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정보 큐레이션/국내외 사회변동外(2)

문재인의 철부지 같은 말 “종전선언은 차후 상황이 바뀌면 취소 할 수 있다"

배셰태 2018. 9. 26. 21:33

※종전선언을 되돌릴 수 있다는 철부지

 

미국에서 트럼프에게 5달러짜리 싸인펜 하나 받고 좋아죽는 文은 “종전선언은 차후 상황이 바뀌면 취소 할 수 있다"란 철부지 같은 말을 했습니다. 역시 중딩 2학년답습니다. 되돌릴 수 있다는 그 말은 김정은이 지난주 지껄인 내용입니다.

 

文이 졸개답게 그 말을 녹음기처럼 따라하는군요. 文은 덧붙여서 “미군이 철수하지 않아도 된다”는둥 김정은의 다른 말까지 똑같이 따라했어요. 자신은 김의 충복임을 우리에게 다시 한번 확인시켜 줍니다.

 

종전선언이란 되돌릴 수 없는 선언입니다. 종전선언을 되돌린다는 뜻은<선전포고>를 한다는 뜻입니다. 말인즉 “우리가 전쟁을 끝내자고 선언했으나, 니가 까불어서 도저히 안되겠다 다시 전쟁하자”는 말이나 같아요. 평화라는 말로 항복하고 싶어 밤잠을 설치는 文이 북한과 다시 전쟁하자“라고 말하는게 상상이 됩니까??

 

며칠전 [종전선언의 암수暗數]란 글에서 언급했지만, 종전선언을하면 6개월내 좌빨 의 졸개들이 미국 대사관의 담장을 넘을 것이고, 미국 문화원등 미국 기관등을 점령 할 겁니다. 당연히 한국경찰은 손 놓고 구경만 할거고, 경비를 위해 출동한 미 해병대와 충돌로 수십명이 죽겠지요.

 

나라가 난장판이 될 것이고, 한국은 분쟁 지대화 되서 미국의 철수 여론이 팽배 할 겁니다. 그게 남북 수괴가 종전선언으로 노리는 시나리오입니다.

 

참 놀랍게도 김정은이 말하고 文이 녹음기처럼 따라서 말한 “종전선언은 되돌릴 수 있다”는 말과 “미군이 철수하지 않아도 된다”는 말을...좌빨이 개돼지들에게 급속히 주입시킵니다. 그래서 개돼지들은 지금 종전선언을 가로막는 미국을 <전쟁광>이라며 비난의 강도를 높이는군요.

 

사실 우리는 종전선언을 안해서 불편하거나 행복하게 사는데 걸림돌이 되는건 아닙니다. 우리는 그런 것 없이도 세계10위권 국가로 발전했고. 아름답게 살았습니다. 그렇게 살면 될 것을, 머리에 짱돌만 들어있는 인간이 이런 분탕질과 소란을 일으켜 나라를 들어 바치려고 발악입니다.

 

다행히 전쟁 당사자인 미국은 종전선언에 대해 전혀 생각이 없다는 뜻을 밝히는군요. 미국이 싸인하지 않는 종전선언이란 없습니다.

 

출처: 손병호 페이스북 2018.09.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