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서울 경제 2011.01.22 (토)
뉴시스 경제 2011.01.21 (금)
7월께 5개 사업자 이통 서비스 시작…20% 저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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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통신위원회가 통신비 절감 대책 중 하나인 이동통신재판매(MVNO) 활성화 정책을 추진함에 따라 현재 5곳의 업체가 MVNO 사업자 등록을 마치고 막바지 준비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현재 케이블TV사업자들이 지분을 출자해 설립한 한국케이블텔레콤(KCT)과 온세텔레콤, 몬티스타텔레콤, 에스로밍, 에넥스텔레콤 등 5개 신규 사업자가 MVNO로 등록을 완료하고, 올 상반기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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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면 MVNO 업계 관계자는 "사업 초기에는 삼성전자나 LG전자 등의 단말기를 대량 확보하는 것이 쉽지는 않겠지만 해외 제조업체나 타 국내 업체들과 소싱이 가능할 것으로 본다"며 "대부분의 MVNO 사업자들이 기간통신 사업 경험이 많기 때문에 고객 서비스 측면에서도 별 다른 문제가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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