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감코리아 2011.01.13 (목)
[1·13 물가대책-방통위] 스마트폰 무료 음성통화 20분 늘린다
뉴시스 경제 2011.01.13 (목)
스마트폰 요금제에서 무료로 제공되는 음성통화량이 20분 이상 늘어날 전망이다. 방송통신위원회는 13일 정부과천청사에서 열린 합동브리핑에서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서민물가 안정을 위한 종합대책'을 내놨다.우선 방통위는 연내 음성, 문자, 데이터가 통합된 스마트폰 요금제의 무료 음성통화량을 20분 이상 확대한다는 계획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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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울러 방통위는 올 상반기 중 이동통신재판매(MVNO) 서비스를 제공해 지금보다 전체적으로 20% 가량 저렴한 이동통신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할 계획이다.
MVNO란 기존 이동통신 사업자의 통신망·주파수를 도매로 제공받아 이용자에게 이동통신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자로, 방통위는 MVNO 사업자가 기존 이동통신사 소매요금 대비 31~44% 할인된 가격을 기준으로 협상토록 한 제도를 마련했다.
현재 한국케이블텔레콤(KCT)과 온세텔레콤, 몬티스타텔레콤, 에스로밍 등 신규 사업자가 MVNO로 등록을 완료하고, 올 상반기 중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준비 중이다.
방통위는 "MVNO의 시장진입에 따라 소비자들의 사업자 선택권이 확대될 것"이라며 "또 기존의 단말 보조금 경쟁에서 요금과 서비스 위주의 경쟁이 본격화 될 것으로 전망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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