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당 대표가 평양가면?
임총서기가 국회에 가서 “5당대표도 18일 文따라서 평양가자”고 요청했답니다. 혹자는 그 요청이 문재인의 뜻이냐? 임종석의 뜻이냐? 따지던데, 불쌍놈 집에서 하는 짓에 무슨 뼈대가 있다고 따집니까? 어쨌든 의장 등 몇 명이 거부했다고는 하는데, 가는놈이 5명이면 5명의 간첩이 돼서 오고, 3명이면 3명의 간첩이 돼서 옵니다. 그래서 옛 이야기 한자락 합니다.
딱 2천년, 김대중이 1차 평양쑈를하고 온 후 박지원이 한국의 일간지 사장들을 모두(조선 사장은 거부)끌고 평양에 갔다 왔습니다. 그후 모든 신문의 논조는 反北에서 중간을거쳐 서서히 親北韓 논조로 변했습니다.
그 때 평양에 간 사장들은 어김없이 강간 특공대의 공격을 받았다는게 정설입니다. 그중 어느 신문사 사장이, 무슨 연유가 있었는지 그 사실을 아내에게 자백했고, 그 사람은 아내와 처남을 앉혀놓고 당시의 상황을 적라나하게 설명했어요.
“방에 들어가니 어느 소녀가 나체로 침대에 누어 있었다. 놀라서 좋게 아야기하고 지갑에 있는 달러를 손에 쥐어주며 방에서 나갈 것을 요구 했더니, “지금 나가면 나는 죽는다. 바닥에서 자고 갈테니 허락해달라”고 간청 하더라, 그런데 이불이 침대에만 있어 덮을만한 것이 없었다. 방은 갑자기 추워지고 나체의 소녀는 속옷조차 없더라. 늙은 내가 방바닥에서 이불도 없이 잘수 없어서, 소녀에게 침대에 올라와 옆에서 자라고 했다.“
1. 4년간 발기부전 이었는데 발기가 됐고. 2. 잠이오지 않았다 고작 한시간 정도 수면 3. 소녀를 안고 잘 수 밖에 없도록 떨어진 기온 4. “사장님을 만난게 너무나 기쁘다”는등 친밀감을 보이며 안마함 등등, 그 뒤의 상황은 여러분들 추측한 대로입니다.
이 이야기를 처남이 아내에게 말하고 아내가 누군가에게 말하고, 누군가는 또 누군가에게 말해서 단 20일만에 그게 여의도 찌라시에 실려서 여의도판에 쫘악 퍼졌어요.
이번에 文을 따라서 언론인과 경제인 등 200여명이 간다는데 그중에 중요한 사람들은 특공대의 공격을 받을 겁니다. 북한은 이미 평양에 오는 사람들의 명단과 프로필을 南의 졸개에게 받았을 것이고 각각의 상대역을 지명해 프로필을 암기하고 홀릴 방법을 훈련중일 겁니다.
일예로 지난 겨울 레드벨벳이 공연하러 갔을 때, 접대 요원들이 멤버 각각의 얼굴은 물론 프로필을 뚜루루 궤고 있더랍니다. 아이린이 리더고 누군 깜찍담당 누군 유머 담당등 고향과 부모의 프로필까지 완벽히 알고 있더래요. 그렇습니다. 文따라 평양에 가는 사람들도 그런 꼴이 될 겁니다.
정답은 가능한 한 무슨 핑계로든 안 따라가는 겁니다. 특히 마누라들은 죽기로 막으십시오. 10년후 남편 닮은 10살짜리 아이가 “오마니 안뇽하십네까?”하며 들어 올수도 있어요.
출처: 손병호 페이스북 2018.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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