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정보 큐레이션/국내외 사회변동外(2)

★★[정규재 영상칼럼] 박근혜 대통령 탄핵 관련, 김무성 자유한국당 의원에게드리는 고언★★

배셰태 2018. 11. 8. 18:38

■[정규재 영상칼럼] 김무성에게 드리는 고언

(펜앤드마이크 정규재TV/정규재 펜앤드마이크 대표 '18.11.08)

https://youtu.be/Wf3jt-rh6N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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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 기사]

■김무성, "지금 탄핵 시비 도움 안된다"면서 "탄핵 불가피했다" 주장

펜앤드마이크 2018.11.07 한기호 기자

http://www.pennmike.com/news/articleView.html?idxno=11682

 

탄핵 앞장서놓고 "국민 82% 찬성, 광장의 분노 끓어오르니 당연했다"

"'탄핵 때문에 이렇게 됐다' 프레임 씌우면 안 된다" 책임론 부정

내년 4월 재보선 前 2월 전당대회 내다보며 "구원 씻고 우선 합쳐야"

 

김무성 자유한국당 의원(부산 영도구·6선)이 7일 "지금 와서 (박근혜 전 대통령) 탄핵이 옳으냐 그르냐 하는 것이 과연 무슨 도움이 되겠느냐"면서도 "탄핵은 불가피한 선택이었다"고 기존 입장을 강변했다.

 

김무성 의원은 이날 국회 의원회관에서 정병국 바른미래당 의원 주최로 열린 '이·통장 지위와 처우개선을 위한 정책토론회' 참석 후 기자들과 만나 '당내에서 탄핵 책임 규명 관련 끝장토론을 하자는 얘기가 나왔다'는 질문에 이같이 답변했다.

 

그는 새누리당 시절 '탈당 러시'를 이끌고 '탄핵 정변' 여론몰이에 앞장서 정권과 진영 차원의 자멸을 불러왔다는 비판이 집중돼왔음에도, "국민 82%가 (탄핵에) 찬성했고 당시 새누리당 의원 최소 62명이 찬성했으며 헌법재판관 8명 중 박 전 대통령이 지명한 2명과 당에서 추천한 1명 등 3명 모두 찬성했다"며 책임론을 부인했다.(기사 일부 발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