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정보 큐레이션/국내외 사회변동外(2)

●국제 인권단체인 프리덤 하우스 “북한 여성 권리와 인권 유린 심각”

배셰태 2018. 10. 16. 08:56

프리덤 하우스 “북한 여성 권리와 인권 유린 심각”

VOA 뉴스 2018.10.16 이연철 기자

https://www.voakorea.com/a/4614702.html

 

북한 묘향산 인근 협동농장에서 여성들이 밭일을 하고 있다. (자료사진)

 

북한에서 여성들의 권리와 인권에 대한 유린이 심각하다고, 국제 인권단체인 프리덤 하우스가 밝혔습니다. 또한, 북한에서 강제 노동이 흔하게 이뤄지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이 단체가 발표한 ‘2018 세계 자유보고서’의 북한 부문을 이연철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프리덤 하우스는 최근 발표한 ‘2018 세계 자유보고서-북한’ 편에서, 북한 여성들이 심각한 차별을 받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여성들이 법률적으로 평등한 권리를 갖고 있지만, 실제로는 극심한 차별에 직면하고 있다는 겁니다.

 

<중략>

 

앞서, 프리덤 하우스는 지난 1월 발표한 ‘2018세계 자유보고서’에서, 북한이 100점 만점 가운데 3점을 받아 세계 최악 중 최악의 국가 가운데 하나로 꼽혔다고 발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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