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국(救國) 시리즈(5) - 비상시국을 선포하자 - 빛과 어둠의 전쟁
한국의 안보는 무질서와 혼란과 예측 불가능한 카오스 상태다. 어쩌면 치유불능의 상태다. 군사기본합의서는 무효 신청을 했는데도 오늘부로 관보에 실리고 효력을 발생한다. 깡패가 길 가던 시민을 끌고 가도 다수가 방관하는 형국이다. 유엔사에서 비무장 지대 무장해제는 정전 위반이라고 해도 눈 하나 깜짝하지 않는다. 돌이킬 수 없는 견고한 틀을 구축했다는 증거다. 해상과 주요 육상 통로도 다 열린 상태다. 김이 마음만 먹으면 수도권을 일시에 기습할 수 있는 조건을 다 갖추고 있다. GP 철수는 순차적으로 시행할 것을 주문했지만 벌써 파괴를 했다. 접적지대(군사력 밀집 지대) 감시자산 정찰 비행 제한으로 북한의 의도적 은밀 기동을 알 수 없다. 서해상으로는 어떤 형태의 피아혼재가 생길지 아무도 모른다.
1. 주사파 정부의 정체는 노출이 되었다.
그동안 주사파 정부는 정체불명 상태에서 정권을 잡았고, 북한과 도모하고 있다는 확고한 의도와 가시적 행동으로 커밍아웃을 선언했는데도 저지할 방도를 찾지 못하고 있다. 주사파 아이들의 적화 의도 외에는 모든 게 파국인데 김이 온다면 한라산 구경을 시켜주겠단다. 하나에만 정신이 꽂혀서 전체를 못 보는 대기업의 노망난 총수를 보는 것 같다. 연방제의 밑그림을 위해서 그들은 집요하게 재벌해체와 중산층 파괴를 시도했고, 지금은 유치원 국유화까지 시도한다. 안보의 핵심부는 적의 의도와 적의 차후 기동방향을 미리 간파하는 통찰력이다. 주사파 무리들은 자유체제 내부 적(敵)인 줄 알면서도 어떻게 제거를 못하는(선거로 선택된 정부라는 점) 정치적 한계, 좌우의 극한적 대립과 사상적 내전 상태의 지속, 자유 우파의 분열로 같은 안보환경을 놓고 해석과 주장이 다르다. 남북 공산주의자는 하나로 뭉쳐서 결연한데 우파는 지리멸렬 상태다.
2. 자유 우파의 방책을 찾아야 한다.
미국은 밑 빠진 독에 물을 붓지 않는다. 미국의 중간 선거가 10일 앞으로 다가왔다. 중간 선거 결과가 한반도에도 많은 영향을 줄 것이다. 미국이 볼 때 한국군의 자발적 해체행위는 참으로 한심하게 보일 것이다. 남북 공산주의지가 더 가깝게 도모하고 역모를 꾸밀수록 평양의 폭격은 불현 듯 찾아올 수도 있다. 현재는 그냥 꿈속의 꿈이다. 미국은 스스로 싸워서 지킬 의지가 없는 베트남은 구제하지 않은 선례가 있다. 중국이 해체되지 않는 한 미군은 철수하지 않는다고 하지만, 그 믿음도 영원한 것은 아니다. 우리는 지금 미국의 방책을 들여다 볼 게 아니라, 우리가 생존을 위해 무엇을 준비(결전의식)하고 대비하며, 무엇을 회복(안보동맹)할 것인가? 를 스스로 묻고 실질적인 대비책을 찾아야 한다. 설마설마 하다가 사라진 국가는 백사장의 모래알처럼 많다. 혼란스러운 가운데도 적을 기만할 수 있는 방책을 강구해야 한다. 하늘도 스스로 돕는 사람을 돕고 미국도 스스로 지키려고 할 때 동맹의 전략을 지원할 것이다.
3. 자유 우파 임정(臨政)을 선포하고 특사를 유엔에 보내자.
지금도 많은 애국자가 개인 채널을 이용하여 미국의 조야에 한국의 안보현실과 미국의 역할을 주문하고 있다. 미국의 안보 원로와 조야에서도 문의 행위에 분노하고 있다. 중간 선거를 앞두고 분노가 증가하는 미국 사회다. 미국인 다수가 분노하지만 트럼프의 정치적 조치가 우선이기에 미국의 지도자층은 압력을 넣으면서도 관망하고 있다. 미국의 조야도 우리가 느끼는 절박성을 느끼지 못할 것이다. 그동안 미국의 군사력은 선제공격을 했을 때는 아주 정교했고 실패가 없었다. 그러나 미국이 자만했을 때는 기습을 허용 당했다. 미군 전력으로 2시간이면 북한을 평정할 수 있다. 그것은 북한이 아무런 반격을 못하고 일방적으로 공격을 허용할 때의 가정이다. 김과 문이 모종의 야합을 한다면 전선은 혼재되고 피아가 섞여서 군사력 발휘가 어려워진다. 그래서 주사파 아이들이 어둠의 전선을 형성하기 전에 그 연결 사슬을 깨야 한다.
자유 우파 특사를 보내야 한다. 국민 다수의 자유의지와 반하는 이적성 정부라면 무정부 상태와 다를 게 없다. 자유 우파의 호국 의지와 한미동맹을 주축으로 하는 자유 우파 임정(臨政)을 선포해야 한다. 지금, 해방이후 정국처럼 좌우 대립이 극한으로 치닫고 있다. 국력은 낭비되고 모든 게 자발적으로 파국으로 가고 있다. 이런 위기 상황이라면, 한국이 적화의 길로 간다면, 차라리, 한국이 미국의 51번 째 주가 되었으면 좋겠다. 대한민국이 미국의 1개 주로 편입하는 방안과 연방제를 국민 투표에 부쳤으면 좋겠다. 그래서 연방제 추종자는 북한으로 다 보내고, 자유를 신봉하는 애국국민만 남아서 한국을 다시 재건해야 한다. 호국과 산업 세력이 지켜온 대한민국을 이대로 적과 적의 추종자에게 넘길 수는 없다.
4. 자유 우파 통합 임정(臨政)은 비상시국을 선포하자.
안보는 아(我)와 피아(彼我)의 무한 의지의 대결이다. 북한은 128만의 정규군과 760만의 예비군에 핵무장까지 했는데, 우리는 평화적 방법만 강구한다. 북한은 우릴 지배할 궁리만 하는데, 우리는 북한을 평화적으로 설득해서 우리 무대로 만들려고 한다. 평화에 매달린 자들은 평화를 보지 못하고 죽었다. 아(我)가 평화를 위해 전쟁도 감수할 절도로 견고하고 단결되어 있으면 자유체제는 무너지지 않는다. 지금처럼 북한보다 경제력이 40배이기에 북한이 적수가 아니라는 생각은 참으로 위험하다. 세계 전쟁사의 절반이 열세가 강세를 이긴 반전(反轉)의 역사다. 전쟁 의지가 없는 숫자는 허깨비에 불과하다. 자유 우파 단체는 하나로 결속을 하고 자유 우파 통합 임정(臨政)을 선포해야 한다.
그래서 자유 우파에서는 비상시국을 선포하고 미국의 적극 개입을 요구하고, 국제적인 도움을 요청해야 한다. 이대로 가면 광화문에서 태극기조차 볼 수 없게 된다. 후손들의 자유를 위해서 싸우자.
출처: 박필규 페이스북 2018.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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