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정보 큐레이션/ICT·녹색·BT·NT外

몬티스타텔레콤 등, MVNO(이동통신 서비스) 등장 '관심'

배셰태 2011. 1. 22. 16:42

20% 저렴한 이동통신 서비스 등장 '관심'

시사서울 경제 2011.01.22 (토)

 

20% 저렴한 이동통신 서비스가 온다

뉴시스 경제 2011.01.21 (금)

 

7월께 5개 사업자 이통 서비스 시작…20% 저렴

 

<중략>

 

방송통신위원회가 통신비 절감 대책 중 하나인 이동통신재판매(MVNO) 활성화 정책을 추진함에 따라 현재 5곳의 업체가 MVNO 사업자 등록을 마치고 막바지 준비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현재 케이블TV사업자들이 지분을 출자해 설립한 한국케이블텔레콤(KCT)과 온세텔레콤, 티스타텔레콤, 에스로밍, 에넥스텔레콤 등 5개 신규 사업자가 MVNO로 등록을 완료하고, 올 상반기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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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면 MVNO 업계 관계자는 "사업 초기에는 삼성전자나 LG전자 등의 단말기를 대량 확보하는 것이 쉽지는 않겠지만 해외 제조업체나 타 국내 업체들과 소싱이 가능할 것으로 본다"며 "대부분의 MVNO 사업자들이 기간통신 사업 경험이 많기 때문에 고객 서비스 측면에서도 별 다른 문제가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