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정보 큐레이션/국내외 사회변동外(2)

■■미국 중간선거는 도널드 트럼프가 승리했다...이제 북한 해방에 나서야 한다■■

배셰태 2018. 11. 8. 05:40

※난중일기(11.8) - 미국은 이제 북괴 징벌에 나서야 한다.

 

#중간선거는 대통령 트럼프가 승리했다.

 

트럼프에 대한 지지도의 승리다. 우리가 대통령 트럼프의 압승을 기대한 것은 한반도의 악들을 소멸시켜주기를 바랬기 때문이다. (하원에서 승리한 미국의 민주당도 대북 압박 공세를 강화할 것이다.) 8일, 미북 고위회담도 전격 연기(숨겨둔 북핵 위치 탐사가 주목적인데 어느 정도 파악, 인질이 될 수 있다는 징후포착)가 되었다. 명분을 쌓으면서 기다려온 미국의 인내가 행동으로 전환되었다는 신호다. 미국이 북한의 징후를 읽었다는 풍문도 있다.

 

1. 북한은 핵을 지키려고 전쟁을 준비한다고 한다.

 

우리는 무장해제에 열을 올리는데 북한은 최근 주민들에게 전쟁준비 명령을 내렸다고 한다. 570만 노동적위대 훈련을 독려하고, 잠수함 기동훈련을 강화하며, 한강 하구에서의 수중 침투훈련도 재개를 했다고 한다. 우리 군복을 입은 특수부대 훈련 장면도 노출되고, 우리 군복 10만 벌이 중국을 통해서 북한으로 반입되었다는 소리도 있다. 장사정포를 후방에서 정비를 하는 등 전쟁 징후를 보이고 있다고 한다. 우려했던 게 드러나고 있다. 매우 다급하다. 주사파 정부의 전쟁 반대와 평화가 거짓임이 만천하에 드러날 것이다. 아래 제시하는 내용이 미국의 이익에도 도움이 된다면 적극 시행해 주기를 비란다. 대통령 트럼프는 중간선거 승리의 힘으로 공산 잔당들을 징벌해주기를 바란다.

 

2. 미국은 북한 해방을 최우선인 전략목표로 삼길 바란다.

 

북한은 악의 중심축이다. 중국과 러시아는 북한을 자기편으로 끌고 가려고 오랜 공을 들였다. 북한은 중국의 전진기지이며 주사파의 신앙의 원천지다. 북한 지도부가 있는 한 공산주의 악의 연대는 소멸되지 않고 더 큰 힘을 받는다. 김은 핵 리스트 제출하면 타킷이 된다는 이유로 제출을 거부했다. 핵 폐기 의지가 처음부터 없었음을 보여주고 있다. 핵을 반출하면 중국제품이라는 게 들통이 나고, 핵 폐기를 시행하면 내부적으로 통치력과 지도력을 잃는다. 북한의 김은 죽기 전에 핵을 폐기하지 못한다. 김은 죽을 바에는 전쟁을 하겠다는 의지를 보일 것이다.

 

북한을 해방시키면 북한 핵 폐기는 자동으로 처리할 수 있다. 덫에 걸린 짐승에게 먹이를 주는 것은 보시(布施)가 아니다. 덫에 걸린 짐승은 먼저 덫에서 해방을 시키고 응급조치를 하는 게 우선인 급선무고 인류의 보편적 양심이다. 미국은 북한 해방이라는 큰 틀에서 전략과 전술을 구사하라. 이제 미국과 서방은 북한의 인권 지옥을 외면하지 마라. 김과 김 뒤에서 북한을 통제하는 세력을 제거하여 북한 노예체제를 붕괴시켜야 한다. 지금, 미국이 결심할 것은 고위회담도, 미북 회담도 아니다. 11월 말까지 북한 핵을 반출하지 않으면 선제공격한다고 선전포고(宣戰布告)를 하고, 감시 자산을 가동하여 북한 전역을 감시해야 한다. 그리하면 성급한 김은 자기가 먼저 특수부대를 풀 것이다.

 

북한 해방 명분은 이미 충분하다. 제거 결심은 빠를수록 좋다. 궁지에 몰린 김과 북한 지도부를 더 이상 뜸을 들이지 말고 기습적으로 조치해야 한다. 문과 김이 도모하여 지상과 해상의 통로를 개방하는 것은 예사로운 일이 아니다. 일본의 사이비 교주는 위기에 몰리자 사린 테러를 한 적이 있고, 미국의 사이비 단체는 집단 자살도 했다. 위기와 위험에 처한 자는 무슨 짓이든 하기에 오랜 기간 방치하는 것은 기습해 달라는 짓과 같다. 많은 피의자가 조사를 앞두고 자살이나 돌발적 행동을 감행했다. 도살장에 끌려가던 소가 주인을 죽인 사례가 있었다. 쥐도 궁지에 몰리면 고양이를 문다. 지체하면 미국도 불필요한 희생이 생긴다.

 

3. 미국이 선수를 치지 못하면 3가지 유형의 술책을 쓸 것이다.

 

1) 미국이 폭격 의지를 보이면 북은 일거에 서울까지 내려올 수 있다. 땅굴을 이용한다면 경계부대 포위도 가능하다는 주장도 있다. 2) 북한 특수부대와 고첩과 간첩(5~20만)이 연대하여 서울을 교란하고 피아혼재 상태를 만들어 정규전을 어렵게 할 것이다. 미군은 월남전에서 피아혼재 전장(정글전)을 극복하지 못하고 철수한 사례가 있다. 3) 주사파 아이들은 미국이 선 조치를 못하고 시간을 끌면, 이제 연방제로 가지 않으면 전쟁을 막을 수 없다고 선동할 것이다. 의회를 장악하고 시도할 것이다. 아마도 곧 어떤 형태든 본색을 드러낼 것이다. 그들은 자기들이 대한민국 골격부터 신경세포까지 다 장악을 했다고 믿고 있다.

 

미국에게 제안하는 것은 11월이 가기 전에 온전한 작전이 아니라, 선행 타격으로 김과 문이 사전 도모하고 준비 중인 의도와 모종의 작전을 차단하고 섬멸해야 한다. 문과 김은 올 해 안에 모든 것을 종결하려고 했다는 점을 합리적으로 의심해야 한다. 올해를 넘기면 자기들이 불리하다고 판단을 한 것이다. 모든 것은 미국의 의지에 달려있다. 그동안 참아온 분노를 악의 무리들에게 과감하게 쏟아주길 기대한다.

 

4. 주사파 무리는 유엔 제제를 따르지 않고 미국의 요구를 듣지 않는다.

 

악은 설득으로 치유되지 않는다. 북한만 붕괴되면 주사파도 붕괴되는 것으로 이해한다. 아니다. 그들은 변신의 귀재다. 당분간 잠적을 하여 신분을 세탁할 것이다. 뿌리를 뽑지 않으면 한국 사회는 혼란을 반복할 것이다. 북한의 붕괴가 곧 주사파의 붕괴는 아니다. 뻔뻔한 주사파의 유생역량을 파괴해야 한다. 미국은 쇠뿔은 단 김에 빼야 한다. 통상 압력 카드만으로 주사파 정권을 길들이지 못한다. 통상 압력은 한국의 국민만 괴롭힌다. 남북 공산주의자들의 연계 고리를 끊어야 한다. 그 것은 간첩 명단과 북한 송금 내역과 유엔제재 위반(비밀 접촉)을 공개하는 용기다. 공개하여 매장을 시키고 테러지원 단체와 도모한 죄로 전범죄로 기소하여 다스려야 한다.

 

문은 경제는 망쳤지만 전쟁은 막았다고 선전을 한다. 전쟁이냐? 평화냐? 2원화 구조로 정권을 찬탈하는데 성공했다. 전쟁의 두려움을 이용한 정치 영업을 한 것이다. 득세를 했다. 종전선언을 하고 미군을 철수시켜 평화 코스프레를 완성하려고 하지만 이미 의도를 읽은 미국은 응하지 않고 역으로 칠종칠금의 전술을 구사한다. 지금 한반도는 자유진영과 공산 진영이 배짱과 시간 싸움을 하고 있다. 남북 공산주의자들은 자발적 무장해제로 언제든지 기습할 수 있는 여건을 다 만들어 두었다. (기습조건 조성은 주사파의 의지가 아니라 북한의 의지이며 의도이며 지령에 의한 작품)

 

5. 미국은 자유진영의 중심 세계다.

 

미국은 국가가 아니라 자유진영의 중심 세계다. 미국은 힘의 국가. 정의의 국가, 악을 징벌하는 경찰국이다. 미국은 지구촌을 장악한 패권국이다. 미국은 국익에는 철저하지만 다른 나라를 지배하려고 하지 않는다. 국가별 경제패러다임을 존중하고, 자유무역의 소중성을 알기 때문이다. 미국은 누구나 공정한 경쟁을 할 수 있는 아메리칸 드림이다. 미국은 그의 노력을 그에게 주는 정의로운 세계, 거짓과 요령과 반칙이 통하지 않는 신사의 세계, 실력과 노력만큼 대접받고 풍요함을 누릴 수 있는 자유시장이다. 신(神)에게 도전하려며 미국부터 제압하라는 우스개 유머도 있다. 미국의 힘의 크기만큼의 우방의 자유체제를 지키는 일에도 사명도 가져야한다.

 

미국은 자유진영의 중심 세계라는 사명을 가져야 한다. 미국은 인류의 평화와 보편적 질서와 정의의 중심이다. 중국은 국가의 기본 질서도 갖추지 못하고 조기에 패권 의지를 보였다가 된통 당하고 있고, 주사파 아이들이 미국의 본질(세계 자유진영의 중심, 세계 자본주의의 중심, 세계 경찰국가)을 모르기에 북한과 중국과 손을 잡고 대적(對敵)하려고 한다. 이는 무모하고 어리석은 게임이다. 주사파 아이들은 불법과 사기로 정권을 탈취하고 그들의 마각을 감추기 위해 대통령 박근혜를 불법 감금하고 있다. 박근혜의 석방은 정치의 문제가 아니라 정의의 문제다. 대통력 박근혜의 석방과 공정한 재판이 없다면 한국은 그 어떤 정의도 국제무대에서의 조약도 무효다. 미국은 이제 정치적 계산보다 인류의 평화와 보편적 질서와 정의를 위해 공산 잔당을 소멸하는 용기를 내야 한다. 그래서 미국이라는 칭송을 받아야 한다.

 

안보는 상식적으로 불가능한 영역마저 의심을 하고 대비해야 한다. 안보관련 해서는 엉뚱한 발상과 도발적 상상도 수용하고 준비해야 하는 영역이다. 그래서 안보가 어려운 것이다. 누구나 안보를 기획하고 대비하지 못한다. 안보는 단순한 통역기술이 아니다. 안보는 실체의 보존이며 힘의 공학이다. 정치적 언어로 안보를 지키지 못한다. 다급하다. 그래서 미국의 정보와 정의에 요청한다.

 

출처: 박필규 페이스북 2018.11.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