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정보 큐레이션/국내외 사회변동外(2)

[태평TV] 김정은-문재인 평양회담에 대하여 트럼프 대통령께 드리는 영상편지

배셰태 2018. 9. 19. 15:40

■평양회담에 대하여 트럼프 대통령께 드리는 영상편지

(김일선 태평TV 대표 '18.09.19)

https://youtu.be/zQEzzjRgf90


 


존경하는 트럼프 대통령님.

 

자유민주주의 가치와 세계평화를 수호하기 위해 노고가 많으신 대통령님과 미국 국민들에게 대한민국 다수의 국민을 대신하여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거짓과 위선, 선동으로 세계평화를 위협하고 한반도의 공산화를 획책하는 김정은-문재인과 배후의 중공, 러시아 등 공산세력의 전략전술에 의해 대한민국은 풍전등화의 위기 속에 빠져 있습니다.

 

대한민국이 공산화되면 동북아 전체가 도미노 현상으로 공산화되고, 이는 미국과 전세계 자유진영의 안보에 치명적 위협이 됩니다. 그러므로, 미국을 지키는 첫 걸음은 대한민국을 지키는 것입니다.

 

북괴 정권의 거짓 외교를 통한 한반도 비핵화 주장은 주한미군 철수를 겨냥한 고도의 기만책이며, 대한민국의 종북주사파 청와대 불법점거집단은 거짓 평화로 국민과 미국을 속이고 스스로 무장 해제 수순을 급속히 진행하고 있습니다.

 

지난해 6월 국정원을 무력화시킨데 이어 금년초에 군 정보기관인 기무사령부까지 완전해체 수준으로 무력화시켰으며 전방의 GP 철거 및 동해안 군 철책선 제거와 군병력 감축, 복무기간 단축, 주요 전방 기계화부대 및 해병대 후방 이동, NLL 무력화 조치, 남침 방호벽 철거 등 한마디로 모두 표현하기 어려울 정도의 대한민국 공산화 작업에 전념하고 있습니다.

 

급기야 4/27 판문점 선언에 이어, 금번 9/18 평양 남북회담을 통해 김정은에게 항복선언을 하는 모습을 연출하고 있습니다. 다수의 국무위원을 비롯정당 대표, 주요 경제계 인사, 시민사회 단체장, 학계 대표 등 200여명을 대거 동반하여 국민적 총의를 모은 것 처럼 호도하고 있으나 동행하는 자 모두 종북주사파들이거나 그들에게 무릎을 꿇은자들입니다.

 

이 자들은 대다수 국민들의 의사와는 전혀 다른 공산주의자들로써 대내외적으로 크게 홍보하여 미국을 고립화시키고, 국민들을 속이기 의한 고도의 전략를 진행 중입니다. 서울에 3천여명을 수용하는 대규모 프레스센터를 개설해놓고 내외신 기자들을 초청하여 엄청난 홍보전까지 펼치고 있습니다.

 

남북이 비밀리에 연계되어 평화를 위장한 한반도 공산화의 불순한 의도가 이번 평양회담으로 백일하에 드러나고 있습니다.

 

문재인이 평양을 방문해 김정은을 만난 것은 북괴에 잘못된 메시지를 주는 행위입니다. 미국은 유엔이 보다 엄격한 방식으로 대북 제재를 이행하도록 만들려고 하는데, 이 와중에 문재인의 방북은 북괴에 최대 압박을 가하려는 미국의 노력을 약화시킬 것입니다.

 

린지 그레이엄 상원의원의 날카로운 지적대로, 문재인의 이번 방북은 북괴 정권에 최대 압박을 가하려는 마이크 폼페오 국무장관과 니키 헤일리 유엔주재 미국 대사의 노력을 약화시킬 수 있습니다. 북괴는 미사일과 핵 실험을 중단했지만 비핵화를 향해 움직이진 않았습니다. 미합중국과 대한민국은 김정은에 의해 놀아나선 안 됩니다.

 

미국과 유엔에 의해 건국된 한반도 유일 합법 정부인 대한민국 정부가 수립되기 전에 1948년 김일성에 의한 남북연석회의와 똑같은 형태의 공산화 책동이 현재 한반도에서 진행되고 있습니다. 북괴정권은 태동할 때부터 대한민국 공산화 통일전선전술이 조금도 변화되지 않고 있으며 정상적인 북괴의 비핵화는 절대 이루어 질 수 없습니다.

 

따라서 미국과 자유우방국들이 중공과 러시아 등 배후 조종에 의한 한반도 공산화 획책을 막을 유일한 방안으로 미국의 강력한 군사옵션 집행만이 절실히 요구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시간이 흐를수록 세계적 불량집단인 북괴정권과 대한민국 청와대 불법점거한 종북주사파 집단의 음흉한 술책에 더 깊게 이용당할 것이 우려됩니다.

 

트럼프 대통령님!

하루속히 결단을 내려주시길 간곡히 건의드리며 대통령님과 미국 국민들에게 하나님의 축복이 함께 하시길 기도드립니다.

 

May God bless President Trump and the People of the United States of America.★

 

 

김일선

태평/태극기국민평의회

2018년 9월 19일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