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위스 “대북 제재 완전히 이행”…대화 ‘중재 역할’ 강조
VOA 뉴스 2018.10.19 안소영 기자
https://www.voakorea.com/a/4619370.html
스위스 베른의 연방정부청사. (자료사진)
스위스 정부는 유엔안보리 대북제재가 유지되는 한 제재를 완전히 이행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미-북 정상회담 개최지로 스위스가 거론된 데 대해서는 스위스의 ‘중재 역할’을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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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위스 정부가 대북 제재 이행 의지를 재차 확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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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위스 외교부의 피에르 알랑 엘칭거 대변인은 18일, 북한의 비핵화 유인책으로 대북 제재 완화가 거론되고 있는 데 대한 VOA의 논평 요청에, 유엔 안보리 회원국들이 동의하지 않는 한 대북 제재는 줄어들지 않을 것이라면서, 스위스 정부는 북한에 대한 제재를 완전히 이행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스위스는 독자적 대북 제재를 단행해 온 나라 가운데 하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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