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정보 큐레이션/국내외 사회변동外(2)

[WP 인터뷰] 北 비핵화 대신, 美에 종전선언...북한 대변자 같은 강경화 외무장관

배세태 2018. 10. 4. 21:04

강경화, 北 비핵화 대신, 美에 종전선언

올인코리아 2018.10.04 조영환 편집인

http://m.allinkorea.net/a.html?uid=38625&page=1&sc=&s_k=&s_t=

 

네티즌, 북한 대변자 같은 문재인 정권 강경화 장관

 

 

강경화 외교부 장관이 주유엔 한국대표부에서 WP와 인터뷰를 갖고 “처음부터 핵무기 목록을 요구하면 이후 검증을 놓고 이어질 논쟁에서 협상을 교착상태에 빠지게 할 위험이 있다”며 “북한 비핵화 협상 진전을 위해 미국 측에 ‘북한의 선(先)핵무기 목록 신고 및 검증’ 요구를 미룰 것을 제안했다”고 밝혔다고 한다.

 

이런 북한 대변자 같은 주장에 대해 WP는 “‘북한의 핵 목록 신고 및 검증을 미루자’는 강 장관의 제안은 ‘비핵화 협상에서 성과를 보여줘야 한다’는 트럼프 대통령의 압박감이 커지는 가운데 미·북 간 협상 교착상태를 타개하고자 고안된 것”이라고 분석했다고 조선닷컴은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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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의 비핵화는 뒷전으로 미루고 오직 미국의 대북제재 허물기와 종전선언 촉구에 매달리는 촛불정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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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해서라도 종전선언을 연내에 하려는 조급증이 엿보이는 주장이다.

 

<중략>

 

북한 비핵화보다는 미국의 양보를 강조하는 이런 강경화 장관의 주장은 북한의 지연작전을 그대로 반영한 북한 대변자 같은 발언으로 평가된다.

 

<강경화 장관 “美에 북한 ‘선(先) 핵무기신고’ 요구 보류 제안”...WP 인터뷰>라는 조선닷컴의 기사에 한 네티즌(cywha****)은 “간첩 아니야?”라고 질문했고, 다른 네티즌(leeluc****)은“너 왜 이러냐? 이런 것을 외교부 장관이라고 불러야 되나? 넌 그만 입탱이 열어라. 조용히 니 사무실에 털어 박혀 있는 게 대한민국을 위하는 길이다. 저런 거를 누가 외교부 장관에 임명한 거냐? 그 대통에 그 장관이냐? 대한민국이 너무 걱정되어 돌아버리겠다. 무능한 거짓말쟁이 문정부를 탄핵하라!”고 격분했고, 또 다른 네티즌(hi****)은 “문재인 정부는 북한편인가 미국편인가?”라고 질문했다.

 

또 한 네티즌(jin9****)은 “북괴 김정은 남자 수석대변인 문재인, 여자 수석 대변인 강경화이다!둘 다 만고의 대한민국 대역적들이다!”라고 했고, 다른 네티즌(jind****)은 “김정은 대변인의ㄸ냄새나는 여자 똘만이, 이제 보따리 챙겨 집으로 가라”고 했고, 또 다른 네티즌(ts****)은 “그간에 보여준 북괴의 행태가 어떠한데 과거의 학습효과를 모두 잊고 북괴가 주장하는 대로 떠벌리는 강경화와 문재인은 이미 대한민국의 외교장관과 대통령은 아니라고 봐야겠다. 대통령은 치매에 걸렸다는 소문이 있고 외교장관은 치매에 걸린 듯 한데 빨리 그들을 끌어내리는 것만이 우리나라를 살리는 일이다”라고 했다.

 

그리고 한 네티즌(cnwkehdhl****)은 “문주사나 강경화 등 주사파들은 북한 비핵화엔 사실 관심이 없는 것 같고 어떻게든 미국을 설득시켜 북한 김정은 일파를 살리는데 목적이 있는 것 같군요. 하는 짓들을 보면”이라 했고, 다른 네티즌(csk7****)은 “청문회에서 자격이 없는데 뭉가가 잘할 거라고 해서 국회 첨문보고서가 작성이 안 되었는데도 재인이가 독재를 써서 임명 강행한 것이다”라며 “재인이가 잘 할 거라고 하였는데 개뿔이다”라고 했고, 또 다른 네티즌(djlee****)은 “국사를 이런 인간 임명해 처리하는 문재인이 문제다. 유은혜는? 너도 한 건해야지”라고 했다

 

..이하전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