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정보 큐레이션/국내외 사회변동外(2)

화려한 평화쇼는 뉴욕에서 혹독하게 검증받을 것...한국의 국방해체, 주한미군 철수를 노리는 문재인

배셰태 2018. 9. 24. 10:06

화려한 평화쇼는 혹독하게 검증받을 것

올인코리아 2018.09.23 조영환 편집인

http://m.allinkorea.net/a.html?uid=38581&page=1&sc=&s_k=&s_t=

 

 

최근 평양에서 2박3일 동안 마치 한반도에 평화가 넘치게 도래한 듯한 착각을 조성한 문재인과 김정은의 환상적 평화쇼는 진짜로 평화로운 한반도를 만들 수 있을까?

 

조선닷컴은 “화려했던 평양 쇼, 뉴욕에서 검증해야”라는 기사를 통해 “이번 평양 정상회담에서 문재인 대통령은 북한으로부터 수준 높은 대접을 받았다. 그중에는 ‘최초’라는 수식어가 붙은 것들도 많았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 부부의 공항 마중, 카퍼레이드, 평양시민 앞에서의 연설, 백두산 천지 방문 등”이라며 “하지만 외교가 안팎에서는 화려했던 의전과 행사, 퍼포먼스와 별개로 평양 정상회담의 핵심인 북한 비핵화 문제가 크게 진전되지 못했다”는 평가도 전했다.

 

문재인 정권은 “결국 비핵화 문제는 미북 간의 문제이기 때문”이라고 했고, 문재인은 “합의문에 담지 못했지만 논의 한 내용이 많다”고 했지만, 일부 전문가들은 이번 김정은-문재인의 남북회담에 대해 “되돌릴 수 없는 불균형 합의를 향해 가고 있다”고 우려했고, 특히 남북 군사분야의 합의에 대해서는 “북한의 남침·도발 위협이 없다는 자신감을 바탕으로 한 합의인데, 북한을 왜 이렇게 신뢰하는지 정부가 설명해야 한다”는 주장을 했다고 조선닷컴은 전했다.

 

“결국 이번 회담의 성패는 뉴욕에서 있을 남북 정상회담과 이어질 미북 정상회담으로 판단해야 한다는 얘기가 나왔다”며 조선닷컴은 문재인 정권의 중계자 역할을 점검했다.

 

“정부 스스로 이번 평양 선언은 ‘미북 대화 재개를 위한 가교 역할’이라고 해왔던 만큼 그 성과를 결과로 증명해내야 한다는 말”이라며 조선닷컴은 “북한의 비핵화 타임테이블이 늘어지는 상황 속에서 올 연말까지 관련 성과를 내지 못한다면 현 정권이 역풍을 맞을 수도 있다”는 분석들도 소개했다.

 

조선닷컴은 “조선일보 디지털편집국은 외교·안보 전문가들에게 이번 평양 정상회담의 의의와 평가, 그리고 향후 전망을 들어봤다”며 고유환 동국대 교수, 남성욱 고려대 교수,남주홍 경기대 교수, 신범철 아산정책연구원 통일정책연구센터장, 유동열 자유민주연구원장,전성훈 전 청와대 안보전략비서관 등의 의견들을 소개했다.

 

<중략>

 

“화려했던 평양 쇼, 뉴욕에서 검증해야”라는 조선닷컴의 기사에 한 네티즌(bese****)은 “평양쇼가 아무리 화려해도 서울을 향하고 있는 340여문의 장사정포가 해체되지 않는 한 남북의 평화를 이야기 할 수 없다! 문재인은 김정은의 대변인 노릇을 그만두고 어리석은 평화 종전선언을 달성하기 위한 평화쇼를 그만두기 바란다!”라고 했고, 다른 네티즌(kwon****)은 “이 자는 나라를 팔아먹은 역적 이완용이와 같은 자로 역사에 기록될 것이다”라고 했고, 또 다른 네티즌(ji****)은 “한국정부가 명심할 것은 핵 폐기다.핵폐기가 되지 않으면 그들과의 만남은 이적행위이다. 역사적 심판을 반드시 받는다”라고 주장했다.

 

또 한 네티즌(sm0906si****)은 “내로남불 정권 주사파들의 대국민 깜짝 쑈는 반드시 미국이 검정해야 믿음이 간다”라고 했고, 다른 네티즌(w****)은 “체제 선전을 위한 푸닥거리가 화려하다? 경기장에서 아이들이 꼭두각시처럼 시킨대로 하는 건 집단 아동학대죄. 강제 동원된 길거리 군중은 촛불 같은 집단광기. 백두산에서 겹겹이 쌓인 살돼지와 게 쇼하는 건 김정일이 오입해 생긴 놈을 백두혈통 지도자가 자랑하기. 남빨 북빨 만난 게 화려한 생쇼”라고 했고, 또 다른 네티즌(jml****)은 “비핵화는 사라지고, NLL 포기만 남았다. 영토주권의 보호는 대통령의 기본임무다. 왜 멋대로 퇴임하는 송영무를 시켜 서명했나? 모든 책임은 文재앙에게 있다”라고 했다.

 

그리고 한 네티즌(shmc****)은 “어리버리 문재인 국군 무장 해제시킨 거 외엔 아무 것도 없다.제정신이 아닌 문재인 김정은 트럼프를 올바로 판단하는 트럼프 참모들이 정도로 돌이켜라”라고 했고, 다른 네티즌(ste****)은 “하는 짓이 모두 현행법에 저촉됨을 아는 일당들이 정권 바뀐 후 목숨을 담보하기 위해 이제껏 저지른 반역적 행위를 국회의 비준으로 보호막을 치려하나, 대통령은 물러가면 그만이지만, 국회의장과 의원들은 다시 선거를 통하여 그 직위를 죽을 때까지 누릴 수 있으니 호락호락하지 않을 것

 

..이하전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