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정보 큐레이션/국내외 사회변동外(2)

■북괴 김정은 세습독재 집단, '미국이 남북관계 진전에 장애물' 선전공세

배세태 2018. 9. 4. 16:01

북괴, '미국이 남북관계 진전에 장애물'

올인코리아 2018.09.04 류상우 기자

http://m.allinkorea.net/a.html?uid=38486&page=1&sc=&s_k=&s_t=

 

우리민족끼리의 구호로써 미국 몰아내기 전략

 

 

문재인 정권이 5일 보내려는 대북특사단의 방북을 하루 앞둔 4일 김정은 세습독재집단은 “미국이 남북관계 진전을 가로 막고 있다”며 남한을 향해 ‘민족 공조’를 강조하는 선전공세를 폈다고 한다.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이날 ‘북남관계를 가로막는 것은 미국의 앞길을 막는 것이다’라는 제목의 개인필명 논평에서 “남북정상회담에 대한 미국이 불편한 심기를 갖고 있다”며 “조선반도를 바라보는 미국의 눈빛과 표정이 어둡고 이지러져 있으며 북남관계를 대하는 태도에서는 쌀쌀한 기운이 풍기고 있다”고 주장했다고 한다.

 

비핵화를 외면하고 대북제재를 구멍내는 문재인 정권에 대한 자유진영의 시각은 쌀쌀할 수 밖에 없다.

 

<중략>

 

어떻게 해서라도 미국의 보호막을 없애려는 김정은의 대남전략이다.

 

<중략>

 

대남 선전매체인 우리민족끼리는 이날 논평에서“판문점선언을 이행하는데서 그 누구의 눈치를 보아서는 안되며 모든 문제를 우리 민족끼리 힘을 합쳐 풀어나가야 한다”며 “외세의 강압에 눌리워 제 할바도 못하고 외세에 의존하게 되면 북남관계가 파국을 면할수 없다는 것은 지나온 역사가 보여주는 심각한 교훈”이라고 선동했다고 한다.

 

대외 선전매체인 메아리는 “남측 당국이 공동연락사무소를 빠른 시일안에 설치한다고 하더니 미국의 눈치를 보며 재점검 필요성을 언급하고 있다”며 “진정으로 판문점선언을 이행하려 한다면 무엇보다 부당한 압력을 쳐갈기는 줏대있는 자세부터 가져야 한다”고 주장했다고 조선닷컴은 전했다.

 

<중략>

 

<北 “‘무뢰배’ 美 남북관계 진전 막아…南 외세 의존 말아야”>라는 조선닷컴의 기사에 한 네티즌(bct****)은 “맛이 간 놈들 남한 보고 외세에 의존하지 말라고 해놓고 중국과 러시아는 기를 쓰고 의존하는 것이 누군가? 바로 김정은 정권이 아닌가? 완전히 내로남불이여”라고 했고, 다른 네티즌(mill****)은 “외세에 의존 안 하면 느그들처럼 거지가 된다”라고 했고, 또 다른 네티즌(life****)은 “살인자요 거짓말을 숨 쉬듯 하는 짐승들이 별 소리를 다하네. 니들 생각에는 대한민국이 야금야금 먹혀드는 것 같지? 웃기지 마라. 절대로 너희 맘대로 죽탕을 치게 그냥 두지 않을 것이다. 천벌을 받을 놈들”이라고 했다.

 

또 한 네티즌(guidingl****)은 “요즘 문쩝쩝이 하고 임비서 동무가 한 소리하고 판박이네? 지령을 잘 따르고 있구만! 우리끼리법 종북연구회 동무들!”이라고 힐난했고, 다른 네티즌(sunny****)은 “네놈들은 겉으로는 주체사상 운운하지만 소련에서 나라 이름과 헌법까지 만들어줬고, 전쟁하라고 얼마나 많은 무기와 기술을 넘겨받았으며, 중공이 얼마나 많은 군인과 물자를 공급받은 주제에 무슨 헛소리를 지껄이는 거야?”라고 했고, 또 다른 네티즌(byungm****)은 “이 말은 달리 말하면 문정부가 북에 퍼주려 하는데 미국이 못하게 한다고 아무것도 모르는 남한 국민에게 이실직고 하는 거지”라고 했다.

 

그리고 한 네티즌(moondisaster****)은 “이것들은 지금까지 외세 힘을 빌려서 침략까지 해놓고 개가 짓는 소리하고 자빠졌네”라고 했고, 다른 네티즌(iki****)은 “지 인민들 피 빨아 먹다가 핵으로 공갈협박이나 처대는 개 치사한 넘이”라고 했고, 또 다른 네티즌(yjkim****)은 “북은 미국이 남북 관계 진전을 가로 막고 있다고 지적질을 했다. 그러면 북이 한 행위가 뭐가 진전된 것이 있었나 답을 해보라. 기껏해야 수명 다한 풍계리 핵실험장 폐기 쇼나 한 것 이외 무엇이 있었나? 해서 북은 비핵화에 진전이 없는 어떤 행위도 국제사회로부터 진정성을 의심 받을 수 밖에 없음 알아야 할 것이다”라고 했다

 

..이하전략