다. 문은 중국을 황제국으로 사대(事大)하면 한국이 생존하는 것으로 착각한다. 중국은 우리 민족의 1천년의 원수(怨讐)국이고, 중국과 한국은 무역으로 생존하는 체제이기에 충돌이 날 수밖에 없다. 중국은 주변 나라를 무조건 지배하려고 하는 깡패 무리다. 우리나라의 미세먼지의 주범은 중국임을 알면서 입도 뻥긋 못한다. 중국 정찰기의 공역 침범을 보면서도 감시비행만 한다. 문은 미국을 속이고 북한과 도모하여 종전과 평화협정을 맺으면 연방제를 바로 실시할 수 있는 것으로 착각하고 있다. 연방제로 가기 전에 그간의 모든 모순과 조직과 이적행위가 당신의 탄핵을 요구할 것이다.

 

3. 문은 북한 핵 폐기가 불가능함을 알면서도 사기-쇼를 했다.

 

문은 북한 핵은 폐기할 수 없다는 것을 누구보다도 잘 알고 있을 것이다. 그런데 문은 핵 폐기 카드를 들고 다니면서 생 쇼를 하고 있다. 북한은 지금도 핵과 미사일을 개발하고 있다. 북한 지도부의 핵무장 의지, 1만의 핵 기술자. 우라늄 광산이 있는 한 북한은 살모사가 새끼를 낳듯이 핵을 만들어 낼 수 있다. 북한 핵 문제는 다자간 포커 게임이 아니라 가짜 태양과 진짜 태양이 겨루는 2인용 장기판이 되었다. 장기판에 낄 수도 없으면서 설치고 나댄다. 훈수를 둘 수도 없으면서 국제무대에서 비핵화 영업을 한다. 문이 이제 북한 핵무기를 중재할 여건을 잃었다. 문은 스스로 모든 것을 잃었다. 북한 관련 그 어떤 정책과 술수도 멈추어야 한다.

 

미국은 북한이 핵 폐기 의지가 없다는 것도 읽었고, 문이 미국의 국익에 반하는 간첩임을 읽었다. 미국은 김에게 중국을 버리고 미국의 지원을 받으라고 콜을 보냈다. 기다리고 있다. 서두르지 않는다. 미국이 한반도 통일을 결심하면 바로 통일도 된다. 미국의 중간 선거 이후에 미국은 분명한 태도변화를 보이고 있는데, 감각이 둔한 문은 북한에 귤을 보냈다. 참으로 무지하고 무식한 행위다. 대한민국이 살려면 다수를 사지로 몰고 가는 문의 제거는 이제 필요충분조건이 되었다.

 

출처: 박필규 페이스북 2018.11.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