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文의 눈빛이 모든걸 말한다
사람의 까만 눈동자의 면적은 귀와귀 사이 얼굴 전체의 1천분지 1쯤됩니다. 얼굴전체로 따지면 극히 미미한 면적입니다. 그러나 그 작은 눈동자는 얼굴전체가 나타낼 수 있는 그 사람의 감정을, 무려 1천분지 999만큼이나 나타냅니다. 얼굴전체의 감정을 그 작은 눈동자가 나타내는 것입니다.
사람이 가질 수 있는 기쁨과 슬픔과 비탄 희열 공포 존경 흠모 안타까움등 사람이 가진 모든 감정을 그 작은 눈동자가 사실 그대로 표현해 줍니다.
눈동자가 절대적인 역활을하는 또 다른 분야가 노름판입니다. 포커페이스란 말이있어요. 노름판에서의 얼굴을 얼마나 잘 만들어 내느냐에 그 노름판의 승부는 결정 되는데, 포커페이스의 1천분의 999는 눈동자입니다. 그래서 고단수들은 포커 아이라고 말하지요.
오늘 김정은을 대면하는 文의 눈동자는 존경과 두려움과 굴종으로 범벅이 됐어요. 두놈이 첫 순간의 눈 맞춤으로 평양회동의 승부는 결정되었습니다. 文의 눈동자만 그런게 아니고 심지어 김정숙의 눈동자까지 文의 굴욕적 심리를 부추겼습니다. 한마디로 두 남녀의 지리멸렬이라고 말해야해요.
단언컨대 文은 이 쑈에서 자신의 의견을 100분의 1도 표현하지 못 할겁니다. 속된 말로 文은 페키지 여행같이 안내자의 손짓에따라 여행하고 오는 쑈에 불과합니다.
김정은에게 文이란 존재는 이 쑈의 마이너리그일 뿐입니다. 단순히 평양 구경시켜주고 보낼 단체 통과객일 뿐이지요. 김정은 입장에서 이 쑈의 메이저리그는 4대재벌 총수들입니다. 김정은은 가오가 있으니 큰 움직임은 없을 것이나 그놈의 졸개들은 4대재벌 총수들에게 전력을 기울일 겁니다. 文은 뒷전일 겁니다.
벌써 도착 즉시있은 점심에 文을 혼밥 시키는 굴욕을 안겨서 김정은의 속마음을 표현했어요.
출처: 손병호 페이스북 2018.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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