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정보 큐레이션/국내외 사회변동外(2)

■■김정은에게 투항을 권고한다...트럼프가 서명을 하면 30분 이내로 황천으로 간다■■

배세태 2018. 11. 9. 13:24

#징비록(11.9) - 김정은에게 투항(投降)을 권고한다.

 

미국의 중간 선거도 끝났다. 그동안 자유진영의 본산인 미국을 농락하고 도전하고 시험한 것에 대한 중간 결산서를 받을 것이다. 너의 몸은 궁전에 있지만 너의 목숨은 트럼프의 책상 위에 놓여 있다. 트럼프가 서명을 하면 너는 30분 이내로 황천으로 간다. 너의 용기 있는 항복 선택만이 너와 북한 인민이 사는 길이다. 미국에서 기회를 줄 때 넌, 핵을 버리고 경제를 선택했어야 했다. 너는 이제 소장파와 인민에게 쫓기는 신세가 되었고, 문은 미국과 서방과 우파로부터 3각 파도를 맞을 것이다.

 

감정은 너는 길짐승의 심장처럼 펄떡이고, 야수의 발톱처럼 날카로운 계산을 하고, 배고픈 날짐승처럼 할퀴고 물어뜯어도 너의 마지막 모습은 폭탄과 함께 산산이 부서진다. 김정은! 바로 너 때문에 한국인과 북한 주민이 온통 불안하고 공포에 떨고 고통을 받았다. 너를 찢어 발려도 분노가 풀리지 않지만 너가 살아서 저항하면 죄 없는 인민들이 죽기에 투항을 권한다. 참회하고 속죄하라.

 

1. 정세 오판으로 무의미한 죽음을 선택하지 마라.

 

전투태세 준비를 갖추라고 지시를 했다며? 위원장이 된지도 6년이 되었으니 이제 국제정세에 눈을 뜰 때가 안 되었는가? 중국에게 맞장을 뜰 용기가 있더라도 미국은 네가 상대할 대상이 아니다. 네가 죽을 때는 죽는 이유도 모르고 죽는다. 종북 아이들이 대한민국을 갖다 바쳐도 한국을 요리할 수 없다. 졸개를 풀어서 한국을 넘보지 마라. 보아 뱀도 코끼리는 삼키지 못한다. 너와 북한 주민이 사는 길은 핵을 포기하고 미국에게 모든 것을 맡기는 길밖에 없다. 미국은 중국처럼 지배 욕구는 없다. 핵과 무력과 노동당의 결속력으로 노예체제를 유지하던 네가 핵을 버리는 것은 심장의 한 쪽을 떼어내는 모험일 수도 있다. 그러나 넌, 핵을 버리지 않으면 너로 인해서 평양의 귀족들이 다 죽을 수 있다. 넌, 죽더라도 대량학살 살인마들의 죄를 받고 죽어야 한다.

 

넌, 살인마 혈통의 마지막 종자다. 넌, 만들어진 신도 아니다. 지금의 넌, 130 킬로그램의 비대한 몸매의 살기만 가득한 사기꾼이다. 어쩌면 유전자 때문에 악행을 계속하고 있을 뿐이다. 핵과 중국과 주사파를 버리고 미국을 선택해라. 사는 방법을 일러주었으니 최종결심은 고민해서 선택해라. 넌, 이제 신이 아니다. 북한은 대한민국의 미수복지역임을 알고, 북한의 경제력은 한국의 1/40에 불과함을 알고 적화 미련을 버리고 투항하라. 넌, 이제 살려면 투항하라. 기본합의서를 무효화시키라는 1차 편지를 보냈는데, 반응이 없는 것으로 보아 1차 편지는 못 본 것 같구나. 2차 편지는 핵을 11월 말까지 다 반출하라. 핵을 보유한 상태에서 스마트 탄을 맞으면 백두산까지 폭발한다는 사실만 알고 있어라. 악마의 가면을 벗고 밝은 세상으로 나오길 기대한다. 미국도 11월 말까지는 기다릴 것이다.

 

2. 주사파 일당을 믿지 마라.

 

주사파 일당은 네가 보아도 인간적으로 밉고(이념 때문에 조국을 배반하는) 증오스런 존재들이 아닌가? 자유통일이 되고 나면 북한 주민의 돌에 맞아 죽을 자들이다. 굳이 네가 그들과 계속 은밀한 관계를 지속하면 너는 뒤에서 사주한 죄마저 감당해야 한다. 주사파 아이들은 북한 주민이 짐승보다 못한 노예 상태로 살고 있음을 알면서도 김정은 너의 하수인이 되어 인권과 인륜을 파괴하는 공범을 저질렀다. 주사파 아이들은 원거리에서 통제할 때는 서로가 추한 모습을 안 보이기에 한 편이 될 수 있지만, 주사파 아이들은 너의 영원한 종이 될 수 없다. 북한의 힘으로 권력을 잡고 싶을 뿐이지 너의 통제를 반기지는 않을 것이고. 한국에서 자본주의의 혜택을 다보면서 생각만으로 북을 추종한 아이들이기에 북한의 실상을 알면 그 종자들은 자유의 관습이 있어서 쉽게 배신을 할 것이다. 결국 영원히 고치고 정비해도 쓸 수 없는 하자(瑕疵)품들이다. 백두칭송위원회가 광화문에 떴지만 좋아하지 마라. 너에 대한 분노와 증오심에 불을 지피는 아이들이다. 너와 문이 어느 정도로 신뢰하는 관계인지는 모르지만 서로의 계산법은 다르기에 서로 믿지 마라. 네가 시진핑을 믿지 않듯이 문도 너를 믿지 못할 것이다.

 

네가 다행히 빨리 황천길로 간다면 주사파 아이들의 공덕임을 알라. 너의 죽음에 큰 공을 세웠음을 알고는 죽어라. 주사파 기생충들이 미국의 국익에 반하는 짓을 노골적으로 자행하고, 미국과 맞섰기에 미국은 숙주인 너를 빨리 제거하기로 결심을 할 것이다. 주사파 아이들이 너를 도우려고 하다가 너를 죽음에 빠트린 셈이 된다. 이 모순은 지옥에 가서 그 이유를 물어보아라. - 하늘의 이치는 원인 제공자부터부터 먼저 손을 본다. - 고 답변할 것이다. 북한 지도부는 소멸의 대상이고, 북한 주민은 노예해방의 대상이다. 넌, 한국의 사법체계에서 보면 반국가 단체의 수괴에 불가하다. 물망초에서 널, 전범자로 기소한 상태에 있어서 대한민국의 국민이면 널 체포할 권한이 있으니, 초청한다고 덥썩 물지마라. 마지막 길이 될 수도 있다.

 

3. 정은아, 죽기 전에 배신자를 처단하고 가라.

 

아픈 말을 또 해야 하겠다. 넌, 2014년 등장하여 그 어려운 형편에서도 사치품을 40억 달러나 수입을 했다고 서방이 공개하고 흉을 보더라. 40억 달러면 북한 주민이 2년 치 먹을 양식이라고 하더라. 북한에 폐결핵 환자만 11만 명이 넘는다고 하더라. 1억불이면 치유가 된다. 너의 배고픈 인민이 언제까지 노예체제에 순응을 한다고 보는가? 너의 인민 600만이 휴대폰을 갖고 있고 한국을 동경한다는 사실을 잊지 마라. 넌, 힘과 통제력과 억압과 공개처형이라는 무기로 신으로 군림하고 있지만 이대로 오래가지 못한다. 만들어진 신의 위치는 오래 못 간다는 알았기에 너의 할아버지와 아버지는 신의 위치를 지키려고 핵과 미사일을 완성하기 위해 시간과 노력과 돈을 바쳤다. (서방의 다수는 네가 개발한 핵과 미사일은 중국 제품이라고 믿고 있다.)

 

너의 사교체제 왕국(인민이 볼 때는 노예체제)을 지키고 한국을 적화시키기 위해 만든 핵은 이제 너를 죽음에 이르게 하는 무기가 되고 말았다. 백두 가축 혈통과 널 지키려고 만든 핵과 미사일이 너를 죽게 하는 무기가 될 줄은 너도 몰랐을 것이다. 너는 무조건 핵 리스트를 동시에 제출하고 미국으로 반출하도록 지시를 해라. 김정은이가 실권자가 아니라는 말도 있더라. 너는 아담 후세인이 마지막 죽을 때 참회도 못하고 오줌을 싸면서 죽었다는 사실을 알고 있겠지. 테러를 지휘하고 3년을 도망 다니던 탈레반의 지도자 빈라덴은 은신처에서 참살을 당했던 것도 알겠지. 너는 아직 서른 중반이다. 지금 죽기에 다소 미련이 남을 것이다.

 

네가 한국인에게 용서받는 길은 딱 하나다. 너에게 충성을 맹세한 주사파 아이들의 명단과 북한을 오가며 충성을 맹세한 자들의 빼도 박도 못하는 증거자료를 제출해라. 미국이 파악한 것과 대조하게 하라. 몸은 한국에 있으면서 북한을 위해 노력하는 자들과, 배반의 소리로 북한 체제를 미화하는 아이들, 오랜 기간 북한에 기여하느라 이미 노출된 아이들, 널 위해 노골적으로 행동하는 아이들의 명단을 2부 작성하여 제출해라. 너무 심각하게 고민하지 말고 있는 그대로 제출해라.

 

4. 3대 세습 노예체제가 어떤 악한 짓을 했는지? 알고나 죽어야 한다.

 

그래도 죽어야 할 운명이라면 선대의 악행을 알고는 죽어라. 1)너의 할아버지, 김일성은 북한 지역의 농토를 뺏어서 분배하면서 농토에 묶인 노예로 만들었다. 남한의 남로당 지도부를 믿고 남침을 했지만 기대했던 봉기는 일어나지 않았다. 자유를 맛본 사람은 결정적인 순간에 남로당 조직을 배신하고 자유의 편을 들었기 때문이다. 너의 할아버지와 아버지에 의해서 무고하게 죽은 사람(전사자 제외)이 700만이 넘는다는 것을 아는가? 2) 네가 별짓을 다하지만 아직도 북한은 공포와 억압과 탄압에 짓눌린 노예들이 사는 병영(兵營)이다. 3) 3대 세습체제가 북한을 인권도 인륜도 인성도 없는 지구상 최악의 지옥으로 만들었다. 4) 세계 문명을 선도할 한국마저 공짜를 좋아하고 음해하고 사기를 치고 자유체제의 가치와 미덕을 파괴하는 5등 국가로 만들었다. 너의 할아버지 때부터 뿌린 간첩 씨종자 덕분이다.

 

살려면 진정성 있는 사죄부터 해야 한다. 북한 김정은이는 선대의 할아버지와 아버지가 죽인 700만 무고한 생명과 6.25 남침과 그 이후, 북한에 의해 산화한 400 여명의 전사망자에 대해 먼저 사과해야 한다. 3차 회담을 진행하면서도 남침과 도발에 따른 역사적 범죄에 대한 사죄를 하지 못했다. 아직 생존하는 국군 포로와 납북자는 바로 송환하라. 한국이 초청을 하더라도 서울에 올 생각은 하지마라. 널, 죽이겠다는 사람들이 너무도 많다.

 

누구나 생명은 하나다. 너의 졸개들의 의식이 살아 있다면 이 글을 보리라. 생명을 존중해야 한다. 권력이 아무리 좋아도 고모부를 죽이고 형을 죽일 수는 없는 법이다. 너의 생명도 하나고, 나의 생명도 하나다. 누구나 생명은 소중하다. 사람 생명을 가지고 장난하거나 도박하지 마라. 이미 신이 되어버린 너지만 무모하게 요구하고 다 믿지는 마라. 현재의 한국은 너의 지령을 따르는 남한 총독부처럼 보이지만, 네가 무너지면 모든 기록을 지우고 탈출할 것이다. 너에게 굴종하던 2,500만 인민이 너의 정체를 자세히 알기 시작했다. 이제, 사는 길이 무엇인지? 생각의 날을 세워보아라.

 

출처: 박필규 페이스북 2018.11.08

==========================

[참고요]

▲ 카다피는 그래도 순순하게 미국이 요구하는 비핵화를 즉각 받아들이고 그나마 8년의 시간을 번 후에 이렇게 죽었다. 어쨌든 현대 사회에서 인민을 괴롭히는 독재자의 운명은 비극 이외에 다른 길이 없다. 김일성과 김정일이 운좋게 피했다고 얘기하겠지만, 결국 손자, 자식이 그 운명을 받아들여야 하는 것이다. 시진핑과 그 가족들, 친구들도 어쩌면 피해갈 수 없을 운명일 수가 있다


 

▲ 미국이 요구하는 비핵화를 즉각 받아들이지 않으면 카다피가 아니라 후세인처럼 되는 것이 또한 6개월내로 김정은이 맞이할 운명이다. 시진핑은 눈치도 없는지 이런 비극적 운명을 앞둔 김정은과 덕담을 나누면서 미국인들의 반중감정을 더욱 부추기고 다니는 상황이다. 사실, 시진핑도 역시 류사오보 탄압 문제 때문에도 결코 좋은 결말을 맞이하기는 쉽지 않다. 일본 언론들은 시진핑이 암살당할 가능성을 진지하게 내다보기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