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정보 큐레이션/국내외 사회변동外(2)

[나라애tv] 외신이 전하는 문재인 유럽외교 실패/모든 누명을 안고가겠다는 박근혜

배셰태 2018. 10. 21. 22:14

■외신이 전하는 문재인 유럽외교 실패/모든 누명을 안고가겠다는 박대통령

(나라애tv '18.10.21)

https://youtu.be/euG_s_gBIVk


 

이젠 하다하다 종교갖고 지랄... 이번 문재인 유럽순방을 외신은 어떻게 평가할까요? 산케이, 월스트리트저널,르몽드 등 주요언론 내용을 소개합니다. 박근혜 대통령이 전 국정원장들에 대한 법원에 선처를 호소했습니다.

 

- 강용석, 이병태교수, 아셈 사진촬영 불참 문재인에 대한 촌철살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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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 기사]

■'박근혜 전 대통령, 前 국정원장 선처 호소'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8/10/20/2018102000085.html

 

박 전 대통령은 진술서에서 당초 주장과 같이 결백을 호소했다. 박 전 대통령은 "정치를 하면서 부정한 목적의 돈을 받아 사적 용도로 사용한 적이 없다"며 "이런 저의 성정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는 국정원장들이 부정한 목적을 갖고 국정원의 예산을 저에게 지원할 수는 없다"고 했다. 그러면서 "열악한 청와대 예산 속에서 격무에 시달리는 직원들을 위한 목적이거나 청와대 특수활동을 위한 목적으로 사용되는 것으로 알았기에 이를 지원받아 사용하라고 지시했던 것이지 기껏 제 옷값이나 내려고 지원받은 게 아님을 다시 한 번 분명히 밝힌다"고 했다. 박 전 대통령이 특활비의 일부를 옷값으로 썼다는 검찰 주장을 부인한 것이다.

 

박 전 대통령은 "국정원 특활비와 관련해 책임을 묻는다면 이를 지원받아 업무에 사용하라고 지시한 저에게 모든 책임이 있다"며 전직 국정원장들에 대한 선처를 호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