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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CES 결산] `태블릿PC 전성시대` 4대 핵심이슈

배셰태 2011. 1. 18. 11:38

[2011 CES 결산] `태블릿PC 전성시대` 4대 핵심이슈

매일경제 IT/과학 2011.01.17 (월)

 

35개업체가 80종 선보여

 

`국제전자제품박람회(CES) 2011은 태블릿PC 백화점이었다.`

예상대로 CES 2011은 태블릿PC 경연장이 됐다. 버라이존, T모바일 등 미국 통신사업자와 삼성전자, LG전자 등 IT 제조사는 올해 핵심 제품 라인업을 쏟아냈고 그중에서도 태블릿PC는 단연 중심 화제가 됐다. 지난해 애플이 아이패드를 공개한 후 1년 만에 태블릿PC는 IT는 물론 가전에까지 영향을 미치는 기기가 됐다. CES를 주최하는 전미가전협회(CEA)에서는 이번에 삼성전자, LG전자, 모토롤라, RIM, 도시바는 물론 한국 중소기업인 유경테크놀로지 등 35개 업체가 태블릿PC 80개를 선보였다고 집계했다. 운영체제(OS)도 안드로이드 태블릿PC 전용 `허니콤`을 탑재한 태블릿PC에서 윈도7까지 다양했으며 크기도 7인치에서 11인치까지 범위가 넓었다. 그러나 태블릿PC 시장을 사실상 `창조`한 애플 아이패드를 뛰어넘을 만한 파괴력을 지닌 제품은 없었다는 비판도 나온다.

 

이번 CES에서 확인할 수 있었던 향후 태블릿PC 4대 핵심 이슈를 문답 형식으로 정리해 봤다.

 

 

..이하 전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