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널드 트럼프와 의회의윈들, 김정은을 뺨 치고 얼르고 '고양이가 쥐 가지고 놀듯' 데리고 논다

※뺨 치고 얼르고...

 

아래 트럼프의 튓은 어감을 살려서 이해해야 한다. 내 눈엔 이렇게 읽힌다.

 

"북한이 건국 70주년 군사 퍼레이드를 했다. 통상 보여주던 핵 미사일을 이번엔 끌고 나오지 않았다. 건국절 행사의 테마는 평화와 경제발전이었다. 폭스뉴스는 다음과 같이 평했다. [전문가들은, 북한이 비핵화 의지를 트럼프에게 보여주기 위해 핵미사일을 내보이지 않았다고 평가한다] 이는 매우 의미심장하고 긍정적인 의사표현이다. 김정은 위원장에게 감사한다. 당신과 내가 뜻이 맞으면 (당신이 비핵화를 하지 못할 것이라고 말하고 있는) 모든 사람들을 엿먹일 수 있다. 서로 좋아하는 두 나라 사람들 사이의 훌륭한 대화보다 더 좋은 것은 없다. 북한 사람과 미국 사람 사이의 감정은 내가 취임하기 전보다 훨씬 더 개선된 것 아닐까?"

 

North Korea has just staged their parade, celebrating 70th anniversary of founding, without the customary display of nuclear missiles. Theme was peace and economic development. “Experts believe that North Korea cut out the nuclear missiles to show President Trump.........its commitment to denuclearize.” @FoxNews This is a big and very positive statement from North Korea. Thank you To Chairman Kim. We will both prove everyone wrong! There is nothing like good dialogue from two people that like each other! Much better than before I took office.

 

한마디로, 이렇게 읽힌다.

 

[시진핑과 문재인 엿먹이고, 내 품에 .... 드루와....드루와..드루와.... 사고 쳐! 사고 쳐! 빗장 열고 우리 끌어들여~~~ 너희 체제 자빠져도 니 돈과 생명은 건져줄께~~]

 

출처: 박성현(뱅모) 페이스북 2018.09.10

(이선본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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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상원 군사위원장 인호프.... 살벌하게 말한다.

 

"뭐? 김정은이 트럼프 임기 안에 비핵화한다고? 지금 행동과는 맞지 않는 이상야릇한 소리다. 김정은은 한번도 진지하게 말한 적이 없는 인물이다.

 

그런데 트럼프가 어떤 유형의 사람인지 생각해 봐야 한다. 트럼프는 위협당하면, 곧바로 치고나가 ..상대가 자행한 위협에 맞대응하는 사람이다. 트럼프가 시리아에게 한 일을 보라. 상대가 어느 수위를 넘으면, 뒤로 물러나서 [야, 너, 레드라인 넘었어~]라고 말싸움하는 사람이 아니다. 그냥 냅다 갈기는 사람이다. 김정은이 상대하고 있는 트럼프라는 인물은, 김정은이나 그 애비가 상대해 본 적 없는 유형의 인간이다. 질이 다른 인간이다. 김정은 일당은 트럼프에 대해 두려움을 가지는 편이 좋다."

 

“He doesn’t have a history of sincerity. But, I felt because of the nature in the way that President Trump, when he confronts threats, he jumps right in the middle and threatens back, look what he did in Syria. He didn’t seat back and say why you crossed redlines… he just went in. So, I think Kim Jong Un is now dealing with someone that he or his father have never dealt before. He is a different person. He is someone that they would have to have some fear for."

 

출처: 박성현(뱅모) 페이스북 2018.09.10

(이선본 대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