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반도의 장차 전쟁?
평화를 갈구했던 시기일수록 전쟁에 시달렸다. 최선의 평화보다 최악의 전투의지가 낫다. 인류 역사는 전쟁의 역사다. 이 세상에 평화협정과 종전(終戰) 상황이 지켜진 일은 없었다. 지금도 남북 공산주의자들은 보이지 않는 전쟁을 준비하고 있다. 한쪽은 70년 묵은 적화 전쟁이고, 한쪽은 순진하게 평화에 속아서 적화 전쟁에 적극 기여하고 있다. 미국과 우방과 유엔은 주사파 정부의 일탈과 적과의 도모와 검은 움직임을 주시 차원에서 적극 대비차원으로 전환한 상태다. 유엔사가 직접 나서서 남북 합작 적화게임에 제동을 걸고, 주사파와 국민을 분리하기 위해서 눈에 보일 정도의 심대한 경제 추락(금리 인상, 무역 규제)을 앞당길 것이다.
미래의 전쟁은 스타워즈(고농축 텅스텐을 이용한 소행성 무기, 핵에너지를 농축한 레이저 무기, 로봇과 드론이 결합한 인공지능 무기)가 실현되는 과학전으로 진행이 되겠지만 한반도의 미래전쟁은 과학전과 비대칭관계에 있는 인간병기(10만 특수부대)와 화학무기를 도수운반으로 치명적 위해를 가하는 재래식 전쟁이 될 것이다.
북한은 월맹이 소총으로 최첨단 무기를 갖춘 미군을 이겼다는 사실을 알고 있다. 무기는 전쟁을 막아주는 효과도 있지만 어떤 무기는 전쟁을 부추긴다. 북한은 현재 핵무기부터 치명적 화학무기와 로봇처럼 움직이는 특수부대라는 인간병기를 갖고 있다. 북한 지도부는 핵으로 미군 개입을 차단하고 인간병기로 인질과 테러전을 감행하고 5열을 이용한 연합전선을 형성하면 피아 혼재된 전선이 없는 전쟁을 펼칠 것이다.
1. 북한 지도부는 예맨 식의 합의에 의한 통일(연방제)을 원하지 않는다.
70년 동안 변함없는 기본 노선인 자력으로 적화를 시키려고 한다. 여기서 주목할 것은 주사파 무리들은 적화 추진 공로로 잠시 권력(위탁 권력)은 주겠지만 자유를 잃는다는 것을 모르고 있다. 북한 퍼주기에 앞장을 서고, 김을 찬양하고 고무하며, 유엔에 가서 대변인 역할을 해도 결국은 다 제거대상임을 모른다.
김정은은 통일전선전략으로 종북 세력을 이용할 뿐이지, 통일 이후의 권력과 전쟁 승리 지분을 나눌 생각이 없다. 월맹은 (지분 싸움을 차단하려고)남베트남 민족해방전선 핵심 요원(적화 공로자)도 다 죽였다. 주사파 아이들은 월맹이 미군을 이겼다는 것에 흥분하지 말고, 공산 동업자도 마지막에 가서 처분한 권력의 속성에 눈을 뜨고 양두구육의 김에 분노해야 한다. 전향하지 않으면 한반도 전체가 피 냄새가 진동할 것이다. 김의 속셈에 근거하여 북한 지도부가 펼칠 전투 양상을 미리 펼쳐본다.
2. 반국가단체인 북한은 앞으로 새로운 형태의 전쟁을 시도할 것이다.
서해 5개 도서를 기습 상륙하여 인질극을 벌이고 협상을 시도할 것이다. 북한은 조건이 형성되면 기동계획과 전선이 없는 게릴라 전쟁, 머리를 치면 꼬리를 드는 세포분열식 지상 전투, 사이버 테러처럼 발생 시점을 알 수 없는 전쟁, 피아가 혼재되어 폭격을 할 수 없는 전투, 핵 및 화생방 테러로 반문명 반인륜 등 참혹한 전쟁이 예상된다. 북한이 경제력이 낙후되어 전쟁을 할 수 없는 집단으로 보는 것은 참으로 위험한 발상이다. 북한에는 비정규전을 수행할 수 있는 1천만 병력이 있다. 북한은 최초 전선만 돌파하면 식량과 탄약을 현지에서 조달하도록 훈련된 전사가 있다. 이미 80년도에 보여 주었다. 향토방위작전이 중요해진다. 북한이 게릴라전을 시도하면 바로 김정은 참수 작전에 돌입해야 한다.
3. 남북 공산주의자들은 반드시 연계된 작전을 할 것이다.
북한은 종전선언이 되면, 미군을 철수시킬 목적으로 피아식별이 어려운 경계성 작전으로 후방을 교란하고, 제5열을 이용한 통일전선전술을 펼칠 것이다. 과거 공비와 간첩의 결합처럼 종북과 남파 특수요원에 의한 연합 게릴라전이 수행 될 것이다. 사전 비표 부착한 장소에 대한 테러, 요인 암살, 북한 드론에 의한 밀집 지역 테러 등 정규전 위주의 모든 작전은 사라지고, 지역 단위 공략, 전략 목표 단위 공격을 시도할 것이다. 전략 목표 공격에는 현지 고첩과 간첩과 동조 세력( 간첩으로 의심되는 탈북자 )을 활용할 것이다. 전략(핵심) 목표와 땅굴이 연결된다면 한국군은 조기에 전의를 상실할 수도 있다. 징후 포착시 공수부대를 핵심 목표(거점)에 투입하여 반드시 후방 교란 직전에 선점해야 한다. 북괴는 선제공격을 시도하지만 예비역의 자발적 참여와 젊은이들의 분발로 북괴는 반드시 섬멸을 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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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붕괴된 북한을 접수하고 평정하는 민사작전을 준비해야 한다.
우리 군이 준비할 것은 그동안 주사파 정권에서 보안법을 위반한 자 체포와 처벌, 붕괴된 북한지역에 신속히 개입하여 민사작전을 하는 것이다. 북한이 자연붕괴 되면 미국은 압록강 및 두만강 국경 지대에 공중 투하 수단으로 시간 장입 지뢰를 대량 살포하여 중공군의 북한 진입을 차단하고, 우리 군은 군단별 민사 및 심리전 사단 편성하여 유사시 6개 축선별 즉각 투입, 민사 및 치안 작전을 수행하고, 전방 및 해안 경계부대는 탈북자 유입 방지 및 탈북자 수용소를 운영할 준비를 해야 한다. 한미연합훈련을 잠시 중단한 것은 놀지 말고 북한 평정작전을 준비하라는 하늘의 뜻이다.
5. 한반도와 부속도서는 한국의 영토다.
문은 자위적 항복으로 평화를 사려고 하지만 대한민국이 그렇게 허약한 국가가 아니다. 북한 지역은 반국가단체인 적이 불법으로 점령한 상태다. 한국군의 고위 리더들은 북한의 장차 작전 양상을 꿰뚫어 보아야 한다. 벌써 한국군의 장점은 군사합의문에 의해 다 묶여버린 상태다. 양심선언이 있어야 하고, 한미동맹이 전면에 나서야 한다. 이대로 두면 한반도는 중국의 속국으로 추락한다. 북한 지도부의 꼼수와 종북의 미래가 보이기에 피 끓는 절규를 한다. 우파는 자녀와 주변 지인에게 헌법 정신을 교육하고 예비역만이라도 전투의지를 배양해야 한다. 그래서 뱃살을 빼고 있다.
# 많은 우파동지들의 공유를 부탁합니다.
출처: 박필규 페이스북 2018.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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