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정보 큐레이션/국내외 사회변동外(2)

★★박근혜 대통령에 대한 제도권 금수저들의 '인격살인 + 사법처리 + 망각유혹'★★

배세태 2018. 10. 12. 17:03

※인격살인 + 사법처리 + 망각유혹

 

박근혜 대통령에 대해서 법정(헌법재판소 + 재판법정)에서 저질러지고 있는 일만 봐서는 안 된다. 재판법정이 있기 전에, 헌재법정이 있었고, 헌재법정이 있기 전에 인격살인이 있었다.

 

이 수법을 잘 해석해서 단단히 기억해 둬야 한다. 이는 공산주의자를 비롯한 모든 야비한 '지옥의 불개'들이 하는 짓, 폭도정치가 하는 짓이다.

 

1) 가짜뉴스(루머, 마타도어)로 인격살인하라!

 

2) 법조인들을 새가슴으로 만들어라! (봐! 이 여론을 봐! 너, 제대로 판결해야 돼~~)

 

3) 사법처리를 해라!

 

4) 감옥에 처 넣은 다음엔, "다, 지나간 일이야~ 지금 시비를 따져서 뭐하겠다는 거야? 앞을 보고 나가야지~"라고 유혹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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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도권 금수저들이 인격살인, 사법처리, 망각유혹을 앞장서서 하고 있다. 야권 정치판에서도 이 셋은 이제 상식이요 대세가 됐다. 이를 어떻게 뒤집을 것인가?

 

인격살인부터 뒤집어야 한다. 저들의 입에서, [즉각석방 + 공정재판 + 법정외 이슈에 관한 명예회복] 주장이 나오게 만들어야 한다.

 

'법정외 이슈'란 최태민 악령, 최순실 아바타, 타블렛 PC, 비아그라 그룹섹스, 세월호 7시간 등등등이다.

 

변희재 동지의 고생에 대해 아쉬운 점이 있다면... [타블렛 PC]라는 싱글 포인트에만 집중했다는 점이다.

 

싱글 포인트에 관한 진실을 알려야 할 뿐 아니라, 상대의 패턴을 폭로해야 한다. 상대가 자행한 인격살인----법정에서는 거론조차 되지 않지만, 수천만 국민의 잠재의식 속에 단단히 염오감, 편견, 야멸참으로 각인된 그 인격살인---- 메이저 언론과 포탈이 앞장서서 저질렀던 그 인격살인---연세대 세브란스 부원장 출신의 '보수성향 정통 기독교' 정신과 의사가 '악령 씌웠다'는 식의 주장을 했던 그 인격살인---이를 낱낱이 기록하고 해석하고 '패턴 정의' 해야 한다.

 

폭도가 날뛸때, 제도권 금수저들이 폭도가 되어 날 뛸 때 어떤 수법을 사용하는지 그 패턴에 대한 이해가 있어야 한다.

 

단일 사건에 관한 진실보다 더 강력한 것은, 상대의 패턴에 대한 이해다. 단일 사건에 대한 진실은 단일 사건 하나에 끝나지만 패턴에 대한 이해는 전방위적으로 응용된다.

 

변희재 동지가 하루 빨리 감옥에 나와서, 하지 않았던 일, 하지 못 했던 일---인격살인 패턴 분석/해석---을 해 줄 날이 오기 빈다.

 

출처: 박성현(뱅모) 페이스북 2018.10.12

(이선본 대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