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정보 큐레이션/국내외 사회변동外(2)

■■자유 우파와 미국은 문재인 주사파정권의 마지막 준동을 두려워하지 마라■■

배셰태 2018. 10. 28. 14:27

※구국 시리즈(4) - 두려워하지 마라.

 

1. 주사파의 마지막 준동을 두려워하지 마라.

 

악한(惡漢)은 하늘이 꺾는다. 메뚜기도 한철이다. 자연의 순리를 이기지 못한다. 주사파의 준동도 이제 자체 모순으로 꼬꾸라지고 있다. 주사파 이념 확신범들의 준동이 그동안 나라를 휘저었다. 경제는 파탄이 났고, 동맹은 균열 위기에 처했고, 전 정부 요인을 적폐로 몰아서 구금을 시켰다. 자기들도 사법부를 조정하고 통제하면서 사법부 농단을 빌미로 사법 사화(士禍)를 일으키고 있다. 적을 돕고 적과 도모하느라 자발적으로 영토를 내주고 무장을 해제했다. 그것도 안보 논리로 평생을 살아온 자들의 힘을 빌려서 말이다. 국제무대에서 김을 구하려고 하다가 망신을 당했다. 그동안 적과 몰래 도모했던 일들이 하나씩 드러나고 있다. 주사파는 자체 모순과 정책부재와 성급함과 사랑 결핍과 세상을 보는 힘이 부족하여 필연적으로 망한다.

 

불필요한 두려움은 자유우파 최대의 적이다. 지금, 우리가 두려워할 것은 주사파의 만행도 인민재판도 아니다. 주사파는 지나치면 멸망의 화근이 된다는 것을 보여주었다. 악마들끼리의 준동은 자체 모순으로 망했다. 우리가 경계하고 두려워해야 할 것은 자리보존과 일신의 영달 때문에 양심과 정의를 묻고 사는 비겁한 자들을 단죄하지 못하고 방치하는 것이다. 헌법을 위반하고 말도 안 되는 짓을 하고 있는데 야당은 방치하고 있다. 저열하고 비겁한 행위가 악마의 준동을 가능하게 했고 지금도 키우고 있다. 악마의 준동을 멈추게 하는 신의 무기는 글도 방송도 아니다. 물리적 저지가 필요하다. 지금도 주사파 아이들에게 부역하는 역적과 배신자는 반드시 처벌해야 한다.

 

악마는 마지막 3장(章)을 다 쓰지 못한다. 악마는 2장 까지는 힘과 오기와 재갈물리기로 끌고 간다. 그러나 마지막 3장은 마무리를 짓지 못한다. 역사의 악마들은 저녁을 먹지도 못하고 도망을 쳤다. 북한 악마의 저녁상은 70 년을 끌고 가고 있다. 사교체제의 신도들인 주사파의 공헌과 공덕 때문이다. 주사파의 수괴들이 노골적인 정치행위를 하고 있다. 선글라스를 쓰고 군복을 농단하고 소개 동영상을 뿌려도 악마의 앞잡이에 불과하다. 이제, 주사파는 다수에게 고통을 주고 비참하게 무너지는 일만 남았다. 그 무너짐이 누구와 손을 잡고 어디로 튀어서 무엇을 덮을지는 아무도 모른다. 비열한 자들은 자폭하지는 않는다. 항상 희생물을 앞세웠다. 그래서 자유우파는 더 긴장을 해야 한다.

 

2. 북한 핵과 장사정포 두려워하지 마라.

 

북한 핵은 정치적 무기지 군사용 무기가 아니다. 누구든지 핵을 먼저 사용하면 바로 죽는다. 현재까지 무수한 핵을 만들었지만 실전에 사용한 것은 2발이다. 1945년 8월, 무력을 먼저 사용한 자는 핵으로 보복한다는 군사 공식을 보여준 뒤로 서로가 핵을 사용하지 못한다. 북한 핵의 숫자는 중요하지 않다. 북한 핵은 미국과의 협상용이면서 한국을 지배하기 위한 마지막 무기다. 미국이 있는 한 북한의 핵은 장식용이다. 정치 호사가들이 호들갑을 떠는 게 문제다. 중간 선거가 끝나면 미국은 작은 핵으로 김을 제거하려고 할 것이다. 핵사용의 의지를 보인 놈은 핵으로 깊게 묻어주어야 한다. 김이 보름동안 두문불출이다.

 

북한의 장사정포는 신의 무기가 아니다. 장사정포는 말만 장사(長(射)정이지 이제는 다 떨어진 고무신 무기다. 북한은 휴전선 인근에( 전단 상)에 1천 여문의 각종 포가 있고, 동굴 진지에 박혀 있는 장사정포(사거리 54km인 170미리 자주포, 사거리 60km인 구경 240미리 방사포 330문, 다련장과 해안포 등) 500문 이상이 수도권을 겨냥하고 있다. 장사정포는 전개 징후 없이 서울을 바로 타격하는 무기다. 불바다 발언 이후로 한국인이 가장 두려워하는 무기중의 한 그룹이다. (그러나 실제는 위력이 없다. 포의 노후, 불량 탄약 등 껍데기 수준이다. 2010년 11월 연평도 포격에서 본 것처럼 북한의 포병을 어쩌면 구석기 시대의 투석기 수준이다. )

 

북한의 장사정포를 개성일대로 배치하려고 하는 것은 장사정포가 고물이 되었다는 증거다. 아군의 k -9 포를 무력화시키기 위한 꼼수다. 물귀신 작전이다. 우리 군은 휴전선 인근에(전단) 세계적인 명포인 k -9 포대들이 촘촘히 박혀 있고, 미군의 화력여단은 군단급 이상의 전투력을 지니고 있다. 북한 포를 잡는 것은 패트리어트 미사일이 아니고 아군의 자주화 포와 원점을 타격하는 개량 포다. 북한이 장사정포를 북한은 그동안 음지 동굴에 배치하여 기능이 상실된 장사정포를 한 데 모아서 정비하고 훈련하면서, 한국군의 자주포를 못 쓰게 하려는 꼼수다. 그런 꼼수에 말리는 문과 문의 요구에 따르는 자들이 있다는 게 두려운 일이다. 두려움을 만들고 두려움을 시행하는 자는 먼저 제거해야 한다.

 

3. 미국은 반미운동을 두려워하면 안 된다.

 

반미운동 예방과 반미운동 최소화는 미국 대통령 통치덕목 중의 하나다. 미국은 그동안 반미운동이 생기지 않도록 매우 신중했고 문의 요구를 들어주었고 당근과 채찍의 지혜를 발휘했다. 미국 대통령은 해외에서 반미운동이 일어나면 대다수가 재선에 실패했다. 대통령의 인덕이 부족하거나 강경책을 썼다고 미 국민이 평가하기 때문이다.

 

현재 돌아가는 모양새로 보면 어차피 반미운동은 일어난다. 주사파 아이들은 미국의 6.25 참전 때문에 지금도 우리가 미제국주의 지배하에 있다고 보는 아이들이다. 월맹의 활약상에 눈물을 흘리고 공산주의자를 존경한다는 문이다. 문의 이념적 확신과 북한과 짜고 돌파하는 행위에 대한 대안은 없다. 문도 지금 돌아가는 분위기가 심상치 않다는 것을 알고 있을 것이다. 문의 마지막 카드는 반미운동 조장이다. 반미운동의 불은 맥아더 동상이 불타면서 벌써 번지고 있다. 반미운동으로 정국이 혼란해지면 문에게도 치명적 손상이 되지만 문의 일당은 자기들의 위기 탈출을 위해 반미운동을 전개할 것이다. 태극기 세력을 활용한 맞불작전을 펼쳐야 한다.

 

미국은 더 이상 문의 독선과 독재에 대해 묵인하지 말아야 한다. 유엔인권위에서도 정치적 탄압을 받는 300여명의 석방을 요구해야 한다. 미국과 유엔의 지혜로운 방법을 기대한다. 경제보복 카드는 문과 국민을 분리하는 효과는 있지만 위험하다. 한국에 대한 경제제제 카드는 서방 경제에 악영향(도미노 현상)을 주고 한국인 다수가 피해를 본다. 서방 경제와 한국에 피해를 안주고 문과 김을 제거하는 방법은 많다.

 

출처: 박필규 페이스북 2018.10.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